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사람이 샤넬 사가지고 들어와도 걸리나요..??

..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11-03-23 23:10:40
남편이 큰거 지르고나서 미안한지 저도 뭐하나 사래요 ㅋㅋㅋ
남편이 지른것과 버금가는 금액을 고르니 샤네루가 눈에 들어옵디다 ㅋ


가을에 유럽여행갈꺼여서 거기서 사면 제일 싸겠지만..
관세내고 하면 뭐 남는거 있을까요? ㅡㅡ
그래서 생각난건 올 여름에 미국에서 사촌언니가 놀러오거든요 우리집으로.
올때 미국 면세점이나 미국내 매장에서 사다달라 할까 하는데(근데 미국샤넬매장과 우리나라와 가격차이가
있나 모르겠네요..)
언니는 이민자여서 미국시민인데. 혹시 외국인신분으로 사가지고 들어와도
세관에 걸리나요? 박스 다버리고 언니가 쓰던 가방처럼 가지고 들어오겠다하는데 이것도 걸릴까여?
그런데 미국샤넬가격이 우리나라 매장보다 싸긴한가요? 샤넬은 뭔놈에 가격도 꼭꼭 감춰있데요
루이비통은 다 적혀있구만 ㅡ.ㅡ
IP : 125.134.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워요
    '11.3.23 11:16 PM (119.149.xxx.156)

    그럼요 걸려요 그래서 샤넬가지고 들어오면 세관에 맡겨두었다가 다시 나갈때 찾아서 미국가라고 합니다...걸려요

  • 2. ..
    '11.3.23 11:17 PM (119.70.xxx.148)

    언니는 외국인이니까 한국 면세점에서 사시면되죠.
    선물하는거니까 법을 위반하는것도 아니고
    면세한도도 없고...어차피 샤넬은 할인같은거 안되니까 vip카드도 상관없고...

  • 3.
    '11.3.23 11:21 PM (121.173.xxx.240)

    사촌언니가 자기 물건인양 가지고 들어와야 상관없고.
    선물주는것처럼 박스나 뭐나 다 가지고 있으면 맡겨두고 갈때 찾아가랄 가능성 매우 커요~
    아주 친한 언니면, 매고 들어오란수밖에 -.-+

  • 4.
    '11.3.23 11:24 PM (121.139.xxx.252)

    자기가 평소 쓰는 물건인 것처럼 들고 들어 오심 되잖아요.

    택같은 거 다 떼고요.

  • 5. ..
    '11.3.23 11:26 PM (119.70.xxx.148)

    외국에서 면세점에서사면
    바로 그자리에서 주는데...바로 받을수있는거 아니예요?
    한국브랜드만 받는건가요? (저는 그럼 그나라브랜드를 샀던걸까요?)

  • 6. ...
    '11.3.23 11:39 PM (112.170.xxx.186)

    면세에서 안사시구 걍 시내에서 사가지고 들어오면 괘찮을껄요???
    텍 떼고 상자는 우편으로 보내고 가방만 짐안에 같이 원래 자기 가방인것처럼 들고오면 괜찮아요.

  • 7. 거의 안걸림
    '11.3.23 11:55 PM (220.127.xxx.237)

    한국 세관이 관심있는건 한국인이라~

  • 8. 응?
    '11.3.24 1:21 AM (122.40.xxx.51)

    외국인은 사치품 규제대상이아닌걸로 아는데요..
    불법 반입품만 없다면... 그래서 저도 이렇게 못 들고 들어온걸 후회했었는걸요..
    다시 생각해도 아까운...;;; 전 제가 미국 나갔는데.. 우리나라 면세점이랑 차이 없어서..담에 사지 하고.. 그냥 왔더니.... 그게 2007년.. 그사이 2.5배가 올라서...;;;

    친구가 시민권자라서... 루이비통및,,, 명품과 해외 쇼핑을 2천 넘게 해 왔는데...
    전혀 걸리는거 없다고... 단속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 9. 상관없어요
    '11.3.24 1:47 AM (128.138.xxx.161)

    사촌언니가 언니것처럼 들고 오면 괜찮은데요? 저 시민권자고 한국나갈때 제 샤넬들고 나갔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미국 면세점에 샤넬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면세점보다 그냥 미국에서 사시는게 더 싼걸로 알고있어요.

  • 10. 엥?
    '11.3.24 5:55 AM (67.83.xxx.219)

    외국인이 샤넬들고 한국에 관광오면 세관에 걸려서 가방 맡기고 들어와야한다.???
    좀.. 상식적으로 안맞지 않아요??? ^^
    그럼 한국에서 명품백들고 다니는 외국인은 다 한국에서 소비한 거???
    또는 스타들 한국방문할 때는 명품 아닌것만 들고온다??? 또는 새로 산다??? 에이~~ ^^

    대량으로 들여오거나, 선물로 들고온거거나 하지 않음 괜찮던데요.
    저 외국에 사는데(한국국적예요) 한국 잠깐씩 들어갈 때 하나는 들고 하나는 짐가방에 넣고
    그렇게 들고 들어갔어요. 물론 제가 쓰던 거지만 더스트백에 넣고 그렇게 가방에 넣어갔는데
    괜찮던데요?
    특히 외국국적인 제 친구는 한 대여섯개 들고 들어갔었나..? 그냥 통과던데요.

  • 11.
    '11.3.24 8:25 AM (60.240.xxx.48)

    외국인은 상관없어요

  • 12. ..
    '11.3.24 8:42 AM (211.44.xxx.50)

    샤넬백씩이나 구입히사니는 분이 설마 돈이 모자라서 세금 안내시는 건 아니실테고...
    어차피 세금내도 일반매장 구입가보다는 저렴합니다.
    이리저리 궁리하지 마시고 떳떳하게 구입하세요.
    탈세행위입니다.

  • 13. 미쳐
    '11.3.24 9:20 AM (115.22.xxx.102)

    외국인 상관 없어요. 제 신랑이 타국적 상관 없음. 한국인만 검사 합니다.
    외국인 카드나 현금으로 사는데 새로 샀는지 어떻게 알아요.
    다만 올때 매고 오던지, 포장은 짐 가방에 하심 되고요.
    그리고 외국인은 한도 없음

  • 14. ...
    '11.3.24 9:34 AM (211.45.xxx.1)

    한국인도 잘 안 걸려요. 더구나 외국 시민권자이면.......

    그리고 백 사가지고 오는데(혹시 모르니 백은 들고, 더스트백은 가방에) 뭘 세관에 맡기고 그러나요? 더 비싼 거 들고 와도 공항 잘 통과하자나요....

    그냥 들고 오시면 됩니다. 이쁘게 드세요...

  • 15. ,
    '11.3.24 10:30 AM (110.14.xxx.164)

    안 걸리긴 하는데 미국엔 거기 국내 면세점이 드물고요 있어도 샤넬은 잘 안들어와 있더군요
    거기서 면세로 살수만 있다면야 가져오라 하세요 상관없어요
    우리도 여기서 3000불 이하로 사는건 가능한데 다시 들여올때 걸리는거지 거기 두고 오면 괜찮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721 누가볼까봐 3 창피 2011/03/23 883
629720 지금 스브스에서 하는 프로 보시나요? 6 / 2011/03/23 813
629719 쏘서 중고로 파실분 계세요? 잘 사용하나요? 2 새댁 2011/03/23 564
629718 우리가 사용하는 일본산 정수기 필터들... 2 웃으며 살자.. 2011/03/23 678
629717 목동주변 치과추천부탁드립니다 7 치과추천 2011/03/23 622
629716 다들 한템포 늦춰요.... 나가수관련 4 .. 2011/03/23 485
629715 로O패밀리 몰입도 후덜덜하네요. (질문) 3 와~ 2011/03/23 1,783
629714 로얄패밀리 언제부터 재밌어 지나요?? 25 궁금 2011/03/23 3,289
629713 갤럭시S // 아이폰4 // 6월에 나올 갤럭시2?? 7 폰 바꿀듯,.. 2011/03/23 802
629712 요즘네일 칼라 어떤색이 이쁜가요? 5 .... 2011/03/23 861
629711 후쿠시마 방사능 유럽 도달…다음주말 한반도 통과 8 웃긴다. 2011/03/23 1,755
629710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노래추천 2011/03/23 98
629709 시어른과 같이 사시는 분 계세요? 9 우울한봄날 2011/03/23 1,660
629708 어렸을때 공부 잘하신분들이나, 다른분들 대답좀 해주세요 19 어려워요 2011/03/23 2,533
629707 김인숙 케이의 폭주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26 그지패밀리 2011/03/23 9,261
629706 어릴때 아이들 사진 보다가.. 6 괜히 눈물나.. 2011/03/23 734
629705 나는 가수다에 대한 "짧은 생각:...... 25 파리(82).. 2011/03/23 2,262
629704 외국사람이 샤넬 사가지고 들어와도 걸리나요..?? 18 .. 2011/03/23 4,571
629703 신정아 "조영남, 공개적으로 내편 들어줘 감사 3 유유상종.... 2011/03/23 1,271
629702 술마시는 중에 왜 옆에 있는 사람과 통화하기를 원할까요? 6 남자들은 2011/03/23 545
629701 전미선 vs 염정아 23 팽팽 2011/03/23 10,483
629700 전화가 왔더군요..원룸 팔 생각 없느냐고 부동산에서 2011/03/23 626
629699 [펌]일본을 생각하며(과공비루) 3 꼭 읽어보세.. 2011/03/23 387
629698 MBC 김재철 사장과 김영희 PD와의 관계... 6 예전 기사... 2011/03/23 1,539
629697 유시민 동영상을 봤어요..선견지명 ㅎㄷㄷ 2 ... 2011/03/23 725
629696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는 치즈 추천 부탁드려요 6 아기엄마 2011/03/23 858
629695 저 오늘 회사 그만두겠다고 얘기했어요 ^^; 5 야호 2011/03/23 982
629694 월세 수입노리고, 원룸사려는데 괜찮을까요? 4 .. 2011/03/23 1,302
629693 방사능땜에 운동을 못하고 있어요 10 ㄷㄷㄷ 2011/03/23 1,792
629692 1호기 핵연료봉 녹은 듯… 7 참맛 2011/03/23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