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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볼까봐

창피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1-03-23 23:36:39
글 내립니다.
아이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을정도로 인격적으로 성숙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도를 닦아야 합니다 ^^;;
IP : 122.36.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3.23 11:38 PM (58.228.xxx.175)

    아 저도 그럴때 있어요..그글의 댓글은 너무 원론적인 글들이 많아서리.전 스킵했어요. 애키우다 보면 언성높일때 있고.그 찰나를 보고 그 엄마 무식하다 할수 없는 돌발상황이란게 나오거든요..우리애 남이 만들어주는거 아니잖아요..그리고 가끔 애들도 밖에서 사람많은데서 부끄러움을 타봐야 고치기도 해요.집안에서 뭐라해봐야 엄마말은 똥으로 듣기도 하는데 밖에서 강하게 한번 뭐라하면 쪽팔린거 알때도 있거든요 그때그때 상황따라..ㅋㅋㅋㅋ 저도 그러다 우리동네 사람들 간혹 만납니다..

  • 2. 애들도
    '11.3.23 11:43 PM (122.40.xxx.41)

    밖에서 혼나면 자존심 무지 상할 듯해요
    화장실서 나왔는데 같은반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라도 서 있었다면 ㅠㅠ

    물론.. 화 나실 상황 맞아요,저라도 열 받겠네요.
    그래도 밖에서 다른사람들 앞에선 화 내지 마세요

  • 3. 웃으며 살자~~
    '11.3.23 11:45 PM (180.224.xxx.56)

    저도 그런적 있어요..우리딸이 그러더군요.
    " 엄마, 제가 잘못한건 알겠는데요 나중에 집에 와서 혼내켜달라구요..""
    다른 사람이 있든 없든 지나가다라도 들으면 자기가 너무 창피하다구요..
    그말을 듣는데 참 당황스럽고 창피스럽더라구요..그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아닌게 아니라 제 생각만했지 아이 생각은 하지않았더라구요..
    그 뒤로 아무리 화가 나도 좀 참으려고 노력해요..그리고 집에 와서 그 상황을 다시
    얘기하다보면 마음이 진정되서인지 아이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할 수가 있게 되더라구요.
    전 아이한테 배우고 사는 무식한 애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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