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가 하고픈 얘길 이분이 쓰셨네요....
작년 여름쯤인가 신정아가 피부박피를 깨끗이 하고 얼굴에 멀 집어넣었는지 빵빵한 볼따구니로 ㅈ신문에 나오길래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뭐야 이 여잔..그리고 ㅈ일보는....그 여자를 하늘높은 줄 모르고 띄워주던 신문이 ㅈ일보였고 또 그만큼 학력위조와 노무현정권의 유력인사라는 이유만으로 불륜관계를 마치 무슨 포르노소설처럼 엮어서 연일보도해 밑바닥으로 떨어뜨린 신문도 ㅈ일보였다...다시 그 여자의 재기를 ㅈ일보가 나서서 주선하다니...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이 여자 혹시 자서전이라도 써서 돈벌려고?
이런 생각이 들면서 한없이 역겨워지더니....
아니나 다를까 드뎌 그 잘난 자서전을 들고 나오고 정운찬총장, 노무현 대통령, 변양균(그야 이미 알려져있었던 인물이지만), 그리고 신양을 올렸다 내렸다 했었을 ㅈ일보 기자출신 정치인까지...들고 나왔다..
자서전은 의례적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다.
아마 그녀는 이 돈으로 다시금 재기를 준비하고 다시금 엄청난 사기극들 벌이려 들지도....(물론 예일대박사란 타이틀은 그 시답잖은 얼굴로도 남자 여럿 홀렸을수 도 있으나 이미 드러나 거짓학벌로는 그 얼굴은 좀...)
문젠 이 자서전 내용이 얼마나 진실인가이다...이 글얘기처럼 장자연과는 전혀 달리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위의 남자들 중 유일하게 밝혀진 변씨를 다시금 철저하게 짓밟고 돈벌겠다 나선 여자인데 그 여자의 말이 어느 하나라도 믿겨지는지..
전에 ㅈ일보에서 본 글인데 삼품백화점 사건때 묻혔다 살아난 후로 신양은 정신세계가 약간 이상해진 소위 망상증에 걸린 여자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여자의 말은 정운찬인던 노무현 대통령인던 모든 것이 믿겨지지 않을뿐이다...
http://kimjongba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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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자서전 내용에 이분론을 경계한다///
여기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1-03-23 19:23:08
IP : 124.55.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11.3.23 7:23 PM (124.55.xxx.133)2. ㅎ
'11.3.23 7:25 PM (165.246.xxx.142)논설이예요? 님 글이예요? 짜집기예요?
당자들만 알지 누가 다 알아요? 그러는 님도 모르긴 마찬가지일텐데 각자 믿고 싶은 만큼만
믿는거지 님이 남의 믿는 수준까지 정해줄려고 하는 건 아니겠죠?3. ...
'11.3.23 7:38 PM (211.206.xxx.212)세상에... 기사에서 보니 자기 외할머니가 이희호여사 라고 누구나 알아챌만큼 써놨다던데, 중증 과대망상환자가 분명 하네요.어려운 현실을 부정하고 자기안에서는 대단한집안의 숨겨진 손녀로 환생하여 꿈꾸듯 살았네요. 하긴 제정신 가진 여자면 이렇게까지 낯짝이 두껍진 않겠죠. 정신감정이 필요합니다.
4. 이휘호손주
'11.3.23 10:20 PM (182.209.xxx.78)맞다고하네요. 이휘호씨가 초혼일 때 운동권인가하는 사람하고 결혼해서 나은 딸의 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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