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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1-03-30 16:11:10
형부에게 맞았어요....이후...

2002년 언니가 우리집에 왔을 때 모른척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가 엄마나 오빠에게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놨네요.

가슴이 아파요.

왜 우리 언니는 남들에게는 천사란 소리를 들으면서

제게는 이렇게 못때게 구는지...

왜 난 매정하게 못하고 자꾸 끌려다니는지....
IP : 125.135.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3.30 4:13 PM (175.197.xxx.39)

    처제를 패는 형부가 있어요?
    흠....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 2. ,.,
    '11.3.30 4:19 PM (24.81.xxx.94)

    님, 그정도로 하셨으면 언니에게 할 만큼 하셨습니다. 이쯤에서 님 살궁리 하세요. 언니분은 형부에게 이미 길들여 질데로 길들여 져서 탈출시키려면 님의 출혈이 극심할것 같습니다. 형제의 정을 끊어내기가 쉽지 않겠으나, 현 상황에 대해 모든 식구들이 심각함을 인식하지 못하니, 님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 봅니다. 님의 안전과 님의 가정도 생각 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3. 그냥
    '11.3.30 4:24 PM (175.213.xxx.203)

    그정도 하셨으면 충분히 하신것같아요
    한번더 그런사건 터지면 언니를 쉼터같은데로 보내심이 어떨지..
    원글님까지 위협하신다면서요..

  • 4. 지난번 글 읽었는데
    '11.3.30 4:52 PM (121.178.xxx.164)

    이제는 끌려다니는 것이 문제가 아닌것같네요.
    원글님과 원글님 가족의 신변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요?
    그만큼 하셨으면..
    언니분은 팔자대로 맘대로 살라고 두시고 본인 안전이나 챙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바쁜중에 로그인했네요.

  • 5. ...
    '11.3.30 6:32 PM (125.135.xxx.39)

    자기 일도 아닌데
    기억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부도 형부지만...
    엄마나 오빠 언니...친정 식구들이 더 힘들게 하네요.
    전문 상담 선생님과 상담해도 제가 틀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친정식구들과 이야기 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 돼요..
    괜찮다 그만 잊자 해도..
    가슴 가운데가 자꾸 쓰리고 아파요.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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