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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타계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1-03-23 22:27:14


평생 미의 여신으로 사셨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여사님께서 향년 79세로 생을 마감하셨네요..ㅠㅠ

이분 리즈시절 보면 그냥 죽어요..완전 이뿌죠 ㅠㅠ

마이클 잭슨과도 그리 오랜 친분이 있었고 마이클이 그녀를 오랫동안 존경하고 사랑했다죠

이제 하늘에서 같이 만나겠네요..ㅠㅠ

전세계인의 별이 되신 엘리자베스 테일러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1.130.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3.23 10:28 PM (118.36.xxx.178)

    이 분..젊었을 적 모습 보면 진짜 아름다웠지요.

    아...명복을 빕니다.

  • 2. 파란만장
    '11.3.23 10:34 PM (1.108.xxx.46)

    결혼이 여덟번이었던가요?
    미모지존이었으나 행복했는지는..
    명복을빕니다

  • 3. ...
    '11.3.23 10:36 PM (175.198.xxx.129)

    리즈시절.... 그녀의 이름도 리즈(Liz)..
    이건 정말 속보네요. imdb에도 아직 안 떴고
    엘에이 타임즈에도 제목만 달랑 있고 뉴스 내용이 없네요.
    세상을 뜬 지 아직 1시간도 안 된 것 같아요..

  • 4. 마이너리티
    '11.3.23 10:42 PM (58.124.xxx.133)

    아..깜짝 놀랐네요.
    아직도 작은아씨들에서 머리 팔랑거리며 뛰던 귀여운 얼굴이 떠오르는데...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하니 리즈테일러는 항상 아름다운 얼굴이 연상되네요.
    나이들고 주름잡힌 얼굴 사진을 보긴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젊었을때 얼굴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가봐요.
    참 세기의 미모였는데...타계하고나서도 그 미모는 오랫동안 회자될 것 같아요.
    연기력도 상당히 좋았었죠. 미모때문에 연기력 묻히는 게 안타까웠던 배우.

  • 5. 아..정말
    '11.3.23 10:45 PM (116.41.xxx.180)

    제나이 40대 후반..
    어려서 부터 알았던 추억속에 그분들이 한분씩 가시네요..
    세월에 무상함이여..
    나두 늙어 가네요..

  • 6. ,,,
    '11.3.23 11:06 PM (59.21.xxx.29)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fid=550&article...

  • 7. .
    '11.3.23 11:07 PM (64.180.xxx.16)

    정말 사람이 이 정도로 아름다울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분인데,,,가는 세월은 아무도 막을수가 없군요 ㅜ.ㅜ

  • 8. ,,,
    '11.3.23 11:20 PM (59.21.xxx.29)

    취학전인 어린나이에도 리즈테일러와 알롱드롱 두사람은 알았다는...
    정말 세계적인 배우가 갔네요

  • 9. 우선
    '11.3.23 11:26 PM (121.166.xxx.2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같은 완벽한 미인이 있어서
    세익스피어 작품과 같은 고전작품을 영화로 만들 수 있었대요.
    진짜 세월 앞에 장사없네요.

  • 10. ........
    '11.3.23 11:45 PM (182.208.xxx.38)

    얼마전에 젊은이의 양지보고 정말 예쁘다 생각했어요. 한동안 그 영화가 많이 생각났었거든요.
    참 빛났었는데 세월은 어쩔수없나봐요. 벌써 79세였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1. ;;;
    '11.3.24 12:10 AM (211.245.xxx.46)

    결혼시장도 부익부빈익빈임을 일깨워주신 분 ㅡ,.ㅡ
    사진에서의 미모는 화면상의 아름다움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듯.

  • 12. ..
    '11.3.24 1:20 AM (118.36.xxx.65)

    아 ~ 울 아빠가 제일 좋아하던 배우였는데....세월이 참 무상하네요...
    울아빠도 건강이 안좋으시고..슬프네요..

  • 13. ...
    '11.3.24 10:34 AM (121.129.xxx.98)

    지금 40 대는 명화극장에서 그녀의 영화를 보면서 자랐어요.
    당시 10년 된 영화를 보여 줬으니, 라시, 작은 아씨들, 자이언트 등등..
    그녀의 모습이 익숙해요. 오목조목 그녀보다 더 이쁜 여자가 세상에 있을까요?
    동양인의 눈에도 서양인의 눈에도 너무 이쁜 얼굴이죠.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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