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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 틀렸거나 보다 나은 표현이 있는지 좀 봐주셈

하수 조회수 : 192
작성일 : 2011-03-28 18:05:41
모처럼 네이버 지식iN에 들어가 영작 하나 해 주었는데, 맞는지..
보다 낫게 표현할 수 있었던 문장이 있었는지.. 봐주실 수 있는지요...
(I believe that more heads make a better composition.)

//

옛날에 한국에서는 남녀가 겸상을 하지 않았다.

In the past no men and women sat at the same dinner table in 1Korea.

그만큼 남녀차별이 심했다.

A distinction between man and woman was rigid to such an extent.

지금은 나아졌다고 말들 하지만 여전히 남녀차별의식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Though they say things have got better nowadays, I think there still remains consciousness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이는 여성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부담, 임금과 승진에서의 성차별 탓이다.

The consciousness comes from the burden women have to bear of maintaining employment and taking care of household chores simultaneously and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in wages and promotions.

우리사회는 여성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업무가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강하다.

In our society the perception is strong that women are very likely to quit jobs because of the pressure of childbirth and infant rearing.

그래서 기업은 그녀들을 고용하는 것을 꺼린다.

For that reason, companies are reluctant to hire women.

취업을 해도 남성에 비해 적은 임금을 받는다.

Even when they are employed, women get less wages compared with men.

또한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고소득 전문직 정규직에 많이 종사한다.

Moreover, in comparison with women, men are occupied more in high-income professions.

그들은 육아와 가정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They are burdened less in infant rearing and domestic work.

그래서 임금의 격차가 클 수 밖에 없다.

Because of that, the wage gap can hardly be plugged.

불합리한 임금차별이 있는 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한다.

They say that no country, insofar as it maintains unreasonable wage difference, can become an advanced one.

우리사회는 남녀차별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

We should make efforts in order for gender discrimination not to exist any more in our society.

기업이 여성을 가정과 사회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필수인력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The institution is necessary that a private enterprise accepts women as requisite manpower maintaining both home and society.

여성들에게 직업훈련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I think it is good to give a woman an opportunity for vocational training.

나는 언젠가는 우리나라가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 그런 때가 곧 오리라는 것을 믿는다.

I believe that the day will come soon or later when men and women are treated equally.

//

== This is a composition of my own making, and I hope this will do you any good. ==



IP : 61.247.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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