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 반에 모두 3명인데 이게 좋은건가요?

ㅇㅇ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1-04-01 06:57:05
비싼 돈 내고 놀이학교 보내는데...
모두 3명이에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 건지....애는 가기 싫다그러고..참..
IP : 121.16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은거보다낫겠져
    '11.4.1 9:18 AM (122.35.xxx.125)

    애들 많은거보다 낫네요...그 나이는 아직 손이 많이 가잖아요..
    선생님 한분에 아이 열댓명 있는거보다 훨씬 나은 상황 아닐지..(5세면 보통 10-15명 정도인듯;;)
    아이 많으면 선생님이 일일이 챙기기 힘든듯하더라고요

  • 2. ..
    '11.4.1 9:28 AM (121.186.xxx.175)

    우리 아이 5살때는 4명이었어요
    어차피 놀이학교니까
    수업이 꽤 있는데
    숫자 많은것보다 선생님이 일일히 체크 가능하니까
    적은게 낫구요
    같은 원에 동생이나 언니들도 있으니까
    노는시간에는 또 같이 놀수 있어요

  • 3. ...
    '11.4.1 9:29 AM (222.99.xxx.130)

    저희 아들도 5살인데 황금돼지해 아이들이라고 어딜가나 많아요..
    정원도 꽉 차고 심지어는 더 많이 받는곳도 있더라구요..
    신기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좋을거 같아요..

  • 4. .
    '11.4.1 11:11 AM (110.14.xxx.164)

    너무 적으면 단점도 많아요
    아이끼리 잘 어울리면 다행인데 한 아이가 유난히 못어울리고 둘만 단짝이 되거나 하면 다른 친구가 없으니 곤란하지요

  • 5. 예전엔
    '11.4.1 2:16 PM (124.54.xxx.18)

    적은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를 보내고 보니 여러 친구랑 두루두루 사귈 수 있고
    친구들에게서도 배울 점도 많고 좋더라구요.
    5세 때까지는 인원수 적은게 좋지만 그 이후에는 별로 비추.
    친구들 많이 사귀라고 5세때부터 놀이학교 그만두고 유치원 보내는 사람도 봤어요.

    덕분에 애들 엄마들도 많이 사귀게 됬고 아이가 활동이 많은 스포츠단에 다니는데
    7세가 되면서 여아들이 유치원으로 많이 옮겨 스무명 남짓하고 그중 여아는 10명도 안 되요.
    아들 엄마로서 가슴이 찢어지지만^^ 어쩔 수 없죠.
    원래 정원은 30명인데 보조 선생님도 계시니깐 별 걱정 안 하는데 아이도 친구들이 점점
    주니깐 아쉬운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358 중학생 딸 있는 엄마들~ 26 d 2010/12/22 2,532
604357 법원 "방응모 전 조선일보 사장, 친일파 맞다" 3 샬랄라 2010/12/22 339
604356 신랑 생일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7 주부0단 2010/12/22 795
604355 SBS ETV방송국에서 싱글맘 싱글대디의 참여신청을 기다립니다. 우지훈작가 2010/12/22 103
604354 후진주차 못한다던 초보입니다. 2 리자 2010/12/22 978
604353 유윤우 선생님(뵙고 싶은 선생님) 50대 2010/12/22 139
604352 전쟁보다 당장 눈 앞의 현실이 더 무섭네요. 82쿡글들 보면 딴 세상 얘기같아요. 5 허무해요 2010/12/22 1,055
604351 일본이나 호주에서 사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9 어휴 2010/12/22 838
604350 어제 퇴근하고 파킹하고 차 안에서 목놓아 울었네요... 64 답이 뭘까요.. 2010/12/22 15,230
604349 태몽 ... 2010/12/22 96
604348 토니모리아이라이너 사용하시는분들 이거 원래이런건가요 3 아이라이너는.. 2010/12/22 726
604347 미샤 제품중에 제일 피부 촉촉한 로션은 어느 건가요? ## 2010/12/22 433
604346 영어학원의 문제점과 효율적인학습방법제시2 10 영어 2010/12/22 2,141
604345 아랫층서 쿵쾅거리는 발소리 윗층에들리나요? 4 아랫층서 쿵.. 2010/12/22 647
604344 전자 담배 어떨까요? 7 애연가 마눌.. 2010/12/22 657
604343 공공도서관이나 문화센터 가까이 사시는 36개월이하 아기 가족분~ ## 2010/12/22 218
604342 아이가 산타할아버지 한테 옴니트릭스 시계를 사달라고 빌고 있는데.. .. 2010/12/22 225
604341 편도선이 부었데요. 11 남편이 2010/12/22 632
604340 인강계의 통큰치킨?? 2 도움이되길바.. 2010/12/22 686
604339 [단독] 정부, ‘긴장상황’때 인터넷글 무단삭제 추진 8 정말??!!.. 2010/12/22 401
604338 아이들 방한화 사이즈 좀... 이그 2010/12/22 114
604337 교사폭행 알고보니…'친구폭행 지시' 부적절 훈계 15 ... 2010/12/22 1,041
604336 야채탈수기 콕 찝어 추천해주세요 3 탈수기 2010/12/22 550
604335 이놈의 정부가 미치긴 미쳤나보네요. 6 이건 뭐~~.. 2010/12/22 1,032
604334 오세훈의 5가지 거짓말…"신문광고 할 돈으로 애들 밥 먹이세요" 4 다섯살 2010/12/22 340
604333 1월1일에 '무한도전 사진전'가려고 해요.. 4 다녀오신분들.. 2010/12/22 516
604332 동치미담그는법좀 알려주세여 1 후리지아향기.. 2010/12/22 2,744
604331 나사렛 대학교 아시나요? 2 고모 2010/12/22 684
604330 오늘 자게에 왜 이렇게 사주 봐달란 글이많은가요? 19 2010/12/22 1,741
604329 튼튼영어 한지 3년 지난 아이 12 고민 2010/12/2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