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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학설명회
직접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나중에 대형입시학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가 더 나을까요
물론 다 가보면 좋겠지만, 주말이고, 한두 대학이 아니라 다 참가하기도 그렇고....
작년 입시를 치른 아래층 엄마는 다 필요 없다고만 하네요
그냥 입시요강 출력해서 보면 된다고, 나중에 학원 설명회나 가라고 하네요
선배님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저도 고3맘
'11.3.25 9:49 PM (220.86.xxx.221)전 지난 2월말 메가스터디 설명회 다녀오고, 지난 주 일요일 성대 설명회는 그냥 한 번 가봤습니다. 논술 특강도 한다길래.. 시간이 나시면 원하는 대학과 비슷한 대학 설명회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듯.. 아마 6월 모의 평가 끝나는 시기쯤에 설명회 더 있을것 같아요.
2. 전,
'11.3.25 9:54 PM (222.105.xxx.16)입학설명회, 애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들었던 게 전부였고, 애 둘을 대학보낸 엄만데요.
거기 가서 특별히 들을 말은 없어요.
진리인 것이 몇 가지 있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아직은 내신이 중요하구요.
남은 시간이 있다면 스펙도 좀 신경쓰시고요.3. 입시요강
'11.3.25 9:56 PM (14.52.xxx.162)무슨말인지 아시면 특별히 안가도 되요,
정말 수험생엄마인데 기본지식이 너무 없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분은 몇군데 다니셔야겠지만 아니라면 대학홈피가서 대략의 요강만 살피셔도 되요,4. 올해
'11.3.25 10:13 PM (222.105.xxx.16)작년과 다른 건,
수시에서 전체 정원의 62%를 뽑는데요.
작년엔 수시에서 채워지지 않은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서 (즉 정시에서 )뽑았어요.
하지만, 올해는 수시에서 충원을 합니다. 수시에서 후보자를 뽑는다는 말씀..
그러니 정시로 대학가기는 좀 어렵죠. 작년과 비교해서요.
문제는 정시에서 우선선발이 문제입니다.
내신 안좋은 특목고나 자사고생, 자율고생들은 아무래도 이 우선선발을 노려봐야죠.
이 우선선발 인원도 같이 줄어드는 게 문제죠.
내신 좋은 사람들이야, 수시든, 정시든, 어디에서든 자유롭죠.
내신 좋지 않은 사람들은 수시에서 찬밥입니다.
(스펙까지 안좋으면 수시로 대학가긴 어렵다고 봐야죠).
아무튼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아셔야 하니까 많이 모르시면 가서 들으셔야죠.5. 날짜별
'11.3.26 11:22 AM (121.138.xxx.81)입시설명회 시간 좀 알려주세요.. 가서 좀 듣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