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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식비 -.-

주부1단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1-03-30 16:25:00
제목대로입니다..
와~~~~~~~~~~~~~~~~~ 식비 -.-

물가가 올라도 올라도 이렇게 오를수 있을까여..
옷은 안사도 살림은 안사도 되지만 안먹을순 없자나요 -.-
더구나 아직 어린 애기가 있어서.. 유기농까지는 못해주지만 그래도 되도록 애기 먹을 반찬은 이것저것 해주고 있는데여..
어쩔땐 차라리 나가서 사먹는게 싸겠다 싶어요..

오늘은..
저, 남동생, 울 애기 세명 먹을 아침상에..
시금치 나물/시금치  된장국 / 버섯나물볶음/브로컬리/두부/오징어젓갈/조미김/김치
이렇게 올렸답니다.. 나열해놔서 그렇지 몇가지 안된답니다..
새로 한 반찬 재료가 시금치 한단 (2천원 약간 안됨) / 버섯두팩(2천원 약간 안됨) / 브로컬리(1,500) / 두부 반모(천원)이었는데.. 그냥 한끼에 다 사라졌네요..
살림 해보신 분들 아시잖아여.. 마트에서 사면 시금치 한단이나 버섯한팩 해봤자 양이 얼마 안된다는거..
미리 사뒀던 반찬값이나 쌀 값 기타 부재료값 다 해서 두명 식사에 만원 정도 들었다 치고..
보통 하루에 한끼만 이정도로 차리고 나머진 가볍게 먹는다고 쳐도...
최소 30만원.. 두끼로 치면 60만원..
외식 빼고 식비만 이정도니 ㅠㅠ
아.. 250 외벌이집에 밥값만 60이라고 치면 힘드네영-.-
제가 가계부를 잘 안써서.. 정확한 식비 계산은 못하겠지만..
우리같은 서민들 생각해서 먹는건 정말 물가 안정 됬으면 싶네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집에 장정 두명ㅋㅋ 신랑이랑 동생요.. 장정 둘인데 맨날 반찬 없어서 마트 다니는데..
사춘기 아들들 있으신 집은 아~~~~~ 정말 식비 무섭겠어여..
IP : 125.17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30 4:34 PM (121.128.xxx.151)

    삼치1마리=5,000, 시금치 1단=1,000, 꼬막 1자루=4,000, 바지락조개 1봉지=2,000, 토마토 1키로=
    5,000 총계 17,000 어제 저녁 장봐와서 아침까지 싹쓸이.. 저, 남편, 대학생 남,녀 둘
    4인가족 .

  • 2. ...
    '11.3.30 4:37 PM (58.239.xxx.75)

    남동생한테 생활비 받으시면... 그걸로 충당하시면 되겠네요...

    근데 두놈이라니....;;; 쩝...

  • 3. 주부1단
    '11.3.30 4:42 PM (125.179.xxx.2)

    (원글이)아.. 제가 평소에 장난으로 우리집은 장정이 두넘이야.. 동생이 많이 어려서 평소에 장난으로 이눔아~ 이넘아~ 이런말 잘쓰거든요.. ^^:;; 수정하겠습니당 ㅠㅠ
    참.. 그리고 동생이 아직 학생이라 따로 돈은 안받고.. 대신 친정에서 돈이던 반찬이던 이것저것 해주시는 편이랍니다.. 돈이 아깝다거나 그런것보다는 우리나라 먹는것 물가가 비싸다 생각해서 글 쓴거랍니당..^^;;;

  • 4. ~
    '11.3.30 4:46 PM (121.148.xxx.99)

    중딩 초등 애들 둘 있는 입장에서 애를 대충 먹일수도 없고
    우유, 고기 없음 생선이라도 먹였는데 그것도 안되고
    저도 2만원 장봐서 하루면 없어져요.
    저번주 마지막으로 회먹자 3만원, 돼지갈비 2만원,나물류등 2만원 이틀먹고 땡
    월요일부터, 삼치등 1만원 하루에 땡, 어제, 만두, 돈까스 사서 일주일 내내
    된장국에 이것만 먹자 했는데,
    봉지에 든 만두가 어제오늘 몇개 해주니 없고, 돈까스도 오늘 먹고나면 없을듯
    날마다 2만원 정도의 장을 보게 하네요.
    아직 딸기도, 토마토도 제철과일 한번 못먹은게 그래요.
    사는게 에휴~~~~~
    다들 어찌하시나요
    거기다 신학기 애들 봄옷이며, 교육비 헐

  • 5. 초딩남자애둘
    '11.3.30 4:59 PM (220.88.xxx.108)

    아침.. 삼겹살 김치찌개 계란후라이 시금치나물... 만원정도
    간식.. 딸기랑 우유 감자튀김.. 이것도 거의 만원
    저녁.. 콩나물국 고등어구이 오징어볶음 시금치나물 명란젓 조미김 김치... 만원이상
    저녁먹고 사과 두개 깍아먹으면 이것도 오천원

    평일엔 전날 먹은 것도 먹고 김치볶음밥같은것도 먹으니 하루 2만원정도든다지만
    주말엔 세끼 다먹는데다가 고기라도 좀 구워먹고 그러면 외식안해도 십만원이상 들어가는것같아요

  • 6. 주부1단
    '11.3.30 5:03 PM (125.179.xxx.2)

    (원글이)그쵸?? 주말은 대~박이라 제외하고 평일 식사만 해도 정말 많이 나가는거 같아요..
    비싸면 양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정말 하루를 못넘기니 ㅠㅠ
    간혹 하루 넘기기도 하죠.. 맛없게 만들어서 ㅎㅎㅎ
    과일 우유 등 간식도 정말 한 가격들 하시고..
    그나마 전 요새 우유는 마트용 우유 먹이고 오렌지가 싸길래 오렌지 먹이고 있긴 한데..
    생각해 보니 올초에 딸기도 비싸서 전 거의 먹어보지도 못하고 애기만 먹엿네요 ㅠㅠ
    나도 딸기 좋아하는데 ㅎ

  • 7. 일식 삼찬
    '11.3.30 5:25 PM (211.63.xxx.199)

    저희집은 거의 일식 삼찬이예요. 반찬 이것저것 못 해먹어요.
    된장국에 김치 그리고 메인으로 생선구이나 장조림, 불고기 셋중에 하나 번갈아서 하고요..여기에 조미김과 멸치볶음 정도 추가해요.
    주말엔 계란찜과 부침 종류 추가하고요. 김치부침이나 호박전 두부부침 같은거요.
    반찬값도 많이 들지만 병원비와 아이들 교재비,책값, 신발이나 옷값 그외 소소한 간식비(우유,치즈,과일)등 4인 가족 한달에 교육비나 공과금 제외하고 식비와 피복비, 병원비, 잡비등의 생활비가 한달에 150만원이나 쓰게 되요.
    남편은 잔소리해요 100만원이하로 줄이라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요.
    지난달에 치과치료 받느라 생각지 못한 지출이 나갔더니 이번달엔 아파트 관리비도 못내고 연체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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