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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샘들은 저한테 지나친 걱정이라고 하는데..

방사능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1-03-31 11:24:57
일본 방사능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오프라인에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제가 이야기 하면 별난 사람 취급받고..
그런데 원어민선생님들한테 지금 사태가 심각하다고 말해도
다들 걱정하지마라,,별일 아니다,,하는데..
그 이유는 왜 일까요?
설명을 들어보면 대충 정부이야기하고 비슷하게 말하는거 같고,,
한결같이 그러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요.
아~미국산쇠고기도 저한테 너무 과잉 반응한다는데..
그분들은 캐나다,호주분들입니다.

IP : 124.54.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1 11:26 AM (119.192.xxx.164)

    눈에 보이지도않고 무색무취.....
    10년혹은 어느 시기에 자기몸에 이상오면 그때사.......

    원글님 소신대로 하세요.

  • 2. 음..
    '11.3.31 11:36 AM (118.220.xxx.76)

    보이지않는것이 더 무서운법입니다.
    알면 피할 수라도 있잖아요.

  • 3. .
    '11.3.31 11:38 AM (112.216.xxx.98)

    원전은 모르겠고, 미국산 소고기.. 서양식 사고방식에 따라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이상할게 없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미국산 소고기 생산 방식을 보면 그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설령 광우병 걸릴 확률이 몇백만 분의 일이더라도 도의상 먹지 말아야 할 것이 미국산 소고기죠.

    세상에 죽은 소를 갈아서 만든 육골분을 소에게 먹이다니.. 아무리 돈에 환장했더라도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그게 결국 그대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거에요..

  • 4. 그리고
    '11.3.31 11:48 AM (112.216.xxx.98)

    미국산 소고기는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방사능은 뭐.. 출퇴근을 안할 수도 없고.. 그냥 눈감고 살고 있어요. 제 주변(오프라인)에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 5. ..
    '11.3.31 11:49 AM (218.235.xxx.25)

    자기 나라도 아닌데 무얼 그리 크게 걱정하겠어요, 심각해지면 떠나면 그만인걸요.

  • 6. ㄴㄴ
    '11.3.31 11:50 AM (121.182.xxx.223)

    주변에 미국에서 살다온 이웃이 있는데 같은 반응이더라구요.
    당연한게 거기선 좋은고기 먹었으니 그렇죠.문제는 안전성이 검증안된 이상한 고기를 울 나라에 수출하니까 문제인건데 그 부분은 알려고도 궁금해하지도 않더라구요.
    미국에서 먹었던 프리미엄급을 여기서도 먹는거라 생각하나봐요.

  • 7. .
    '11.3.31 1:06 PM (75.195.xxx.48)

    미국과 한국에서 먹는 고기냉동 유통기간,,

  • 8. 의외로
    '11.3.31 1:16 PM (14.52.xxx.162)

    오프라인에서는 그런 사람 별로 못봤어요,
    저희 가족중에서도 달랑 저희 자매만 걱정합니다,
    사실 냉정히 생각하면 이건 피할수도 없는거고,,평상시에도 대기중 방사능은 항상 있었던거고.
    우리가 먹는 식품들도 방사능처리 거친게 많으니,,새삼스러울것도 없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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