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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는 지적질 어디까지 참아주시나요?

기분나빠요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1-03-25 18:53:34
제목 그대로 타인의 뚱뚱하다는 지적질 어디까지 참아주시나요?

어제 미국서 10년 만에 온 사촌 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친정엄마랑 같이요.
전 운전이랑 식사 시다바리 역할이 필요해서 불려나간게 정확한 표현이구요. 사촌이라 해봤자 얼굴본게 10번 정도 밖에 안 되고 볼때마다 뭐 그렇게 친해질 기회도 없었고 말이 사촌이지 서먹한 관계에요.

근데 첫마디가 왤케 살쪘니...살빼야지...어떡하니... 헐~ 뭐 여기까진 괜찮아요. 저 두번의 출산이후로 몸 불은 건 사실이니깐...
허나 1절만 했음 됐지 식사후 차타고 오는데
병걸리면 어쩌니, 미국오면 자기가 확실히 관리 해줄께, 자기 신랑은 살찐 걸 무지 싫어한다.....뭐라뭐라...
절 무지 걱정하는 자상한 언니라는 착각을 앞세워서 오지랖을 제가 불쾌할 정도로 떨었어요.
제가 내몸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언니나 신랑 취향에 맞춰 잘 살라고 했어요.(언니는 거식증 걸린 것 마냥 몸이 뼈밖에 없는 초슬림한 몸매에요)
그래도 눈치를 못 챘는지 아님 못 챈 척하며 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싶었던건지 계속 그러더군요.
더 얼굴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맘상해서 언니랑 엄마랑 디저트 먹는다고 친정엄마집에 내려주고 전 애 데리러 간다고 그냥 왔어요.

엄마는 왜 애 데리고 언니 보러 안 오냐고 성화, 언니가 걱정되서 한말을 뭘 그리 기분나빠하냐 엄마가 민망해서 혼났다...언니 돌아간 후 저한테 삐지셨어요. 엄만 제가 콤플렉스에 쩔어서 화내는 걸로 아시는데 저 그거 아니거든요. 상대방의 약점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는 무례함이 너무 싫어요. 오지랖이 싫어요. ㅠㅠ


아까 차에 언니랑 언니네 애들이 앉았던 자리가 휴지, 종이 쪼가리랑 아이스크림 흘린거랑 엉망이어서 치우면서 오늘 또 한번 울컥하고 글 씁니다.

IP : 119.149.xxx.2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5 6:57 PM (1.225.xxx.123)

    또 뭐라 듣기 싫은 소리하면 "1절만 해라!! 됐거든 ! " 그러세요.

  • 2. 참 그언니
    '11.3.25 6:58 PM (180.66.xxx.40)

    미국서 무신 관리..ㅋ
    좀 무례한 사촌이네요. 뭐 사촌을 그리 잘해주세요..?? 게다가 차에서 내릴때 정리해주는건 도리지 ... 영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그냥 똥 밟았네 ..하고 웃으세요. 주름지면 원글님만 손해예요. ^^

  • 3. 에공
    '11.3.25 7:00 PM (14.36.xxx.114)

    정말 기분 나쁘셨겠어요... 별 생각이 없이 화제거리가 없으니까 나오는 대로 뱉은 거 같네요 기분 푸세요~~

  • 4. 엄마가
    '11.3.25 7:04 PM (211.230.xxx.54)

    더 나쁘네요 그럴떈 그러세요
    타인 걱정 말고 언니 인생이나 잘 살아
    남이 볼때 언니 멸치같어 뭐야? 아프리카서 왔어?

    엄마에겐 아무 의미 없는 말이 내겐 화살되어 꽂히네
    자식 화살보다 조카 오지랖을 이 더 좋아?

  • 5.
    '11.3.25 7:16 PM (211.230.xxx.54)

    같이 사촌을 욕해주고 싶은데,,,,원글님이 지금 얼마나 뚱뚱하고 인간으로서 안되어보이면 그렇게까지 말했을까 싶어요
    ******************************************

    도움 참 안되는 댓글 뭐 원글님이 살 빼기 싫어 안빼겠어요?
    그 말은 공부 못하는 아이에게 오죽 못하면 선생님이 널 그리 야단치겠니 라는 소리랑 같죠
    세상에 살뺴기 싫어 안빼는 사람 있나요?
    공부 못하고 싶어 못하는 사람 있나요?
    도움 안되는 댓글 빈정 상하게 달지 맙시다
    안그래도 원통한 원글님에게

  • 6.
    '11.3.25 7:16 PM (222.117.xxx.34)

    어후..
    저 위위님 사촌언니 친정엄마보다 더 나쁜사람이네요..
    교묘히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세상 그렇게 살지 맙시다. 진짜..
    사촌언니란 사람 그렇게 남의 살에 집착하는거 그거 정상아닙니다.
    언지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저러는거는..
    그냥 상종안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은거죠..

  • 7. 그렇군요.
    '11.3.25 7:18 PM (121.130.xxx.58)

    그런말 무지 기분 나쁘게 들리는군요. 저도 친구들한테 말조심해야겠네요. 한번은 밥 먹으면서 친구가 너랑 똑같이 먹는데 왜 나만 살찌냐고 해서 넌 보면 국물까지 다 마시잖아...그랬었는데 친구도 기분 나빴겠네요. ^ ^;

  • 8. 매리야~
    '11.3.25 7:22 PM (49.63.xxx.251)

    남에게 상처주는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누가 자신에게 쓴소리하면 못 참더군요 그 언니 참 나쁘네요 싫은 소리도 상대방 듣기좋게 하는 기술이 부족한 듯. 털어버리세요.

  • 9. 저는
    '11.3.25 7:24 PM (59.12.xxx.39)

    평생에 걸쳐 진짜 많이 당했습니다.
    뚱뚱한 사람을 구박하는 건 별로 나쁘다는 인식도 없어서
    정말 여러 사람들이 야멸차게, 매정하게 구박하더군요.

    최근에 결국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조금 줄어들면 또 칭찬도 많이 해주더군요, ;;ㅅ;;
    그리고 더 빼라고, 더 빼면 더 좋은 나날이 온다고 마구마구 부추김도.

    뚱뚱한 건 정말 죄인가봐요, 으헝헝

  • 10. 어쨌든
    '11.3.25 7:26 PM (14.52.xxx.162)

    공공에 피해주는거 아니면 함부로 지적질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전 친정언니가 외모가지고 그렇게 지적질에 차별에 무시를 하는데요,
    정말 안 당해본 사람은 그 굴욕감 몰라요,
    원글님 기분상해하지 마시구요,,그럴때 당당히 받아쳐주세요,
    미의 기준도 제각각이고 사람 사는 모습도 제각각이지,,참 지겹네요

  • 11. d
    '11.3.25 7:28 PM (183.98.xxx.208)

    나 : "내가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야?
    상대방 : "응, 건강에도 안좋고 ~~~ 블라 블라"
    나 : "내 걱정해줘서 고맙다."
    상대방 : "응, 그렇지 그러니까 살빼라"
    나 : "나 그래서 살빼려고 하는데... 도와줄래"
    상대방 : "응:
    나 :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등록하려고 하니까 도와주라. 말로만 도와주지 말고 금전적으로 도와주라"
    "나도 살 빼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으로 하면 몸 생각을 하면서 빠지겠더라. 나를 위래 그렇게 신경써준다니 해줘라."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깨갱깨갱합니다.
    말로만 건강, 건강 하는게 무슨 소용입니까?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세요.

  • 12. ㅠㅠ
    '11.3.25 7:28 PM (119.206.xxx.115)

    전 친척도 아닌분이...맨날 뭐라뭐라...휴..
    것도 나이꽤나 드신분이...꽃노래도 한두번이면 질리는데
    뭐 나라도 살찌고 싶겠어요..ㅠㅠㅠ
    나름 관리한다고 해도...떡대가 장난 아닌걸..
    특히 하체는 괜찮은데..상체비만이거든요

    어깨가 넓으니..제가봐도...ㅠㅠㅠ 그건 인정하는데
    뭐..임신했느냐니..언제가 출산이냐느니...휴..
    것도 나름 공식적인 자리인데서..휴..
    이 악물고 운동하고 소식하고 하는데...안빠져요.

    가슴이 크니..더 답답해보이죠..
    나름 치마입으면 생각보다 안뚱뚱하다고 하긴 하는데...
    요즘같이 추운날...치마는 뭐..ㅠㅠ

    아! 진짜..그분 볼때마다 속에서 막 치밀어 올라요..
    근데 친척도 아니고 연세도 많고..그러니..뭐라고 해댈수도 없고..ㅠㅠ

  • 13. 기분나빠요
    '11.3.25 7:29 PM (119.149.xxx.233)

    엉엉ㅠㅠ...친정엄마에게도 못 받은 위로를 82님들께 받네요. 많이 위안이 되네요. 감사해요.
    전 친정엄마가 화를 내시니까 뚱뚱한게 꼬이기까지 한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도 했었거든요.

    저위에 같이 욕 못해주시는 님....저 누구보다도 살빼야 한다는 거 잘 알아요.
    뚱뚱한 걸 정당화하려는 글이 아니고 사촌언니의 무례함에 기분상했단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살찐게 인간으로서 안되보인다는 글을 보니 정신은 퍼뜩 나내요.

  • 14. ,,
    '11.3.25 7:32 PM (117.55.xxx.13)

    인간으로서 안되어보이면 그렇게까지 말했을까 싶어요 ,,
    인간으로서 안되어보이면 ,,
    인간으로서 ,,

    암튼 저도 촌수로는 고모지만 동갑내기한데 저런 말 들었네요
    어머 너 왜 이렇게 살쪘니?? 얼마나 이뻤는데 그게 뭐야?? <병주고 약 줌>
    지 옆에 있는 남동생한데 " 쟤 알아 보겠니?? "
    당장 살 빼 ,, <어디서 명령질이야?? >

    제 속마음 ) 염병할 ,, 진짜 우라질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ㄷㄷㄷ
    나 뚱뚱해두 너보다 더 이뻐 ㅜㅡㅡ

    근데 원글님 인간으로서 저말 ,,
    처음에는 멍했는데 은근 신선하지 않나요??

  • 15. ㅠ.ㅠ
    '11.3.25 7:40 PM (123.212.xxx.89)

    저는 시엄니께서 그리 퉁박을 주십니다 ㅜ.ㅜ
    친척들만 모이면 며느리 살찐걸로 화제를 삼으시곤 하시죠...

    사람이 당황하면 바보가 되나봐요... 그 상황에서 저는 그저 허허 웃고말지만....
    집에와서는 피눈물을 흘립니다

    자존심에 불쾌한 티내지도 못하고 끙끙않다가 결혼 십년이 훌쩍넘어서 신랑에게 말했죠...
    친척들이 모여서 나 살찐거에 대해 한마디씩 해대는 거 정말 상처가 된다 하구요....

    신랑이 그럼 자기가 시엄마에게 말해보겠다 하는데.... 말렸습니다.
    그 동안의 행실로 봐서 신랑에게 그 말 들으면 아마 그말 까지도 꼬투리 잡고 친적들과 화제삼으실 양반입니다. ㅠ.ㅠ

    저 시엄마돌아가시면 친척들과 연 끊고 싶은 사람입니다.

  • 16. 그런데요
    '11.3.25 7:40 PM (180.66.xxx.40)

    뚱뚱하단거 본인이 모르겠어요? 아는데..다 아는데..그걸 어찌 할수가 없네... 어떻게 내일부터 다이엇 해도 몇년째 내일이네... 이러고 있는데 그런말은 불에 기름..ㅎㅎㅎㅎ
    저..지금 완전 뚱순이에 옷사러도 못가요. 옷태가 너무 안나서리..;;
    누가 그런말하면 나도 알고 있는데 그러니 더 슬플거 같아요. 울엄마 올라오시기 전에 얼렁 빼야 하는데... 오늘은 울 막내 한테 그랬어요. 엄마 살쪘지..? 그랬더니 이넘이 눈치 살짝 보더니 ..
    아니요...!! 하네요. ㅋ 그래도 내 새끼밖엔 없답니다..흑....;;;;

  • 17. 열번 본 사촌
    '11.3.25 7:47 PM (218.50.xxx.182)

    이면 거의 남이네요. 촌수만 가까운..
    살 찐것을 그렇게 싫어라하고, 지 남편까지 싫어라 한다면서 그 싫은걸 반복적으로...헐~
    그 사촌님 뇌를 갈라보면,, 분명 앙상할거 같다는...^^
    몸이 좀 후덕해도 나 싫고 남 싫은 소리 쉽게 안 하는 인성이 공공에 이익이 될 듯..

  • 18. 지적질
    '11.3.25 8:01 PM (118.222.xxx.7)

    꼭 그렇게 남 지적질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전에 알던 사람이 늘상 모든사람들한테 그렇게 밉살스럽게 얘기했어요
    저한테도 그만하라고 하는데도 자꾸 그러길래
    웃으면서 먹을거 집어주며 얼른 먹으라고..
    그사람이 안먹겠다고 거절하면
    먹을때는 조용할거 아니냐고 음료수라도 마시라고 해줬어요.

    남한테 지적만 하지말고 본인 눈치나 좀 키웠으면 좋겠네요 정말

  • 19. 쓸개코
    '11.3.25 8:04 PM (122.36.xxx.13)

    20대보다 10키로이상 찐 저도 덩달아 기분나쁘네요~
    흔한말로 살찌라고 빵을 사줬데요 밥을 사줬데요~(안사준거 맞죠?^^;)
    충고랍시고 도넘는 사람들은 저도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 20. 그렇게..
    '11.3.25 8:38 PM (203.234.xxx.3)

    남의 몸을 대놓고 이야기하는 건 어느나라 예법이랍니까??

    사촌언니가 몸 마른 거 외에는 잘난 게 없어서 그걸로 위안 삼는 분이네요.

  • 21. 아마
    '11.3.25 9:16 PM (218.155.xxx.205)

    그 남편 때문에 다이어트 강박증 걸렸나보네요
    웬만하면 오랜만에 본 사람한테 그렇게 말 안하죠
    사촌언니 자신이 늘 살찌는거에 노이로제여서 보자마자 그런 말 한듯
    다이어트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사촌언니는 다이어트 노이로제 같은데 신경정신과를 가보라고 하세요

  • 22.
    '11.3.25 9:19 PM (118.217.xxx.41)

    저희 형님이 저 살쪘다고 비웃고 빈정대고 놀리고 하더니만
    지금은 저보다 더 살찌고 4살 많은데 최소로 봐도 10년은 더 늙어 보이세요
    입으로 쌓은 업보를 터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한테 상처를 주면 2배로 돌려 받을거에요

  • 23. ^^
    '11.3.25 11:51 PM (218.55.xxx.198)

    본인 살찐거 본인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알고 걱정하고 다이어트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는데 한마디도 아니고
    두마디 세마디..자꾸 잔소리하면 참 기분 나쁘지요...
    자기 남편이 살찐거 싫어 한단 소리를 왜 할까요..
    자기 남편에게 원글님이 이뻐보여야 할 이유도 없고...

  • 24. 쯔,,
    '11.3.26 11:59 AM (110.10.xxx.215)

    통통한이도 있고,마른이도 있는게지
    온통 모든사람이 말라비틀어져있어야하나요 참 이해가안돼요
    동생을 만나도 자기살쪄서 다이어트중이다(남보기엔 말랐어요)
    친구들을 만나도 요즘 자기 살쪄서 병원다닌다 밥은안먹는다(조금 살이 올랐을뿐인데)
    참 이상한나라에온 엘리스기분ㄷㄷㄷ살기에 불편하지않으면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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