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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날 이뻐하니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시어머니

질투?!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1-03-28 14:03:12
아~무 잘못한것도 없고 입도 뻥끗 안했는데 시아버지께서 용돈주시고 이쁘다하시면
눈 흘기고 비아냥거리고..시어머니께서 거진 한평생 시아버지께 사랑을 못받으셨어요
그러니 저만 죽어나네요 9년간 참 변함없이 한결같은 시어머니네요
IP : 182.20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안변해요
    '11.3.28 2:13 PM (220.86.xxx.233)

    ㅎㅎㅎ

  • 2. ..
    '11.3.28 2:19 PM (72.213.xxx.138)

    그래서 시부모님 두분 사이가 좋아야 시집살이도 적다고 하잖아요.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도 너그러워 지는 법이 아닐까 싶어요. ㅠ

  • 3. 시아버님이..
    '11.3.28 2:35 PM (119.64.xxx.86)

    눈치가 없으시네요.
    직접 나서서 며느리한테 잘해주는 일이 분란 일으킬 일이란 걸 모르니까요.
    좀 주책이신 듯...

  • 4. **
    '11.3.28 3:13 PM (125.143.xxx.198)

    님 남편이 며느리이쁘다 해보세요, 님감정어떤가 여자의적은여자 모두가 잠정적인 경쟁자죠

  • 5. ...
    '11.3.28 4:17 PM (121.129.xxx.98)

    원글님이 예민하셔서 착각한 건 아니구요?

  • 6. 흠..
    '11.3.28 6:11 PM (121.135.xxx.93)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인은 시아버지 때문이죠.
    저희 시아버지도 저한테 잘해주시는데요. 저희 시어머니는 가정부처럼.. 지금은 안그러시지만 결혼초만해도 제가 설거지하고 있으면 야야 엄마한테 하라고 하고 넌 들어와라 헐~ --;;
    전 그런 시아버지가 좋지 않았어요. 오히려 시어머니가 안되셨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쿨하십니다. 너한테 하는거 보면 신기하다고 하실뿐.
    그래서 그런가 저한테 아무리 잘해주셔도 시아버지한테는 정이 안가고 시어머니와 같은 마음이 되버리더라구요.. 시부모님이 사이 안좋으실때는 제가 스트레스 받아요.
    글쓴분이 시어머니를 좀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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