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르겠어요.....

ㅠㅠ김태원씨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11-03-31 00:11:16
지금 막 무릎팍도사 보고있는데요.....아들이....아픈가봐요......에효....넘  맘이 아프네요...
IP : 125.181.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3.31 12:11 AM (118.36.xxx.178)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가족이 다 외국에 머무르는 건가봐요.

    김태원씨 참 좋아요.

  • 2. ㅠㅠ
    '11.3.31 12:12 AM (180.66.xxx.210)

    아이가 마음이 아프다는데..
    혹시 자폐증인지..ㅠㅠㅠㅠ

  • 3. 그지패밀리
    '11.3.31 12:13 AM (58.228.xxx.175)

    저도 로열보고 바로 보고 있는데...이승철과의 관계도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른..둘만의 끈끈함이 있더군요..아이도 아프다 하고...그러니깐 제가 82에 댓글달면서 글적으면 다들 불행한개씩쯤 가지고 있으니깐 넘 남의것 부러워하지 말고 오늘을 잘 살자 그런말을 하거든요..모든걸 다 가진사람은 없어요...아무튼 맘이 아프더라구요

  • 4. ㅜㅜ;;
    '11.3.31 12:15 AM (58.239.xxx.91)

    마음이 아프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에휴.. 가족이 시선때문에 필리핀에 있다는 말... 참 아프네요..

  • 5. 그지패밀리
    '11.3.31 12:16 AM (58.228.xxx.175)

    저도 자폐증 아닐까 했어요...다른병은 제가 아는게 없어서요

  • 6. 매리야~
    '11.3.31 12:18 AM (118.36.xxx.178)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아마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정말 다들 걱정과 고민은 하나씩 다 갖고 있는 게 맞는 말.

  • 7. 임백천씨
    '11.3.31 12:19 AM (203.170.xxx.138)

    아이때문에
    김연주씨가 미국갔다는 얘긴 들었어요
    베컴도 막내아이가 불치병이라고 하죠..

  • 8. 슬프네요..
    '11.3.31 12:21 AM (110.9.xxx.41)

    마음이 아프다는 말은 아마도 자폐증말하는 거겠죠..

    울 아기는 선천성 질병땜에.. 피부색이 좀 어두운 편인데
    밖에 외출할때 보고 꼭 한마디 하는 분들이 계세요
    입술이 파랗네.. 아기가 추운가봐.. 아기가 엄마와 다르게 까맣네..

    대답 안하고 그냥 웃고 지나가는데.. 그런말 들은날은 하루종일 제 맘이 불편해요.
    아기한테 미안하기도 하구..

    단지 피부색깔 때문에도 이런 말들을 듣는데.. 자폐증이나 외적으로 드러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이 나라에서 살기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저도 가끔은 외국 나가서 살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 9. ㅠㅠ
    '11.3.31 12:21 AM (180.66.xxx.210)

    임백천씨는 아이둘이가 자폐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냥..사람사는게..참 우울하다고 느껴지는 밤입니다.

  • 10. 후...
    '11.3.31 12:26 AM (222.235.xxx.144)

    지난번 박경철 님 나왔을 때도, 아이가 의료사고로 뇌성마비있다 그랬잖아요.
    유명인들 중에 종종 자식이 아픈경우가 있더라구요.
    힘내시길....

  • 11. .
    '11.3.31 12:40 AM (180.231.xxx.226)

    임백천씨 아이둘 자폐증 아닐껄요 예전에 큰딸 작은아들 방송에 나왔었는데 전혀 자폐처럼 안보였는데요 말도 잘했던걸로 기억해요

  • 12. 아니
    '11.3.31 12:53 AM (116.39.xxx.99)

    베컴 막내아들이 무슨 불치병이에요???
    세 아들 중 제일 씩씩하고 건강해 보이는데...(제가 쫌 귀여워합니다.^^)
    아마 둘째아들 말씀이신 것 같은데, 파파라치들에 하도 시달려서 카메라 공포증 같은 거랍니다.
    그것도 한때 잠깐이었고 지금은 멀쩡한 걸로 알아요.

  • 13. 베컴
    '11.3.31 1:48 AM (203.170.xxx.138)

    막내가 아니고 들째가 아픈건 맞는데
    간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14. 맞아요
    '11.3.31 9:35 AM (221.139.xxx.15)

    그래서 아이가 카메라후레쉬터지는거라던가 그런데 놀라서 발작증세를 일으키기때문에 베컴이 파파라치들에게 사정했었던 외신 본 기억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601 컴퓨터에 대해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컴퓨터 2011/03/31 233
633600 딴지일보 김어준 5 2011/03/31 2,984
633599 서울에서 가장 큰 영어 전문 서점 5 아시나요 2011/03/31 1,031
633598 위험한 상견례와 킹스스피치 중 어느게 더 재미있나요? 4 .. 2011/03/31 925
633597 관악드림타운에 사시는 분들~~ 6 이사 2011/03/31 1,169
633596 건축허가시 건축사무소와 계약서 작성하나요? 4 ... 2011/03/31 296
633595 모자 로고 질문요. 八 닮은 로고(혹은 π에서 위에꺼 빠진 모양), 어느 브랜드죠? 5 궁그미 2011/03/31 549
633594 아이 사립초등학교 보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13 사립 2011/03/31 2,192
633593 사실은 죽는다는 거 8 tk 2011/03/31 1,914
633592 제 경력이 정말 쓸모없는 걸까요. 오라는 곳이 없어요 5 ... 2011/03/31 1,662
633591 이태원프리덤 박진영.그리고 김태원 4 대단해요~ 2011/03/31 3,653
633590 tvn에서 하는 E.news 보시는 분? 5 tvn 2011/03/31 627
633589 김태원 씨를 무지막지하게 때린 그 선생 73 -.- 2011/03/31 16,081
633588 6살남아... 이렇게 잘 우는 아이 있을까요? 속상합니다... 14 엄마 2011/03/31 1,711
633587 멸치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요? 14 요건또 2011/03/31 2,115
633586 그나저나, 김태원 씨 아들 때문에 기자들이 난리칠 것 같아서 8 2011/03/31 11,011
633585 락앤락 리빙박스 쓰시는분요...좋은가여 7 락앤락 2011/03/31 1,431
633584 급질)소아안과 예약했는데, 예약안한 소아과도 같이 진료받을수 있을까요? 급질 2011/03/31 146
633583 이말 쉽게 이해되시나요? 10 국어가어려워.. 2011/03/31 1,384
633582 저도 다른 집 초대받고 싶어요 3 착한여자 2011/03/31 1,052
633581 지금 나오는 삼다수요 6 2011/03/31 1,905
633580 무르팍 김태원 ㅠㅠ 50 나 운다 2011/03/31 16,102
633579 일본으로 가는 쿠르즈페리 선박권 9900원이네요. 6 웃을까말까 2011/03/31 2,069
633578 자녀들 미국에 유학보내신분들께 여쭐께요 5 유학 2011/03/31 990
633577 폐렴이 6개월이나 갈 수 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2 시어머니 2011/03/31 603
633576 모르겠어요..... 14 ㅠㅠ김태원씨.. 2011/03/31 4,847
633575 후쿠시마의 노동자들은 왜 밥을 조금만 먹어야하는걸까요... 12 요건또 2011/03/31 3,256
633574 일산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4 리플절실 2011/03/31 757
633573 과외& 그룹 수업할때 저희집으로 장소제공하면 힘들까여? 5명 11 고민중..... 2011/03/30 1,117
633572 아이폰4 3면제 되는곳 없나요? 3 나도동참 2011/03/30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