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녀들 미국에 유학보내신분들께 여쭐께요

유학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1-03-31 00:23:31

제가 발품팔아 알아봐야 하지만
이곳이 정보가 다양할거같아 먼저 여쭙니다.
13살초등아들램 미국에 유학하기 좋은지역은 어디일까요?
대략의 학비나 생활비등도 알려주시면 많은도움되겠습니다.
IP : 58.140.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1 12:25 AM (71.202.xxx.60)

    San Jose

  • 2. ...
    '11.3.31 12:31 AM (71.202.xxx.60)

    Private School (per year)
    $15,000 (Tuition)
    $30,000 (Korean Homestay & Ride & Guardian)
    $18,000 (American Homestay & Ride & Guardian)

  • 3. .
    '11.3.31 10:24 AM (211.176.xxx.204)

    나중에라도 유학원에 가면 홈스테이 추천을 많이 할거예요. 거기엔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절대 넘어가심 안되고 기숙학교도 잘 알아보면 저렴한 곳 많이 있으니 꼭 기숙학교로 보내세요~~ 특히 아들이라면 더더욱..

  • 4. 으음
    '11.3.31 1:45 PM (98.206.xxx.86)

    저도 초등이 유학 오는 건 반대에요. 님이 따라 오실 건가요? 엄마나 아빠 보호자가 따라 와서 케어해 주지 않으면 애들은 순식간에 엇나가요...꼭 무슨 말썽을 피고 크게 엇나간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아직 어려서 부모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나이에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서 고생을 하면서 부모한테 가치관이나 매너도 배우지 못하다 보면 영어 조금 할 줄 안다 뿐이지 한국에 있느니보다 못한 인성이나 실력으로 빠지는 걸 많이 봤거든요. 어느 정도 자기를 책임 질 수 있는 중3, 고1 이후 나이에 검증된 학교로 보내셔야 될 듯...미국에 살기 좋은 지역 물어 보시는 거 보니 일단 친척이나 지인이 있어서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이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니신 듯한데 그럼 철저하게 학교 위주로 서치하셔야 됩니다. 시민권 있으시거나 미국 사는 친척이 양자로 입적해 주는 방법 (이것도 요즘은 하도 많이 해서 미국에서 철저히 제한해서 불법이라 거의 안 되죠) 통해서 좋은 공립학교 갈 수 있는 것 아닌 바에야 조기유학생은 100프로 사립학교인데 사실상 좋은 사립학교 몇 군데 안 되고...애가 중 3 될 때까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면서 대비하시면 될 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718 브러쉬의 달인들께 질문 2 브러쉬 2010/12/21 374
603717 영화같은 한명숙 재판의 한 장면 11 ᕛ.. 2010/12/21 1,190
603716 김장 저림배추 추천좀 해 주셔요T,T 10 다시 2010/12/21 550
603715 초등1학년아이 부산과 경주 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7 여행어디가좋.. 2010/12/21 447
603714 급하게 빌라를 구입하려하는데....천호동,독립문,효자동... 4 집. 2010/12/21 622
603713 싸이클 (집안에서) 괜찮을까요? 4 무릎이 안좋.. 2010/12/21 485
603712 오븐 놓을 자리가 없는데 주방바닥에 놓으면 안되나요? 7 오븐좋아 2010/12/21 1,079
603711 현금서비스와 대출금, 어느 것을 먼저 갚는게 좋을까요? 4 심란해요 2010/12/21 626
603710 가죽쇼파 클리너추천좀 해주세요~~ 2 쇼파 2010/12/21 558
603709 말 잃은 檢… '짜맞추기 수사' 논란 2 세우실 2010/12/21 261
603708 영구차 기사님들께 부탁말씀. 상조회 2010/12/21 449
603707 가베샘께 첫날은 함께 가베 정리좀 도와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6 .... 2010/12/21 631
603706 난방온도 몇도로 설정하세요? 25 .. 2010/12/21 1,946
603705 사자헤어 가려고 합니다... 하늘사랑 2010/12/21 500
603704 자정에 남편한테 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하는 동료여직원 26 약간화난상태.. 2010/12/21 2,636
603703 불친절한 의사글이 베스트에 올랐길래 7 예전부터 2010/12/21 955
603702 ..."똥 묻고 염산 뒤집어 쓰고...명절 다가오면 공포" 4 ㅠ.ㅠ 2010/12/21 710
603701 '슈주' 한경 전속계약 무효소송 승소 3 승소 2010/12/21 655
603700 양산물금 1 양산 2010/12/21 195
603699 화장 1 멍충이 2010/12/21 176
603698 김포공항에서 아기랑 시간보낼데 없겠죠? 6 궁금 2010/12/21 515
603697 오래된 밍크 목도리 1 밍크 세탁 2010/12/21 591
603696 1년밖에 안된 차를 트럭이 박았어요.. 사고처리 문의드려요. 3 ㅠㅠ 2010/12/21 391
603695 올케언니 결혼기념일.. 11 77 2010/12/21 921
603694 지난번 입냄새 치료 병원이 어디 였지여??^^;; 고민 2010/12/21 475
603693 이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답답 2010/12/21 308
603692 아이를 탓하지 마라 2 에구 2010/12/21 465
603691 오스카 엄마가 얼굴에 뿌리는 거 머져? 10 직장맘 2010/12/21 3,842
603690 <놀러와>, 어떻게 매주 이렇게 만들지 8 재밌어 2010/12/21 1,652
603689 웅진책"이야기역사스토리캡슐"이요.. 1 날개 2010/12/21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