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청소업체가 청소중일때, 집주인 없어도 될까요?

이사청소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1-03-24 23:32:55
이사갈 집이 지저분하고 오래되어서, 이사청소전문업체에 의뢰해 놓았는데요
ㅕㄴ,
그업체분들 일하실때, 제가 안 가 있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청소하는거 옆에서 보면서, 여기도 좀 부탁드린다고 해야하는건가요?

나중에 청소 끝났다고 하면, 그때 가서 점검을 하고, 그분들을 보내드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청소 다 끝났다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그분들은 바로 가시는건가요?

청소 다 한 상태를 언제가서 보면 되는건지..

해보신분들께,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참...그럼 아침에 이사할 집에 갈때, 그분들 드시라고 뭐라도 들고 가야할까요?

맨손으로 가기도 그렇고..

어째야할까요?
IP : 1.228.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
    '11.3.24 11:38 PM (14.39.xxx.205)

    이사 청소 시작할 무렵 방문하셔서 주의사항이나 요구사항에 대해 말씀하시구요,
    끝나기 한시간 전쯤 미리 연락해달라고 하세요.
    그러고나서 끝나기 30분전쯤 가셔서 구석구석 점검하면서 보충사항 지시하시면 되요.
    제가 의뢰한 업체에서는 알아서 잘해주셔서 제가 끝나서 점검만하면 되었지만,
    이전에 어떤 곳에서는 물도 마구틀어놓고 흠잡을 곳이 많더라구요.
    의뢰한 사람이 관심있게 챙긴다는 인상을 주시고, 그래도 부탁드린다는 입장에서 공손하게 부탁하시면 되요, 일하는 사람도 의뢰한 사람이 존중하면서 부탁드리면 기분이 좋아서 더 신경쓰거든요.

  • 2. 까비영이
    '11.3.24 11:39 PM (14.42.xxx.185)

    저같은경우는 청소전 문열어주고 다끝났다고 전화와서 돈 지불했는데 일단 깨끗해보여 잘 안살폈더니 좀 불만족스러운데가 있었어요 시간이 되심 옆에서 살펴보는게 낫지 싶어요
    아니면 어디를 신경써달라 말을해야 신경쓰지않을까요?

  • 3.
    '11.3.25 12:23 AM (121.146.xxx.247)

    여력이 되시면 당근 가보시는게 낫죠.
    특별히 신경써서 했으면 하는 곳 지정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베란다 바닥, 벽이나 싱크대 안쪽, 화장실 세면대 등등..

    전 천안-창원 시외이사여서 창원 카페에서 소개받은 곳에 전화로 부탁드렸거든요.
    다행히 이사 전날 집이 비워진 상태라 집열쇠는 경비실에 맡겨두고 청소 부탁했어요.
    옆에서 챙기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 사정상 안되면 뭐 할 수 없는거지요

    가실 땐 음료 정도 드리면 좋을 듯..
    안줘도 누가 하나 뭐라할 사람 없지만 그래도 사람 맘이 다 그렇잖아요. ^ ^;;
    청소한 다음날(저희 이사온날) 돈 드렸구요, 세면대 부분이 좀 그랬지만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73 ‘군복입은 보수단체’ 활보… 살벌해진 연평도 5 세우실 2010/12/01 317
600672 남편 핸드폰에 찍힌 메세지... 5 뭐지? 2010/12/01 1,396
600671 소화가 안되서 매실액 먹어 보고 싶어요. 5 매실 2010/12/01 559
600670 손은 어찌 관리를 해야할지.. 6 예쁜손 2010/12/01 978
600669 학교에서 만난 엄마는 좀 조심스러운듯.. 7 눈이올까 2010/12/01 1,456
600668 6개월 아기, 밤에 1시간마다 깨요 ㅠ.ㅠ 5 2010/12/01 724
600667 전기장판 4 사야하나? 2010/12/01 689
600666 핫요가 숨 해보신 분들 어떠신지요? 1 ... 2010/12/01 1,433
600665 혹시 전복 믿고 살만한 제주홈쇼핑있을까요? 1 전복 2010/12/01 259
600664 크리스마스 계획? 1 ... 2010/12/01 251
600663 3D 영상? 미스 베이글? era2 2010/12/01 266
600662 커튼은 어디서 맞추나요(구매하나요)? 3 궁금 2010/12/01 396
600661 SK 포인트 도서 11번가에서 소진했습니다. 4 포인트 2010/12/01 935
600660 콩잎맛난곳 좀 알려주셔요. 14 은새엄마 2010/12/01 665
600659 국회의원들, 연평도사태 중 광저우 술판? 1 참맛 2010/12/01 130
600658 송장용 도트프린터 처분하실분 없으신가요? 3 필요해요 2010/12/01 215
600657 전집을 팔았는데... 어느 택배가 저렴할까요?? 5 부탁 2010/12/01 508
600656 화장실변기 솔 안닿는 부분 어떻게 청소해요? (급!!) 8 청소 2010/12/01 1,276
600655 뮤지컬 영웅 싸게 볼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영웅 2010/12/01 149
600654 여드름때문에..약을 먹여볼까요?? 7 피부과가려구.. 2010/12/01 703
600653 구니카 파란 자동차침대 아시나요? 7 고민고민 2010/12/01 464
600652 절에가서 제가 한 음식 불상 앞에 놓고 절해도 되는건가요? 11 기일이네요... 2010/12/01 791
600651 나사 중대발표 ! 우리나라만 떠들썩하대요 4 소가넘어간다.. 2010/12/01 1,546
600650 지금 전국이 안개꼈나요? 2 안개 2010/12/01 207
600649 모과차 먹고 남은 모과 버리세요? 4 모과 2010/12/01 773
600648 농협가계부 나왔나요? 7 농협가계부 2010/12/01 1,206
600647 핫페이스 효과 있나요? 2 홈쇼핑판매 2010/12/01 331
600646 실속있는 실비보험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4 보험 2010/12/01 469
600645 암체어 하나 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6 이거 봐주세.. 2010/12/01 538
600644 장수면 맛있네요. 18 삼양라면 2010/12/01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