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먼가 맛있는게 먹고싶었는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잡채했어요!
첨으로 해봤거든요.. 근데 완전 맛있어요 ㅠ_ㅠ
깻잎에 싸먹고 있는데 또다른 신세계네요 ㅋㅋㅋ
임신하고 게을러졌는데 오늘은 부지런좀 떨어봤어요 ㅎㅎ
귀는 라디오듣고 눈은 82쿡보고 손은 잡채싸고 있고..ㅋㅋㅋ
행복한 아침이예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잡채 했어요!!
폭풍흡입중~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1-03-29 11:22:07
IP : 122.128.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쩝
'11.3.29 11:26 AM (222.232.xxx.157)잡채땜에 로긴 했어용
점심시간도 됐는데 잡채가 먹어 싶어 졌어요 ㅠㅠ
집에 잡채는 있는데 야채가 실파밖에 없어요
응용력이 없어서 ... 실파만 넣고 만들어 볼까???2. ggg
'11.3.29 11:26 AM (121.139.xxx.14)ㅎㅎㅎㅎ 맛있겠다,..
좋은 3가지를 다 한꺼번에 하시다니!!!
부럽3. ㅇ
'11.3.29 11:28 AM (222.117.xxx.34)한사발 들이키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4. .
'11.3.29 11:34 AM (110.8.xxx.231)한접시만 좀 주세요..
나 먹을라고는 잡채 안하게 되요..
가족 같이 먹게 해놔도 남자들은 잡채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아요.. ^^; 잡채 들어가는 버섯까지 한살림에서 시켜놨건만.. ㅠ.ㅠ5. 아...
'11.3.29 11:34 AM (125.128.xxx.78)주말에 시아버님 생신때 만들려고 했는데 너무 멀다아~~~~~~~~~~~~~~~
6. 폭풍흡입중~
'11.3.29 11:35 AM (122.128.xxx.221)아오 배불러요 ㅎㅎ 살찌면 안되는데 ㅠㅠ
7. 쩝
'11.3.29 11:37 AM (222.232.xxx.157)면 담궈놨어요 파만 넣고 해봐야지 그래고
점심시간에 이런글 올리지 마세욧 ㅡㅡ+8. 아기엄마
'11.3.29 1:14 PM (119.64.xxx.132)잡채 저녁에 하면 안되요.
전 어제 저녁에 잡채 했는데, 저녁밥으로 먹고도 10시쯤 되니 또 잡채가 당겨서 폭풍흡입ㅜㅜ
아침에 체중계 위에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