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래는 절망적인가요?

방사능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1-03-28 17:15:16
일본 원전 수습도 안되고
지금 상황 대책도 없대고
앞으로 뾰족한 수도 없이 그저 일본이 내뿜는 방사능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그러다 병 걸리면 시름시름 앓다 그렇게 가는건가요?
그렇진 않겠죠?
그래도 무슨 대책이라도 있겠죠?
정말 속수무책 이렇게 손놓고 있어야 하나요?
정말 정말 일본이 원망스럽습니다.
정말 할수만 있다면 일본내에서만 방사능 가둬놓고 어떻게든 수습하라고 하고 싶어요.
아직 피어보지도 못한 우리 아이들은 어쩌라는 건가요?
IP : 116.125.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8 5:17 PM (175.193.xxx.173)

    이제부터 목숨 내놓고 산다.. 생각하니 마음이 비워집니다만 서글프네요..

  • 2. ...
    '11.3.28 5:21 PM (125.128.xxx.115)

    구제역으로 인한 침출수문제는 저리 가라네요..

  • 3.
    '11.3.28 5:31 PM (175.117.xxx.99)

    빨리 보도 마다 위에 투명한 둥근 터널 지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보도 블럭 파헤치는 비용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방사능 접촉을 피하려면 접촉을 줄여야 하니 말입니다.

  • 4. 제트기류만...
    '11.3.28 5:32 PM (125.182.xxx.42)

    퍼져도 심하게 퍼지지만 말아다오. 남한도 문제지만, 생수조차 배급안되는 북한의 어린이들은 어쩌라고.... 직구로 미국서 요오드 주문하는 한국의 엄마들이 있지만, 북한에서는 아가들에게 나눠줄 요오드가 있을까. 싶어요.
    미국에 주문한 요오드칼륨 받는 시일이 딱 우리나라에 방사능 들어올 시기와 얼추 맞춰집니다. 헐~~~

  • 5. ..
    '11.3.28 5:55 PM (1.226.xxx.130)

    남북한 대치상태라 전쟁 걱정은 다소 해봤는데.. 일본 때문에 우리가 이리도 걱정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6. ,,
    '11.3.28 6:13 PM (119.201.xxx.143)

    어느분 말마따나 구제역은 애교 였네요. ㅜㅜ

  • 7. 그럼요
    '11.3.28 7:11 PM (49.58.xxx.3)

    당연한 걸 뭘 물으셔요....

    이제 원자력 줄어들고 화석연료 더 쓰면
    한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들은 진짜 크게
    피볼 겁니다.

  • 8. 요오드
    '11.3.28 8:01 PM (118.223.xxx.170)

    비축분을 일본에 지원한다는 기사를 저번에 본것같은데 사실일지..

    우리국민들이 쓸 요오드는 확보나 되있을지..

    암담하고 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083 사랑은 창 밖의 빗물같아요 2 무슨뜻? 2011/03/28 440
632082 헉 역시 떼레비의 힘이라니...많이 읽은 글에 하나빼고 모두... 12 떼레비 2011/03/28 1,214
632081 생물고등어를 사왔는데요 3 어찌할까요?.. 2011/03/28 913
632080 치아교정 아래만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8 교정원추 2011/03/28 1,249
632079 생수 사 먹어야 할까요? 9 생수 2011/03/28 1,993
632078 116.35.235.님 맘 좀 곱게 쓰시죠. 2 ... 2011/03/28 777
632077 선진국 일본 지원 어렵네..각국 불만 2 별 짜장같은.. 2011/03/28 651
632076 일본 생각할수록 울화통이 터지네요.. 2 레이첼 2011/03/28 720
632075 인터넷 기사보니 일본이 우리 농산물이랑 생수 수입하겠다고..... 13 에효~ 2011/03/28 2,523
632074 환경연합 "체르노빌 3개 합친 게 후쿠시마 사태" 1 덜덜.. 2011/03/28 441
632073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친구 사귀는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4 초등1학년엄.. 2011/03/28 678
632072 급급질> 부동산 중개 영어 통역자..를 영어명함으로 팔 때 어떻게? 6 급급 2011/03/28 400
632071 15년 전 쯤 빤짝빤짝과 비슷한 내용의 실화가 방영된적 있지 않았나요..? 8 반짝 2011/03/28 1,893
632070 자게 많이 읽은 글 3 지금 2011/03/28 397
632069 82님들 덕에 불꽃같은 쇼핑을 마치고...^^ 5 끄응 2011/03/28 2,053
632068 펑~^^; 6 ## 2011/03/28 637
632067 이번 사태에 정부가 일본에 설설기는게 6 왠지 2011/03/28 907
632066 매실액을 수하물로 미국에 보내는데 포장 방법을 알려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11/03/28 750
632065 10명중 7명 "노후 준비 안한다 2 미래 2011/03/28 1,144
632064 돈까스 소스 뭐 드세요? 5 새댁 2011/03/28 1,333
632063 마구 튀어나오는 19금 싸이트들,, 컴 어딘가에 남아 있을까요? 4 잘 못 눌러.. 2011/03/28 529
632062 한국도자기 리넨화이트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혹시 단종된 제품인가요? 3 그릇 2011/03/28 805
632061 살찌는법 있을까요? 13 휴우 2011/03/28 963
632060 일본 원전 시멘트로 덮어야한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안하나요? 3 후대에게미안.. 2011/03/28 1,130
632059 김범수 제발, 이런 느낌 평생 처....처음이예요...ㄷㄷㄷㄷ 6 아아아악 2011/03/28 2,445
632058 미래는 절망적인가요? 8 방사능 2011/03/28 1,318
632057 굴비가 먹고 싶어요. 8 휴가 2011/03/28 755
632056 지져분하지만알려주세요 7 고민녀 2011/03/28 1,245
632055 MB "나도 대학 다닐 때 환경미화원 해봐서..." 18 세우실 2011/03/28 1,253
632054 금요일날 일본 놀러가는데요. 26 놀러감 2011/03/28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