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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도 의외로 전기를 많이 잡아먹네요.

이런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1-03-26 13:05:09
날도 추운데하면서 2월부터 정수기 코드를 아예 빼놨어요.
이번에 관리비 나왔는데 전기요금이 거의 만원 다운에 늘 250에서 왔다갔다하던 사용량이 190도 안되네요.
담달에 나올거를 검침한거 보니 담달도 190도 안되요.
그동안 2년을 정수기 렌탈비에 전기요금까지 더 내고 있었군요.
그동안 전기 쓸 일이 별로 없는데 왜 늘 200이 넘는지 15년도 더된 냉장고가 주범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정수기...
계약기간 다되서 얼마전에 수거해 갔는데 앞으로도 정수기쓰고 싶지 않네요.
무슨 필터 하나를 2년씩 쓰게 하고 찝찝해서 차라리 끓여먹고 말지했네요.
IP : 118.220.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3.26 1:05 PM (58.228.xxx.175)

    마자요.정수기 없을때랑 있을때 확 차이나요...전기밥솥도 마찬가지..

  • 2. ..
    '11.3.26 1:07 PM (222.107.xxx.18)

    제 경우는 비데가 전기를 많이 잡아 먹더군요,
    특히 그 앉는 부분 덥히는 기능이요.
    날 따뜻할 때 그 기능만 작동 안시켜도
    전기 요금이 꽤 많이 절약됐어요.
    요즘은 밖에 나가도 비데 많이 설치했던데
    온도도 제일 높게 설정해 둔 곳도 많아서
    저 전기 요금을 다 누가 내나 생각도 했습니다.

  • 3. 온수
    '11.3.26 1:53 PM (58.239.xxx.145)

    기능이 특히 전기료 많이 잡아 먹어요.
    가열중일때 검침기 보시면 뺑글뺑글 정신 없이 돌아간답니다.
    겨울엔 어쩔 수 없이 돌리지만 이제 따뜻해지면 온수 기능 꺼놓으려구요.

    정말 일반 가정은 한 푼이라고 아끼려고 이러는데도 요금 계속 올리고
    상대적으로 싼 산업 전력은 저렇게 펑펑 쓰니 우리가 아무리 아껴봤자 아니겠어요.

  • 4. 그게
    '11.3.26 4:15 PM (118.220.xxx.36)

    온수는 당연히 꺼놓고 냉수만 썼는데도 그랬어요.^^;

  • 5. ..
    '11.3.26 6:37 PM (112.153.xxx.92)

    저도 온수기능있는 정수기를 정수와 냉수기능만 있는 정수기로 바꿨더니 전기요금이 만원 훨씬 넘게 절약됐어요.

  • 6. 정수기
    '11.3.28 12:16 PM (118.39.xxx.239)

    냉수만 꺼두었더니 전기료 차이 많이 났어요
    여름에만 냉수켜고 사용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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