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주에 놀러갔다가
시장에 들렀어요.
거기 시장이 싸서 갈때마다 들러요.
멍게를 팔길래 82에서 본것도 있고해서
사왔어요.
파,고추 썰어놓고
참기름, 간장넣게 지금 비벼벅고 있는데
대박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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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덕에 멍게 비빔밥 먹고 있어요.
82감사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1-03-28 14:27:14
IP : 175.117.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8 2:29 PM (203.234.xxx.3)그때 멍게비빔밥 아냐고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
저희집도 그 뒤로 아예 냉동실에 멍게 간 거(다진 거) 상비시켜놓고 있습니다.
무우싹도 좋고, 아니면 (멍게의 향 싫어하시면) 양념김 잘게 찢어서
비벼드셔도 그것도 괜찮더라구요.2. 꿀꺽
'11.3.28 2:36 PM (125.185.xxx.183)늦은 점심에 디저트,차다 챙겨먹고 컴 열었는데~~~또 먹고 싶어요~~꿀꺽,,,,,,,
3. 쉰훌쩍
'11.3.28 4:30 PM (118.34.xxx.85)저도 어제 저녁 메뉴 엉게밥에 바지락탕
요즘 통영 멍게가 향이 최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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