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화나는 아이 친구엄마

뒷담화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1-03-25 01:48:39
딸애가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 몇명을 초대했었어요.

직장다니는 엄마가 늦게 오는바람에 7시 넘어서까지 8명이

놀았는데 어떤 엄마가 안가고 있는거에요

애아빠가 데리러 오기로 했다고 8시까지 있다갔어요.

생각해보니 처음 방문에 그시간까지 앉아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아이 종일반인데 7시에 끝나거든요

그엄마만 교회다니고

나머지는 거의 성당다녀요.

그엄마 교회다니라고 하면서

일본이 하나님 안믿어서 지진난거 보래요.

야밤에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고 이상한 엄마같아서

주저리주저리 하네요
IP : 116.3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5 1:50 AM (125.180.xxx.16)

    컥...
    순복음교회 다니나보네요

  • 2. 원글
    '11.3.25 1:51 AM (116.39.xxx.218)

    아뇨 온누리 교회에요

  • 3. 그냥
    '11.3.25 1:53 AM (59.6.xxx.22)

    솔직히 교회에 빠진 사람들은 사상이 대부분 다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멀리 하시는 게 좋아요

  • 4. ...
    '11.3.25 1:54 AM (119.64.xxx.151)

    바로 <개독>을 만나셨군요... 무조건 멀리하는 것이 상책!!!

  • 5. ,.
    '11.3.25 2:38 AM (125.176.xxx.140)

    에고,, 그리 말하는거 듣고 가만계셨어요??

  • 6. ....
    '11.3.25 2:47 AM (59.187.xxx.59)

    왜그렇게 염치가 없대요. 애아빠가 데릴러오던 말던 그 시간까지 거기있다는게...;;
    아니 그건 교회를 다녀서라기 보다 사람자체가 좀 그렇네요.
    남한테 피해주면서 절대로 모를 사람...!! 알면서 뭉개는 사람보다 모르는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 7. ..
    '11.3.25 8:24 AM (121.181.xxx.155)

    담에 그런일이 있으면 애 아빠랑 저녁먹으러 나가기로 해서 지금 나가봐야된다고 잘 가시라고 대문열어 드리세요.

  • 8. 친구
    '11.3.25 9:25 AM (175.117.xxx.138)

    멀쩡하던 친구가 개신교 다니더니 변했어요,,,조용기 목사의 발언을 비난했더니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빙긋이 웃더니 교회내에선 다들 그렇게 말한다고,,맞는 거라고
    인정하는 그 모습.....으ㅡㅡㅡㅡㅡ

  • 9. g
    '11.3.25 10:00 AM (112.163.xxx.192)

    그냥 그네들은 그렇게생각하구나.. 하고 마세요
    누구에게나 맹신하는 가치관이 있듯이, 그들은 교회에 빠져서
    그게 무엇보다 진실이라고 믿으니까요.
    님한테 교회다니라고 하는것도, 님이 싫어서 그런거 아니고, 좋으니까 그런말 하는거에요
    좋은거 남한테 권유하는 것처럼.
    그래서 무엇보다 기독교들은 가족들을 먼저 교회데리고 가려고 하죠.

    그들이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너는 그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넘어가심 됩니다.
    최소한 나라 경제 좀먹고 여성인권 유린하는 이슬람같은 종교는 아니쟎아요.

  • 10. 온누리교회는
    '11.3.25 12:33 PM (123.214.xxx.114)

    다르다고 좋다고 하던 사람들 많더니만 다르긴 개뿔.

  • 11. 어머나
    '11.3.26 3:12 AM (59.6.xxx.22)

    윗 윗 댓글...
    개독이 심하게느껴질 땐 그냥 넘기면 된다고요?
    이슬람 보단 나으니까요?
    허 참...개독들이 진실이라고 믿고 헛소리 해대는 걸 그냥 묵과한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개독들이 전도하는 건 아주 무례한 행동이니 당연히 욕 먹는 게 맞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53 돼지불백양념한거랑 쇠고기불고기양념한거랑 1 +_+ 2010/12/01 266
600552 vja)안상수 ‘보온병 포탄’은 ‘방송사 연출장면’ 5 d 2010/12/01 816
600551 오랫만에 하나로클럽갔더니,,귤이 12000원 13 2010/12/01 1,553
600550 최철원사건에 버금가는 현실은 바로 이것. 1 호빵맨 2010/12/01 516
600549 돈이 없다는 동서 -.- 17 2010/12/01 8,579
600548 자식이라는건...... 3 우울. 2010/12/01 1,091
600547 yes24 땜에 열받아서... 10 yes?no.. 2010/12/01 1,517
600546 시어머니가 아프펴서 가정간병인을 구하려고하는데요 4 며느리 2010/12/01 848
600545 명품가방 엄마에게 사드리려는데요.. 1 2010/12/01 498
600544 40세 올해 무료 건강검진 대상인가요? 5 ??? 2010/12/01 823
600543 난 전쟁이 싫다. 무섭다 두렵다. 12 작전 통제권.. 2010/12/01 1,088
600542 세탁바구니 추천부탁합니다 세탁바구니 2010/12/01 115
600541 시댁이랑 합가하면 집명의는 누구앞으로 해야되나요? 15 ?? 2010/12/01 1,870
600540 코세척하는데 아이가 귀가 아프다네요~~ 3 비염코세척 2010/12/01 414
600539 안상수 보온병 포탄 동영상 4 한심한것들 2010/12/01 405
600538 김냉-잘 사용하는 법 알려주세요^^ 1 새댁 2010/12/01 241
600537 부산 해운대, 광안리 부근에 여자 혼자 묵을 수 있는 깔끔한 숙소 아시나요? 4 .. 2010/12/01 859
600536 `보온병 포탄` 안상수, 장군에 책임 떠넘기기? 7 ㅋㅋㅋ 2010/12/01 717
600535 초등학교 1학년은 어떤 필통쓰나요?? 8 ... 2010/12/01 780
600534 르네휘xx 샴푸쓰시는 분들~~~ 9 탈모 2010/12/01 1,262
600533 유아들 변비가 있으면 잘 먹지도 않고 그러나요? 4 변비싫어 2010/12/01 233
600532 내일 나사에서 중대발표 한다는데요? 9 뭘까? 2010/12/01 1,207
600531 혹시 마이클코어스 해밀턴 구입하신분 있으신가요? 3 해밀턴 2010/12/01 963
600530 앤티크 보고싶은데 어디가서 봐야되요? 2 . 2010/12/01 251
600529 유치원가기 어렵네요 3 세상이왜이래.. 2010/12/01 608
600528 77사이즈 막스 롱코트를 무릎위 길이로 잘랐더니 눈사람 코트가 되었네요 10 길이 자른 .. 2010/12/01 2,018
600527 일본 남자 연예인들은 헤어스타일이... 9 gg 2010/12/01 1,136
600526 7살인데 아직까지 자동차만 가지고 노는 아이 있나요? ㅠ.ㅠ 16 동그라미 2010/12/01 1,122
600525 친해지고 싶은 아이 친구 엄마, 어떻게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 8 친구 2010/12/01 1,578
600524 심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도서추천 2010/12/01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