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아 힘내라

구조조정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1-03-30 17:58:12
요새 울 남편이 너무 늦게 들어오기를 한달가량 하더라구요.
원래 늦어도 별로 닦달하는 편이 아니어서 지나가는 말로 물어봤더니
농협의 인사이동과(농협에 파견근무 중) 회사의 구조조정, 연봉협상이 얽히고 섥혀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다고 하네요.

동료 팀장 3명이 구조조정되었다며 한숨만 푹푹 쉬고있답니다.
연봉은 동결에 실적에 따라 연봉인상분을 연말 성과급으로 지급한다며
아주 목을 조르네요.

세상이 아주 뒤숭숭한데 우리 바깥남자들은 여기저기서 넥타이로 목을 졸리는 것 같네요.
말이라도 한마디 살갑게 건네야겠어요.
해지는 저녁하늘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나 적어봅니다.
IP : 121.160.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3.30 5:59 PM (125.128.xxx.78)

    저도 그래요. 신랑 참 불쌍해요... 오늘은 퇴근하면 뽀뽀해줘야징...

  • 2. 맞아요..
    '11.3.30 6:01 PM (112.216.xxx.98)

    남자들 정말 불쌍합니다.. 공감해요.

  • 3. .
    '11.3.30 6:01 PM (183.102.xxx.40)

    가슴이 덜컹하고, 싸아아 찬 바람이 붑니다. 걱정되네요.

  • 4. ,,,
    '11.3.30 6:02 PM (59.21.xxx.29)

    우리남편도 그래요..등급별로 연봉 차등지급되고...
    요며칠 제가 좀 아팠더니 저녁마다 일찍퇴근해와서 설겆이하고 빨래널고..
    오늘도 좀 전에 전화와서 닭사다 삼계탕 해서 몸보신 시켜준다고 기다리라네요..
    지금 현재는 아이들 때문에 전업이지만 남편 부담을 조금은 덜어줘야겠지요...

  • 5. 탹시
    '11.3.30 6:04 PM (58.127.xxx.27)

    몇년전.. 남편이 구조조정에 밀려서 고민고민하다가 명퇴하고
    직종상 가능해서 개인택시 면허를 샀어요.
    벌써 5년은 되었네요.
    그럭저럭 지금은 이틀 열심히 일하고 하루 운동하고.. 숙달이 되었네요.
    지금은 그냥 이것도 다행이다 하고 견뎌요.
    정년은 없지않냐고 위안삼으면서...ㅜㅜ

  • 6.
    '11.3.30 6:10 PM (222.117.xxx.34)

    주변의 환경변화가 무척이나 힘드실거 같네요..
    맛난거 한상 차려서 힘 북돋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302 결혼하고 제주도 첨가요 ^^* 1박을 어디서 묵어야할지... 7 에헤라 2011/03/30 561
633301 아파트 브랜드중에 e편한세상과 힐스테이트중에 17 브랜드 2011/03/30 1,256
633300 개그맨 김숙네 집 45 ? 2011/03/30 20,099
633299 현금 가져가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33 집들이 2011/03/30 2,271
633298 진짜 맛있는 애플파이는? 4 구함 2011/03/30 798
633297 생산직 구직에 관해 구직 2011/03/30 305
633296 혹시 미역, 다시마 사놓으신 분들 얼마나 사놓으셨어요?,, 10 미역 2011/03/30 2,148
633295 중이염에 귓 속이 터지면 계속 물 나오나요? 6 ... 2011/03/30 626
633294 나라 꼬라지 하고는..국민들도 좀 살자!!! 응? 3 꼬라지 2011/03/30 261
633293 갤럭시에스 쓰는데 추천 어플 좀.... 갤럭시 2011/03/30 198
633292 맛있는 맥주 어디에....? 18 맛을 찾아 2011/03/30 1,169
633291 육사시미 먹을만 한가요? 15 육사시미 2011/03/30 797
633290 현미밥 지어먹으려면 전기압력밥솥? 압력밥솥? 15 신혼 2011/03/30 1,440
633289 서판교 산운마을-수지 신봉동 중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9 고민 2011/03/30 1,126
633288 27개월 딸아이가 동생(7개월)을 자꾸 때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5 딸둘엄니 2011/03/30 615
633287 야구장 티켓 드려도 될까요?? 13 어린이집선생.. 2011/03/30 527
633286 어머니들,, 아이들 체벌없이 키우시나요? 25 궁금이 2011/03/30 2,084
633285 핑거푸드 위주로만 준비 하려는데요 1 손님 초대 2011/03/30 317
633284 남자가 요가학원 다니는거 어떻게 보세요? 13 으. 2011/03/30 2,000
633283 영화,책 겁(?)이나서 검색을 못하겠어요.계속 뜨는 팝업창때문에요. 2 저만이런가요.. 2011/03/30 266
633282 대리모 8 뭔가요?? 2011/03/30 922
633281 일본 원전 기사 읽을때마다 심경이 복잡해요. ㅠㅠㅠㅠ 1 화이팅 2011/03/30 418
633280 참 이나라도 막장이네요... 3 레몬트리 2011/03/30 761
633279 도와주세요~~아이폰,, mp3복사가 안돼요 ㅠㅠㅠㅠ 2 아이폰 2011/03/30 403
633278 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인상좋은 남자 좀 꼽아보세요 29 인상중요 2011/03/30 3,316
633277 실비보험은 들어야겠죠? 8 눈이 2011/03/30 1,548
633276 19금, 관계하기 진짜 싫은데 ㅜㅜ 11 웁쓰 2011/03/30 8,696
633275 물미역 3 쇠물미역 2011/03/30 471
633274 명품로스 (글 수정) 7 2011/03/30 1,416
633273 남편아 힘내라 6 구조조정 2011/03/30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