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척 결혼 어디까지 한복을 입나요

에혀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1-03-29 12:54:46
며칠 있으면 시누이 딸이 결혼합니다.

저요
먼 지방까지 한복 입고
아니면 싸 들고 가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데
어느 선까지 한복을 고집하는건지요.
외가 식구가 한복 꼭 안입어도 되는 것 아닌지요.

단정한 양장으로 참석하면
그게 왜 흠이 되는지......
우리 시누 말입니다.
IP : 210.22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3.29 12:57 PM (113.199.xxx.14)

    한복 안 입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직계 가족만 입는거 아닌가요?

  • 2. ..
    '11.3.29 1:06 PM (110.14.xxx.164)

    외숙모가 되시는건가요
    입어주시면 고맙긴한데 안입어도 되는 자리에요

  • 3. 프린
    '11.3.29 1:09 PM (118.32.xxx.118)

    촌수로 2촌까지 [부모 친형제]는 꼭 입어야 하고....
    3촌은 입어주면 고맙지요...
    꼭은 아니어요...

  • 4. 오히려
    '11.3.29 1:11 PM (211.247.xxx.63)

    신부의 외가 식구가 한복 입고 오는 것에 대해
    어색해 하는 사돈댁이 많습니다.

    얌전하고 품위있는 양장 입고 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5. 좀 다른생각
    '11.3.29 1:23 PM (99.141.xxx.206)

    저는 윗님과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제가 이제까지 다녀본 결혼식은 대부분 혼주의 형제들(그러니 신랑신부의 이모 고모 숙모)은 대부분 한복 입고 또 사진찍을 때도 (한복이 정말 촌스러운 것이라면 모를까) 훨씬 좋아보입니다.

    좀 번거럽더라도 한복 입어주세요.

  • 6. f
    '11.3.29 1:43 PM (112.154.xxx.92)

    저도 단체사진 찍을때 한복수가 많아보이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성의도 있어보이구요. 고맙기도 했네요.
    저 결혼할때 이모,고모,숙모,새언니들 한복 입으셨네요.
    반면에 신랑쪽 친척들은 몇 안입으셔서 좀 그랬어요.

  • 7. ...
    '11.3.29 1:49 PM (203.249.xxx.25)

    묻어서 질문드립니다. 사촌시누이 결혼할때도 한복 입어야 하나요?^^;;

  • 8. 사촌시누이
    '11.3.29 4:03 PM (220.86.xxx.233)

    결혼할때는 안입어도 되지만 조카 결혼할때는 한복도 부주라고 입지요. 안입고 싶으면 안입는거죠.

  • 9. 전~
    '11.3.29 5:18 PM (114.201.xxx.211)

    직계 아닌데 한복 입고 있는 하객, 이상하던데요?
    이모/고모도 전부라면 몰라 혼자 입는 건 영...저 사람은 누군데 저리 한복을?? 하는 생각이 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31 (급질)진정 면세점 세일품목 환불 안되나요?? 2 후회 2010/12/18 594
602630 사춘기때 여드름 심했던 분들요 좀 봐주세요 5 . 2010/12/18 796
602629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들 대부분 짱뜨는 것 하는지요? 10 엄마 2010/12/18 1,060
602628 주말마다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는 시어머님.. 11 며느리 2010/12/18 5,789
602627 gap 키즈 양말 사이즈요!! 1 궁금 2010/12/18 275
602626 며칠 있으면 7세 되는 아이 바둑 가르치면 좋을까요? 3 엄마 2010/12/18 616
602625 전 직장어린이집에 아이 맡기고 있어요. 2 감사 2010/12/18 641
602624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진동을 해요.ㅠㅠ 2 어쩌죠? 2010/12/18 1,129
602623 어머니가 치매시라네요 2 조수미씨 2010/12/18 1,565
602622 위층 화장실 소음때문에 싸웠다는 글 지워졌나요? 6 뒷북인가 2010/12/18 995
602621 20개월인데 엄마랑 1초도 안떨어지려는 아기...다 그런건 아니죠? 8 20개월 2010/12/18 837
602620 대안 학교에 보내시는 or 대안 학교를 잘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13 6세맘 2010/12/18 1,438
602619 마테차가 영양이 많다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 9 영양제 대신.. 2010/12/18 1,098
602618 중1아들 5 울고 싶어요.. 2010/12/18 1,200
602617 척추 측만증 이라는데 10 아이가 2010/12/18 1,197
602616 일산시내에 장난감자동차 선물살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급 컴앞대기) 3 ㅈㅇㅅ맘 2010/12/18 270
602615 옹브레 라는 청바지 브랜드 입어보신 분 있으세요? 13 ... 2010/12/18 1,329
602614 브라운색 구두 옷맞춰입기 힘들까요? 4 ... 2010/12/18 837
602613 아이를 기숙형 사립고등학교에 보내신 분 있으신지요? 7 걱정맘 2010/12/18 1,486
602612 실패하지 않고 꼭 맛난 과일을 사고 싶다면... 25 맛있는 과일.. 2010/12/18 5,894
602611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도대체 뭘 먹어야 하나요? 7 식단고민 2010/12/18 806
602610 어렸을때 엄마 잃은 분들 트라우마가 어느정도인지.. 81 하하 2010/12/18 9,427
602609 tv를 제일 싸게 사는 방법?? 7 플리즈~ 2010/12/18 1,848
602608 집안일 안하고 계속 미루고 있어요 1 게으른녀 2010/12/18 479
602607 선배맘님들께 여쭙니다. 2 중1아들 2010/12/18 259
602606 바이올린 아랫층서 켜면 윗층에 시끄럽나요? 5 ,, 2010/12/18 719
602605 미샤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신분들....... 9 @@ 2010/12/18 1,805
602604 미니멈 알파카 코트 이거 예쁜지 봐주세용..ㅜㅜ 10 닝닝이 2010/12/18 2,051
602603 양희은의 시골밥상에 나오는 12 줄리엔? 2010/12/18 6,155
602602 우체국 보이스피싱 전화는 아직까지 오네요 3 보이스피싱 2010/12/18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