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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토에서는 왜 그리 인물만 보고 아르바이트생을 뽑았대요?
아르바이트생들 외모가 휘황찬란해서였잖아요.
몇 년 전에 명동 어느 지점 갔더니 공주 옷을 입은 진짜 공주같이 예쁜 여자가 생글생글 손 흔들고 있어서
순간 정신이 아찔했던 기억이 나네요..제가 여자인데도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요즘이야 민토가 유행 지난 지 오래지만
전성기 적에는 어디서 그렇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아르바이트생으로 뽑았잖아요.
그 이유를 아시는 분 있나요? 아니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해 보신 분..정말 그렇게 외모를 본다고 말하던가요?
1. 거기도
'11.3.24 9:10 PM (119.70.xxx.162)어차피 수익을 내야하는 곳이니까
수익을 내려면 아무래도 얼굴이 반반한 여자를..??
우웅, 뭐라니..^^;;2. ....
'11.3.24 9:17 PM (211.245.xxx.46)거기다 스펙까지 봤죠. 의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서울 중상위권 대학 이상 재학생들로만 뽑았다는... 서울대의대 출신(01학번)인 민토 대학로점에서 알바했었는데, 싸이에서 사진보니 정말 다들 선남선녀들이더라구요. 학교도 동국대 이하는 없구요.
3. ..
'11.3.24 9:18 PM (211.187.xxx.82)어머 스펙까지 봤어요?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4. ㅋ
'11.3.24 9:24 PM (112.223.xxx.70)스펙이랑 외모 많이 봤죠
근데 동국대 이하도 많이 들어갔어요
우선 1순위 외모..
여자들도 엄청 예쁘지만 남자들도 다 키크고 생글생글 인상...눈웃음치는 ㅋㅋㅋㅋ
예전에 진짜 많이 갔는데..ㅋㅋ
그냥 시간떼우기 편안해서요 ㅋㅋㅋㅋ5. 헉 그런가요?
'11.3.24 9:29 PM (211.41.xxx.129)제가 아는 아이는 지방대에 엄청 못생겼는데 신촌 민토는 다른가요?
6. ....
'11.3.24 9:34 PM (211.245.xxx.46)확실한 건 대학로 본점에는 지원자가 워낙 많아서 소위 엄친아 엄친딸들만 받았었죠.
서울대 의대생들도 몇 있었어요.7. ㄷㄷ
'11.3.24 9:51 PM (125.181.xxx.54)갔다가 찬송가 틀어주는거 보고 놀래서 다시는 안갑니다
8. ##
'11.3.25 12:04 AM (118.176.xxx.66)얼굴은 봐도 스펙은 안 보는 지점도 있었어요. 대학로 본점 말고 지점? 거기 학벌 안보고
종로 모 지점도 그렇고,,얼굴은 봐도 스펙은 덜 보는 곳이 훨 많을걸요9. jk
'11.3.25 10:47 AM (115.138.xxx.67)가끔 보면 정말 어쩜 이렇게 눈이 낮으신 보편적인 눈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지
놀랄때가 있음....
내가 보기엔 걍 민토 알바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괜찮은 선남선녀 정도의 수준이던데요??
하긴 본인의 취향이 아주 여리여리하거나 아예 서구적인 타입을 선호해서리....10. 음
'11.3.25 3:23 PM (218.53.xxx.150)언제적 얘기인가요? 연건캠퍼스에서 대학생활했는데 전 이런얘기 첨듣네요 ~
민토 특유의 촌스런 분위기때문에 자주는 안갔지만 한번도 알바가 잘생겼다 이쁘다 라는 생각 한적 없는데... 의대애들이 알바했다는 소리도 들은적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