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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얼 먹어야 할까요

식약청 조회수 : 234
작성일 : 2011-03-30 12:01:44
정밀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방사능의 강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경우 시료 분쇄과정부터 1건당 총 8-9시간이 소요되나, - 요오드나 세슘의 오염 유무를 판단하는 데는 시료분쇄 과정부터 약 1-2시간이면 가능함

현재 식약청은 동 분석장비를 4대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방사능 핵종(요오드, 세슘)의 존재 유무를 판별하는 고감도 휴대용 검사장비(대당 3천만원 상당) 10대를 서울․경인․부산청에 보급할 예정

    담당부서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수입식품과 (☎ 043-719-2156)

    추가문의처 :   (☎ )  

    관련법령 :  식품위생법제19조(수입 식품등의 신고 등)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퍼옴)

분석장비 4대를 24시간 돌릴경우 하루에 48에서 최대 96가지 분석할 수 있는건가요? 물론 24시간 가동하지도 않겠지만, 고감도 검사장비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일본산 식품에서 세슘,방사능 요오드가 미량 검출되었다는데 미량이라는 강도 측정을 위해서는 결국 8-9시간 걸리는거잖아요. 분석장비 4대를 돌려서 검출이되면, 그걸 다시 정밀 장비로 강도 측정하고 미량이면 먹으라는거네요.
수돗물이 더 불안하기도 하지만...

아 진짜 울고 싶어요.
IP : 210.121.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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