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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추천해주신 라면 쵝오!!!^^b
와와와!!!
제가 진짜 좋아하는 맛이에요.^^
너구리 국물에 신라면 보다 살짝 더 쫄깃하고 꼬불한 면발. 하하하.
앞으로 당분간은 저도 새벽에- 후루룩~~~~ 하겠어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헤헷.
1. 매리야~
'11.3.24 11:56 PM (118.36.xxx.178)라면은 다 건져 드신 후...
냄비에 국물을 두 세숟갈 남긴다음
찬밥을 두 숟갈 말아요.
그런 다음에..그걸 불 위에 올려놓고 볶습니다.
참기름 두 세방울, 김가루를 넣고 볶으면
맛난 볶음밥이 됩니다.
츄르릅~2. 참맛
'11.3.25 12:00 AM (121.151.xxx.92)울 동네는 아직도 포차가 안 오네요.....
3. 요건또
'11.3.25 12:01 AM (182.211.xxx.203)저도 이거 사먹어봤는데, 포장마차도 너무 기름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우동 면발에 덜 기름진걸 찾고있는데.. 그나마 포장마차가 걔중 제일 나은건가요?
매리야님 글은 못본걸로 해야겠습니다. 저런 방식이라면, 아마 두 숟갈이 아니라 두 공기를 퍼먹게 될거 같은 예감... 아...4. 헉
'11.3.25 12:03 AM (121.161.xxx.49)라면 국물로 볶음밥을????
헐~~
왜 여태 그 생각을 못했죠? 내일 시도해 봐야 겠네요...지금은 배가 터질라 그래서 ㅠㅠ5. 매리야~
'11.3.25 12:06 AM (118.36.xxx.178)요건또/ 저는 그 볶음밥을 먹으려고 라면 끓이는 경우도 많아요. ㅠ.ㅠ
역시나 다요트는 내일부터인가요. 꺅!
헉/ 라면 국물로 만든 볶음밥...은근 맛있어요.ㅋ6. ...
'11.3.25 12:08 AM (220.88.xxx.219)여러분 제발 좀 이 시간엔 라면 이야기 자제요...ㅠㅠㅠㅠㅠㅠ
7. 포장마차 굳!!!
'11.3.25 12:11 AM (110.35.xxx.145)오오옷!!! 매리야~님. 꼭 먹어봐야겠어요.
흐음- 지금 하나 더 먹긴 그러니까...내일...^^;;;;
점세개님/ 저는 처음 국물을 먹는 순간- 아! 82에 감사글을 올려야지 했답니다. 사진까지 못 올린게 아쉬울정도... 사진 보셨으면 바로- ^^;;;8. .
'11.3.25 12:11 AM (180.231.xxx.226)저도 82에서 추천해서 한번 먹어본뒤 계속 이것만 먹어요
너구리보다 국물이 깔끔하고 속에 부담도 적고 맛있고 면발이 완전 쫄깃쫄깃
좀전에 한봉지 끓여서 먹었어요ㅎㅎㅎ9. 매리야~
'11.3.25 12:13 AM (118.36.xxx.178)근데 볶음밥 하려면 밥이 좀 고슬고슬해야해요.
안 그럼 떡밥처럼 진득하게 되어버림. ㅋ10. 저도
'11.3.25 12:53 AM (211.215.xxx.64)여기서 추천해서 사와서 먹어 봤는데...면발은 너구리 보다 약간 가늘면서 더 쫄깃하지만
국물의 기름은 너구리 보다 적다고 말 못하겠네요.생각보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저희 동네에 없어서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사왔는데..것도 5개 들은것 3봉이나...
아직 안드셔 보신분들은 참고 하시라고요.11. 진짜..
'11.3.25 2:14 AM (119.67.xxx.26)라면 그닥 안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말요.....
너구리 랑 맛이 비슷한데...면이 훨씬 맛있고..
국물도 딱..좋은 맛요..
너구리는 면과 국물이 뭔가 빠진듯한 허전함이 있어
돈주고 사먹는 일이 없었는데..
이 라면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말 추천...합니다.
근데 타지방 분들 입에 맛을 실려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울산에서 나서...대구에서 삽니다..
시골 입맛처럼 짭고 매운걸 잘 먹는 체질은 아닌데 ..
서울 음식은 쫌..심심하더라구요...헤~12. 맞아요
'11.3.25 9:38 AM (118.46.xxx.133)포장마차우동라면 맛있어요
고추가루 한숟가락 더 넣으면 캬캬캬...13. 전 별로던데...
'11.3.25 10:54 AM (183.99.xxx.254)저도 82에서 읽오난후 마트에 갔는데 있길래 기대를 잔뜩 안고
끓였는데 전 별로 였어요.
기대를 너무 해서 그랬는지 면발은 좀 더 꼬불거리긴 하던데 국물은
기름지고 개운한 느낌은 안났습니다.
원래 라면 먹어도 국물은 안먹는편이었지만 너무 벌게서 그냥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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