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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 성금 걷는다는데

학교에서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1-03-25 00:23:03
울딸  학교에서 지진 성금 걷는다고 돈가져 오랬다는데
이웃나라 아픔에 동조하고 싶다는 생각 보다는
일본에 어린나이에 끌려가 고생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딸아이 보고 담임샘 사회과목 담당인데
엄마는 울나라가 당한 고통이 생각나서 한푼도 못준다고 했다고
얘기하라고 했더니 자기도 지진피해 성금 내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성금 받는건  담임샘 잘못은 아니라고 말해서
성금 안내어서 너에게 불이익이 오면 엄마한테 말하라고 말은 해놓았는데
왜들 경제대국 일본을 도와주지 못해서 이난리인지 도대체 왜이러는지
답이 안나오네요.
IP : 121.190.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3.25 12:27 AM (218.37.xxx.67)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사는곳은 경기돈데... 서울이랑 경기도 사는 몇몇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성금걷는단
    얘기 없더라구요

  • 2.
    '11.3.25 12:29 AM (59.9.xxx.179)

    분당에서도 어디는 걷고 어디는 안 걷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론..
    미얀마가 피해가 클 것 같은데 미얀마에다 줬음 해요;;

  • 3. 대구
    '11.3.25 12:33 AM (121.182.xxx.223)

    원글은 아니구요. 대구쪽은 이번주초부터 걷었어요..
    저는 안보냈어요. 이틀동안 알림장에 계속 올라왔더라구요.

  • 4. 우리애 학교도
    '11.3.25 12:48 AM (116.32.xxx.230)

    우리애들 학교도 성금 내라고 알림장에 며칠째 적어오더군요.
    애들한테는 각자 용돈모은것에서 내고싶은 만큼 내라고 했는데요
    우리애들은 아무도 내고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작년 불우이웃 돕기에선 만 몇천원 냈던 애들입니다.
    안내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상관없대요.
    각자 자기 내고싶은 만큼 내라고 했고 우리애들은 내고싶지 않아서 안낸다고 하더라구요.
    안내어도 불이익 같은건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 5. 우리는
    '11.3.25 12:48 AM (175.117.xxx.109)

    수원에 살고 있는데 우리 애 초등학교에서도 성금모은다고 알림장에 적어왔어요.
    아이한테 엄마는 내고 싶지 않다고 설명해줬는데, 잘 알아들었을려나...

  • 6. ..울옆집
    '11.3.25 2:24 AM (175.118.xxx.42)

    안성ㅇㅈ 초인데 의무적으로 천원이래요
    내가 전화를 다 하고싶던데요

  • 7. .
    '11.3.25 2:50 AM (125.177.xxx.79)

    일산에 사는 분께 여쭤보니.. 중고생딸아들한테 그런 말 들은 적 없다던데..
    그럼
    어떤지방은 걷고 어떤곳은 안걷고...누구맘대로 하는걸까요 어디서 지시가 내려와서 걷는건지..@@@

  • 8. 원글입니다
    '11.3.25 3:15 AM (121.190.xxx.6)

    저사는곳은 경기도 입니다

  • 9. 우리학교도
    '11.3.25 9:46 AM (112.148.xxx.78)

    어제 걷었네요.
    예의상 천원보내려 했더니 3학년인 울아이가 일제 강점기 어쩌고 그러면서 절대 안내겠다고
    완강히 거부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줬네요

  • 10. 캄보디아가
    '11.3.25 11:18 AM (122.203.xxx.66)

    싱가폴 돕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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