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김태원 씨 아들 때문에 기자들이 난리칠 것 같아서
작성일 : 2011-03-31 00:45:35
1016235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숨겨진 아들 이야기 어쩌구 하면서
귀찮게 하고 도배를 할 것 같네요.
신물나는 황색 저널리즘..-.-
IP : 119.70.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1 2:45 AM
(116.37.xxx.58)
동감이예요..저부터... 그게 무슨병일까?하고 굳이 굳이 궁금해 하지 않으려고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과 말을 해본적이 없고..그 아들보다 하루더사는게 소원인 엄마 앞에서 책임도 못질 호기심으로 두번 다치게 하고싶지 않아요.지금 행복하시다니 계속 행복한 가정 꾸리셨음 좋겠어요..
2. 자폐증
'11.3.31 8:46 AM
(211.107.xxx.156)
자폐증이래요. 다 밝히셨으니 기자들이 난리칠 일은 없을 듯
3. 음
'11.3.31 11:09 AM
(180.224.xxx.16)
무르팍 보다가 마음이 아픈 병이라고 해서 혹시...했는데, 11살인데도 아직 대화가 안된다고 하시니 자폐구나..했어요. 두살 경에 아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꽤 많이 아픈가 보네요.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4. 그게
'11.3.31 2:47 PM
(121.130.xxx.58)
아이가 세상 정도 될때까지는 자폐인줄 모른다고 해요...
5. 전에
'11.3.31 3:30 PM
(125.146.xxx.13)
티비에 필리핀 생활나왔는데 딸은 나오는데 아들은 안나오는거 보고 아들이 어떤 문제가 있구나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남의 아픔까지 이용해먹는 벌떼들은 신났겠네요.
6. .
'11.3.31 3:37 PM
(211.224.xxx.199)
근데 김태원도 그럴것 다 알고 방송나와서 애기한거 아네요? 방송을 이용하는 거죠 뭔가 다른 이유로
7. 자폐증..
'11.3.31 4:41 PM
(180.66.xxx.40)
고칠수 없는 병이라..너무 힘든일이지요. 엄마 아빠가 다 매달려도 힘든데.. 뒷바라지 한다고 기러기 생활... 두분다 아니 가족모두가 힘든결정 내리셨네요. 아내분 ..항상 웃는 얼굴인데..아마 다 잘되실겁니다. 김태원씨..그래서 말의 깊이가 다른거로군요. 반성하며 제 삶을 되짚게 되네요.
8. 저도
'11.3.31 5:25 PM
(58.236.xxx.198)
가족중에 마음의 병이 있는 형제가 있는데요. 우리 엄마는 마음의 병보다 차라리 어디 몸이 아픈게 훨씬 났겠다며 말씀하세요. 그만큼 너무 힘들죠.
김태원씨 와이프가 아들보다 하루 더 사는게 소원이란말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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