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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이달말에 입대하는데 걱정입니다

흐르는 물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1-03-24 00:59:38
미국산쇠고기,방사능......
군대 안갈수도 없고.....
늦춘다고 될까요?ㅠㅠ
IP : 59.12.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마음
    '11.3.24 1:12 AM (118.34.xxx.136)

    20여년간 공들여 키운 우리 아들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게 군대인데,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결코 피할 수 없는 불행한 운명과도 같은 군대!!!
    올해 대학 간 저희 큰애도 내년엔 군대 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2. /
    '11.3.24 1:17 AM (125.129.xxx.31)

    가지마세요.
    군대에선, 사회에서 못먹는 음식들 스페셜로 나오는거 아시죠?
    조류독감땐 닭고기 파티했고, 미국소땐 소고기 파티했고, 쓰레기 만두 파동땐 만두 파티..
    군대란 그런곳입니다.
    가지마세요.

  • 3. 꽃과 돌
    '11.3.24 1:28 AM (116.125.xxx.197)

    내년에는 무슨일이 있을지 누가 알까요 ㅠㅠ
    아이들만 생각하면 가슴에서 피눈물이 흐릅니다 정말로

  • 4. ..
    '11.3.24 1:33 AM (119.192.xxx.164)

    그때가 생각나는군요..광화문 에서 자기아들 내일모레 군대가는데 절대 미쿡쇠고기 먹이는거싫다고
    몸으로 정경들을 밀치며 절규하던 그어머니 생각이 절로나는군요....

  • 5.
    '11.3.24 2:27 AM (219.240.xxx.56)

    그렇게 걱정이 되시면 그냥 군대 보내지 마시고
    입영 거부하시고 교도소 가면 됩니다.

  • 6. 룰루랄라
    '11.3.24 5:25 AM (112.223.xxx.70)

    걱정하실수도있지 참 까칠도 하네요.
    자식 군대 보내는데 이런 걱정없이 편히 보내는 사람 있을까요??
    참...


    암튼 원글께는 너무 걱정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왕 보낼거 그냥 빨리 보내세요.

  • 7. .
    '11.3.24 9:16 AM (211.209.xxx.37)

    까칠한 답글 다시는 분들..너무하네요.
    가곳싶어 가는것도 아니고 분단국가에 태어나서 할 수 없이 가는건데,
    창창한 나이의 젊은애들 솔직히 불쌍합니다.
    돈있고 빽있는 것들은 어떻게든 빠지잖아요.
    엄마라면 당연히 이 정부 아래서 먹는것부터 걱정되지 않겠어요?

  • 8. ...
    '11.3.24 2:17 PM (58.121.xxx.205)

    너무 걱정 마세요~~~`
    어차피 가야할걸...^^
    울아들은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체온이 1도라도 올라가면 얼굴과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아토피도 좀 있어 먹거리를 엄청 신경쓰는데...
    입대 할때 먹는게 제일 신경쓰여 한약을 6개월이나 먹여 보냈었어요.
    그런데 군에선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인지 알러지가 없어졌거든요.

    하지만 작년 겨울에 제대하고 요새 조금씩 알러지가 생기고 있네요..;;
    다큰애를 시골로 데려가 살 수도 없고...
    지금은 먹거리 신경써 먹여도 할 수 없더라구요.
    환경도 중요하니 먹는 만큼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니 괜찮을 거예요~~^^

  • 9. phua
    '11.3.24 2:49 PM (218.52.xxx.110)

    음님..
    너무 못 됐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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