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자꾸만 일을 저지르고 싶어질까요...

임신중... 조회수 : 615
작성일 : 2011-03-28 22:36:41
임신 18주 임산부 입니다....

요즘 들어서 자꾸만 일을 저지르고 싶어져요....ㅠㅠ

애기 배넷저고리를 만들려고 해요...보트 침대두요...요즘은 세상이 워낙 좋아져서 DIY로 나와 있어서 그냥 주문해서 꼬매기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그거 말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은게 있어요..
멸치 젓갈..꽁치젓갈...울금효소...오미자 효소...김치종류..짠지류...왜케 만들고 싶어 질까요...

신랑은 멸치 젓갈은 내년에나 담그고 올해는 그냥 사자고 해서 생멸치 젓갈(멸치에 소금만 버무린것)샀어요...
그리고 꽁치 젓갈은 꽁치 몇마리만 사서 해볼까.....

울금 효소는 친정엄마.신랑 생각해서 담글꺼고....
김치는 얼마전에 파김치 열무김치 담갔어요..파김치는 거의다 먹어서 담주 주말쯤에 담그려고 생각중이예요...
(이번주에 양수검사 있어서 이번주에 김치 담그는건 무리겠지요?!^^;;)

거기에 짠지류도 담가 보고 싶고....

신랑이 알면 기절초풍 할만한 일만 저지르고 싶네요.....임신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왜 지금에서야 하고 싶을까요.......


참아야 하는데 자꾸만 하루하루 갈수록 하고 싶은 것들만 생겨 나네요...휴~~~~~
===========================================================================================

혹시라도 오해 소지가 생기기 전에 추가 글 달을께요....

제가 시험관으로 임신을 했어요...제 문제는 아니고 신랑쪽이 좀 그래서 시험관 2번만에 임신했거든요..
그래서 인지 신랑이 무척이나 예민해요...이런거 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참으라 할텐데.....

IP : 211.112.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8 10:58 PM (115.86.xxx.17)

    멸치젓갈 내년에는 더 못하실걸요?

    근데 남편이 예민해서 하지 말라고 하면 좀 참으셔도 될거 같아요.
    누가 좀 하지 말라는거 부득부득 하는것도
    상대로서는 정말 답답한 노릇이거든요.
    남편이 자기 문제로 힘들게 아기가 생겼고 아내가 고생했으니
    남자로서 좀 신경이 쓰였겠나요.
    일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하지 말라는건데

    제가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지만
    원글님이 잘 생각해보시고
    일을 하는데서 오는 남편의 스트레스와
    일을 하지 않는데서 올 본인의 스트레스를
    잘 저울질 해서 결론 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22 저축보험 갈아타야 할까요? 1 도와주세요 2010/12/17 340
602221 핫케이크 시럽(소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1 2010/12/17 747
602220 냉동실에서 삼개월 있었던 닭 먹어도 되겠죠? 2 ... 2010/12/17 475
602219 임신중 심한 감기... 뭐 탁월한 민간요법 없을까요? 10 민간요법 좀.. 2010/12/17 783
602218 영등포김안과..소아안과 진료 받아 본 적 있으신 분?? 6 4살난시 2010/12/17 1,389
602217 일본인 친구랑 저녁식사는 어디가 좋을까요? 14 친구 2010/12/17 946
602216 신동엽이 광고하는 스카치브라이트 물걸레어떤가요?? 2 3M 2010/12/17 1,154
602215 구두? 좀 봐주세요~ 1 신발고민 2010/12/17 180
602214 태연MR 제거영상 11 소녀시대 2010/12/17 1,466
602213 신봉선 어렸을때가 훨 나아요*^^* 쌍커풀도 있고 미인이네요*^^* 8 유치원적 사.. 2010/12/17 1,491
602212 이대앞 미용실 추천이요... 1 미용실 2010/12/17 634
602211 지붕뚫고 하이킥을 뒤늦게 시청 2 탁구 2010/12/17 337
602210 7살 조카의 성탄 선물 2 메리크리스마.. 2010/12/17 286
602209 직장이 양재이면 어디에 집을 구하는게 좋을까요? 판교, 동탄 고민중.. 11 전세고민 2010/12/17 944
602208 살다살다 이런 문자는 대체 뭔지...ㅠㅠ 29 -_-; 2010/12/17 11,459
602207 이상한 전화받았는데 친구들이 무섭다고 난리났어요 ㅋㅋ 9 .. 2010/12/17 6,514
602206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뭐하시나요? 크리스마스 2010/12/17 175
602205 학생용 스텐드 추천바랍니다. 2 궁금이 2010/12/17 451
602204 한가지 여쭤 볼께요 123123.. 2010/12/17 140
602203 동물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7 에고 2010/12/17 958
602202 아이들 어릴때 중국에서 2년정도 살다와도 문제 없을까요?? 5 고민중 2010/12/17 517
602201 파워레인저 장난감... 4 장난감 2010/12/17 373
602200 사귄지 100일 부모님이 만나지 말래요(노처녀임) 37 결혼 2010/12/17 7,342
602199 김장김치가 물려지고 있내요. 3 도와주세요 2010/12/17 1,085
602198 롱 패딩 사신분들 어디서 사셨나요? 2 롱~~~패딩.. 2010/12/17 836
602197 저녁에 제동씨 콘서트보러... 3 눈오나요??.. 2010/12/17 268
602196 7살 ...신기한 영어나라 어떨까요? 6 갈등나라 2010/12/17 773
602195 둘째 산후조리 어떻게들 하셨나요? 6 고민 2010/12/17 510
602194 노원 롯데백화점요... 1 ... 2010/12/17 428
602193 요즘 미국소고기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6 써니 2010/12/17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