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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가 마음이 많이 힘든가봅니다..
1. 음...
'11.3.23 9:19 PM (180.70.xxx.166)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23195903651
2. ㄴ
'11.3.23 9:20 PM (114.201.xxx.75)하여간, 프로그램하나에 이렇게 벌데같이 다들 난리라니,,,,,,,,,,,,,이정도로 원칙과 룰을 지키는 사회였음 벌써 선진국 됐겠다 싶네요. 조금 아타까움 마음.
3. 매리야~
'11.3.23 9:21 PM (118.36.xxx.178)<나는 가수다> 이 프로도 꼭 정치판 같아요.
4. 김제동
'11.3.23 9:25 PM (211.107.xxx.16)김제동 정도면 톱 아닌가요? 당연 섭외비 많겠지요..^^
5. plumtea
'11.3.23 9:26 PM (122.32.xxx.11)저는 주사가 쩌는 남자는 아무리 맨정신에 멀쩡해도 별로인지라. 김제동씨 술먹으면 *된다는 말에 사람을 달리 보고있어요.
6. ....
'11.3.23 9:30 PM (220.93.xxx.211)웬 오버들인지
상수알바들 신났더군요7. 부디
'11.3.23 9:31 PM (175.117.xxx.138)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8. 말도안되는소리를
'11.3.23 9:36 PM (125.180.xxx.16)김재동이 바봅니까?
인사하는사람한테 성질부리게...
연예인 생활 하루이틀도 아닌데...참...말도안되는 소문 퍼트리시는군요9. 술집이라면
'11.3.23 9:40 PM (180.66.xxx.181)수긍이 감.
술먹고 주사 부린다는 목격담이 많아서...10. .
'11.3.23 9:42 PM (59.0.xxx.75)그프로가 여러사람잡네요
저도 그상황에 화가났던 사람이긴 하지만 피디까지 사퇴했다그러니
이건 아닌것같고 나가수다 볼려고 일요일을 기다리곤 했거든요
모든사람 상처받지않고 잘됐으면 좋겠는데.....11. 때가 때인지라..
'11.3.23 9:50 PM (183.102.xxx.63)원칙을 어기고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에 신물이 난 시민들의 분노 표현이죠.
이제 더이상은
눈물로 호소하고, 정에 애원하면
대충대충 넘어가주고 이해해주기 싫다는 겁니다.
제작진의 잘못도 있지만
이 사건으로 우리 시민들 각각 품은 마음들이 가시화되는 것같아
한 편으로 저는 바람직하다고봅니다.
부디.. 이 하나의 방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모든 면에서
이번 일에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되길 바랍니다.12. ^^
'11.3.23 10:00 PM (175.117.xxx.22)원칙과 기본 룰을 어기고 그걸 다시해달라고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반성할건 해야죠. 잘못한건 사실이구요.
크게 동정심 가지도 않네요13. 이해가
'11.3.23 10:04 PM (220.94.xxx.131)원칙을 어기고 국민을 기만한 정치인에게는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고작 예능프로에 핏대를 올리며
이틀이상 온라인상에서 시끌벅적한게 짜증나요.
전`재방송으로 보니 이정도 논란거리란 생각이 안들던데요..
그저 예능프로일 뿐인데 뭘 그리 몰입을 하는지요..
현실세계의 불합리는 듣기 싫고 보기 싫어 눈 감아 버리면서 말이죠.
현실 세계의 불합리는 눈감고14. ..
'11.3.23 10:19 PM (112.148.xxx.223)김제동씨 화이팅..힘내세요.
15. d
'11.3.23 10:25 PM (125.177.xxx.83)이 프로그램 예고편 보면서도 참 엄청난 기획이다 싶었는데 결국 여럿 죽어나가는군요.
피디도 그 정도 관록이면 그런 프로그램 다룰 몇 안되는 능력자였을텐데...
워낙 출연자들도 후덜덜한데 그 한자락 하는 가수들을 데리고 서바이벌 탈락이라는 컨셉을 쓴것은
아무리 봐도 용의 머리에 올라탄 것 같다는 느낌이...16. 이해가
'11.3.23 10:38 PM (220.94.xxx.131)글쎄요..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는게 제대로된 의견이 아니었자나요.
점점 원색적인 비난에(인격모독) 가까웠고 천박한 호기심 (이소라 전남친이 누구였냐는 둥)이
난무하지 않았나요?
티비에서 보기 힘들었던 실력있는 무대의 가수들이 노래하는것 자체에 대한 감동은 잠깐이
고 그저 순위 매기고 누가 탈락되고 그런것에 더 관심을 가지는것 같아요.
룰 운운하는것도 웃기구요. 언제부터 그렇게 도덕적 규범적 잣대가 높아졌는지..
오히려 거대한 권력에 대한 무기력보단 약자에겐 강한 속물근성과 특유의 냄비근성이예요.
더하기 기자들의 부채질과 제작진들의 미숙함, 이소라의 감정적 대응방식등이 제대로 잘 배합되서 사람들에게 먹잇감을 던져준것 뿐이라고 생각해요.17. 그런데
'11.3.23 11:45 PM (211.196.xxx.157)뭔 의사가 환자의 저렇게 개인적인 얘기를 블로그에 올리나요?
정신과에서 그건 기본아닌가요??18. 쓸개코
'11.3.24 12:48 AM (122.36.xxx.13)이해가님 의견에 공감이 어느정도 됩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것은 좋으나 꼭 누구하나 죽어나가야 삿대질을 멈추는것 같아요.
여기 자게도 그프로 없어지지 않는한 그에 관한 글은 계속 올라오겠죠..
정말 매리야님 말씀처럼 정치판 같기도 하구요.19. 제 경험
'11.3.24 2:12 AM (112.148.xxx.27)김제동 4-5년 전에 기업담당자로서 행사 사회보게 했어요. 행사하는 두시간 동안 필요한 info를 말해줘야하는데..참 아니다 했네요. 물론 당시에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기업행사 오면 사회자의 반응은 굉장히 달라요..회사가 요구하는 조건들(물론 이멜로 먼저하지만 현장에서 전달사항이 매번 있으니 간단하게 미팅할때의 태도 성의는 참 없고 미팅할때도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참 방송에서보는 소박한 이미지와 전혀다른 정말 도도를 넘어선...)상대적으로 한참 주가오를때 컬투는 매우 적극적으로 기업이 원하는걸 정확히 파악하려고 미팅하던데 프로다우면서 성의있게 진행..심지어 싸이까지 기타등등..그런데 김제동..아니었어요..얼마전 모 방송에서 정선희가 웃으면서 자기한테 등산가자는 말 안한고 이효리나 등등과 주로 어울린다고 하던데..전 그거보고 그게 농담이 아닐거야라고..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 김제동 안티는 아니지만 김제동도 어찌보면 포장이 잘된 연예인 중 한명 아닐까 생각되요.
그렇지만 나가수 이후로 너무 좌절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얼마전에도 시련이 컸는데 이번엔 피디를 날렸으니 오직 죄책감이 많겠어요..안타까워요.20. .
'11.3.24 2:57 AM (110.8.xxx.16)정치적 신념이 불투명해보이면서도
상당히 정치적인 연예인같습니다.22222222222222221. Tt
'11.3.24 7:13 AM (78.52.xxx.64)진작 원칙과 룰에 엄격하지덜....
22. 다들
'11.3.24 9:22 AM (118.221.xxx.195)다들 정치적 신념 불투명하고 자기 인생 정치적으로 사시면서.... 김제동은 그러면 안되남.
사생활 털어봐서 세금 잘 냈고 범죄 저지른 적 없으면 됐지 내참.23. 걍
'11.3.24 9:31 AM (218.49.xxx.124)다른 이유없고 김제동은 안웃겨요.......
전성기가 있고 아닐때도 있고 한데 처음부터 한결같이 안웃겼어요....
웃음의 포인트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24. 흠,,,
'11.3.24 9:32 AM (58.148.xxx.15)정치인들의 원칙배반에는 가만있으면서 기껏 오락프로그램에 왜이리 달려드냐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정치인들의 원칙배반과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가만히 있지 않고 열심히 주시하고 촛불집회니 열심히 나가보기도 한 사람입니다. 허나, 연예프로그램과는 달라서 그런 국민의 여론이 의견이 반영이 안되고 계속 까였던 거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런 연예프로그램에서 원칙을 어겼니 어쨌니 하고 달려들지도 않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고 있겠죠.
무한도전같은 경우에도 출연자에 대한 논란이 엄청 시끄럽게 일어났던 적 있었죠.
하지만, 김태호 피디는 그래도 꿋꿋이 같이 가겠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재도전을 기회를 주었다는 것 부터가 맘에 걸리긴 하지만, 그 결정에 대해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첨에는 무조건 탈락이다. 하더니 재도전할 기회도 준다. 그러더니 재도전할 기회를 준것에 대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피디교체다...
뭔가 하나 명확한 것도 없고,,,,
그러니 욕을 더 먹는거죠.25. --
'11.3.24 9:53 AM (58.227.xxx.253)사리분별없이 행동해놓고, 반응이 안좋으니. 나중에 감정에 호소하고 ...
그런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네요. 그냥 잘못만 인정하면 될텐데...
대학시절 김제동 강연하는걸 들어봤는데, 글쎄요. 전 그때부터 그냥 개그맨은 아니지 싶었어요.
방송 이미지하고 좀 다르던데요.26. ........
'11.3.24 10:50 AM (203.142.xxx.51)저 정신과 의사가 미친거 아닌가요. 사석에서 무슨말을 못합니까.
정신과 의사가 불난집에 기름을 부었네요.
그리고 설마 했는데 이런 정신없는 상황에서 미국소 완전개방한다는군요.
나가수논란에 정치권은 신이났습니다.
이제 이런논란에 관심 끌려구요.27. 진작
'11.3.24 11:28 AM (49.27.xxx.136)Tt님 진작에 원칙과 룰에 엄격하신 분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칙과 룰에 엄격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한번
봐주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김제동씨 그냥 실수를 인정하고, 이번 일 지혜롭게 이겨내셨음 좋겠네요.28. 너 실망
'11.3.24 12:01 PM (110.9.xxx.205)김제동 실망이예요. 자신들이 시청자를 황당하게 만들어놓고 시청자가 무섭다니요..
시청자가 무서운지 모르고 방송했데요? 보는눈. 듣는귀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고 방송했으면 김제동 꽝입니다. 어따대고 시청자. 사람이 무섭다고...헐..
방송의 공정성. 신뢰감을 저버리고 지들 맘대로 놀아나놓구선 이제와서 후폭풍에 감당하기 힘드니까 시청자 탓을 하다니... 이제 김제동도 판단력이 뿌옇게 됬나봐요.29. ..
'11.3.24 12:58 PM (110.8.xxx.16)너네들 때문에 나 죽을지도 몰라 협박하는거 같은 분위기..
30. 공감
'11.3.24 1:34 PM (58.148.xxx.15)맞아요. 시청자들은 죽어도 떨어뜨려야 하는데 왜 재도전 기회를 주냐가 아니라 그 프로그램 첨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할때 뭐라고 했었나요? 서바이벌이라고 그렇게 강조하지 않았나요?
그 프로그램이 스케치북이나 초콜릿과 다른 주말 프라임시간대의 오락시간에 배치된거 그 서바이벌이라는 룰 때문이었던거 아니었나요? 물건팔때 가장 주요한 기능을 중점으로 광고를 해서 물건을 샀는데 사고 나니 그 주요한 기능이 없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 드는거죠. 비유가 적절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31. 만만하다?
'11.3.24 3:09 PM (125.135.xxx.39)그래서 김제동에게 떠넘기기로 했어요?
나가수를 쥐고 흔든건 가수들이지 개그맨이 아니예요..
욕하려면 명색이 진행을 맡은 사회자면서
방송 펑크 내고 울고 불고 화내며 녹화도중 뛰쳐나간 이소라를 욕해야죠..
이제와서 김제동을 책임자로 지목하기에는 대접을 너무 안했잖아요..
취급도 안해놓고...책임을 떠넘기다니....어이가 없어요..32. 음
'11.3.24 3:10 PM (121.136.xxx.127)3년전에 김한석씨 회사 연말 행사 사회봤는데 3시간 하고 5백 받아갔어요. 김제동씨야 특1급이뭐 뭐
33. 흠
'11.3.24 3:49 PM (121.173.xxx.217)안보는 프로그램이라 어떻게 된건지 모르지만...
김제동씨의 평소 보여준 오지랖으로 보면 김건모씨한테 한번더 기회달라고
할법 한데....사람들이 이때다 싶어..물어뜯는다 그런생각부터 들었어요
김어준씨 말이 일리가 있어 보였다는34. 김
'11.3.24 3:49 PM (121.171.xxx.59)제동 바른사람으로 봤어요. 김 제동씨 힘내세요. 그리고 나는 가수다 그 프로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어요. 프로 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상처받을것 뻔하고. 아닌것 같아요.
35. ..
'11.3.24 3:59 PM (115.95.xxx.194)찌질남때문에,,엄한사람들이,맘고생 한다요
룰은 지키라고있는건데,,
지가 뭐라고,결과에 승복을 못하고
그중 누가 봐도 제일 성의 없게 한게,본인이구만36. ***
'11.3.24 5:01 PM (122.37.xxx.145)82에 올려져 안까이는 사람이 없구려.
아무리 맘대로 지껄여도 되는 자게지만 요즘은 참 신물 남니다 나....
그렇게 추상같은 잣대로 사람을 씹어대면서 자신들의 모습은 추해서 어떻게들 참고사시는지 원...37. ##
'11.3.24 5:22 PM (124.50.xxx.214)무조건 감싸는게 다가 아닙니다
잘못은 잘못한 만큼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더욱더38. 위너
'11.3.24 5:47 PM (113.43.xxx.154)공정하게 하잖느데 그나름의 왕년에 내가 하니 ....그것이 문제이지 왕년에 말야 .....그리고 재동이너도 같아 ...왕년에 하지말고 공정하게 하란말이다 .......소라 넌 그냥 진행을 하면돼 ......
공정 하고는 별다른 사고을 가진여자 인가 ....공정하게 률이 있으면 그렇게 좀 하자39. 저번에
'11.3.24 6:32 PM (121.166.xxx.79)제가 돈안갚는 사람 정말 싫어하거든요
최민수 부부 나온 프로에서 최민수씨가 김제동이 몇년전에 돈 80만원 빌려갔는데 안갚았다고 얘기하니까 사회자들이 그럼 김제동씨한테 전화해보자 그래서 전화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김제동씨 하는얘기가 그까짓 돈 80만원가지고 뭘그러냐면서 얘기하는데 전 처음에는 농담이고 끊을때쯤 조만간 갚겠다 얘기하겠지 했었는데 끝까지 최민수형 쪼존하다, 그걸 기억하고있었냐, 그럴줄 몰랐다를 남발하면서 끊는데 정말 그사람 인성 보는것 같했어요. 돈이 많건적건 빌렸으면 갚는게 맞는건데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놓는걸 보고 정이 똑떨어졌어요.40. 121님
'11.3.24 7:14 PM (182.209.xxx.241)정말요???
사실이라면 놀라운데요..............41. 김제동
'11.3.24 8:11 PM (180.70.xxx.122)김제동이 무슨 그리 죽을죄를 졌다고...ㅠㅠ
42. 김제동
'11.3.24 8:28 PM (119.67.xxx.138)그냥 재수없어요. tv보다 김제동 나오면 채널 바로 돌려요.
억지웃음 주려는 태도도 영 맘에 안듭니다.
누가 김제동 정도면 탑이랍니까?
참 탑도 탑 나름이죠...어쩜이리 생각이 다를수 있는지 신기합니다.ㅎㅎ43. 음
'11.3.24 8:30 PM (210.90.xxx.75)겉과 속이 다른 전형적인 사람같아요...
노통 시절엔 거기에 맞게 지금 시기엔 또 여기에 맞게.....이렇게 저렇게 잘맞는 사람이랄까요...44. 어이구야...
'11.3.24 8:56 PM (125.135.xxx.39)겉과 속이 다른지...까보셨어요?
저는 김제동과 웃음 코드는 다르지만 댓글들 참 징글해요..
어떤 연예인 까는 글은 막 동조하고 싶은데 지금 이 글들은 그러고 싶지가 않네요..
지금은 김제동의 비리를 들춰낼 때가 아닌데...
어디서 왜 이렇게 쏟아져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제동이가 갑자기 막 불쌍해져요...
박정현 이소라가 왜 제동이를 거부했는지 알겠어요..45. 그 돈이야기
'11.3.24 9:15 PM (119.70.xxx.86)저도 들었는데 전 최민수가 더 찌질해 보이던데요.
김제동은 형(최민수)한테 그것보다 더 많이 갔다 (이게 금전인지 물질인지는 모르지만...)했구요.
그리고 노통때와 지금하는 행동이 다르다면 굳이 방송에서 소외받아가며 장례식 사회보고 그랬을까요.
전에 자기를 가르친 분보다 좋은차 탈수 없다고 ....(기억이 다 안나네요) 그런기 놓고는 사람참 진국이다 어쩌다 하더니만
참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사람하나 잡는거 간단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