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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 에 마루를 깔았는데요~
방은 넓은데 온통 노랑색이라; 좀 싫증도 나서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던찰나에 요~
마루로 바꿨는데요
원목마루인것 같아요, 나무결 살아있는 )
근데 마루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그리고 쿠션감이 없으니깐;
왠지 아늑함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
차라리 장판일때가 발이 편하고 또 느낌도 편했던 것 같네요.,.,,,,,,,
역시 한국사람은 장판이 좋은 것 같아요. 아님 제가 좀 예민한건지;;
요즘 에는 방까지 마루 하시는 것 같아서 한건데..
82cook 분들도 방까지 마루 로 하셨나요?
1. ..
'11.3.24 6:21 PM (110.14.xxx.164)맞아요 차고 딱딱해요
보기엔 좋은데..2. 마루
'11.3.24 6:40 PM (119.64.xxx.45)저도 궁금했는데,, 마루의 좋은점은 단지 보기 좋다는 점 그거 하나 뿐인가요??
장판보다 확실히 더 시끄럽고 물 묻으면 썩기 쉽고 청소도 불편하고 또 물건 떨어뜨리면 바로 찍히더라구요..
저는 장판이 더 좋은거 같은데,, 마루 무늬로도 많이 나오니까요. 근데 보통 돈이 더 들더라도 마루를 많이 깔더라고요. 원목이면 훨씬 더 비싸고..
장판깔면 좀 없어보이나요? 저는 나중에 이사가면 거실에도 장판 깔고 싶은데 아무도 그렇게는 안하더라고요ㅠ3. ...
'11.3.24 6:46 PM (125.130.xxx.170)제가 소리잠 장판(강화마루보다 절대 싸지 않습니다)을 거실과 마루에 깔아서
7년 썼습니다. 장판의 온갖 장점 다 누렸지요.
두달전에 이사왔는데 강마루로 깔았어요.
(강화마루의 단점을 극복한...)
보기 좋다는 거... 이 장점이요, 굉장히 크네요.
보기 좋으니까 마음도 좋아져요. 뽀대난다... 이 장점으로 마음까지 부자된 거 같고
뭐가 된 거 같은 느낌에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장판을 주장했던 남편도 수긍합니다.4. .
'11.3.24 7:19 PM (110.14.xxx.164)네 폼은 납니다- 우리도 마루에요
하지만 아이가 어리거나 여럿이면 장판까는게 나아요
뭐 하나 떨어뜨려도 굉장히 시끄럽고 물 흘리면 곤란하고요5. 용감씩씩꿋꿋
'11.3.24 8:37 PM (124.195.xxx.67)저는 원목마루를 깔았는데요
몇년 쓰면서 느낀 장점은
때가 좀 덜 탑니다.
걸레질을 해보면 때가 밀려다니는 느낌이라 청소가 좀 쉽고
여름에 덜 끈적입니다.
저희집은 바닥에 보일러가 된 집이라
크게 차가운 느낌은 없는데
원목은 강화마루보다 덜 차가운 대신 충격에 훨씬 약하다고
공사할때 듣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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