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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C컵 이상 되는분 보면
전 목욕탕이나 헬스장 아님 평소 다닐때도
유독 크신 분들보면 시선이 자주 가네요
ㅠㅠ 나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접때 신랑 친구 와이프 빵빵한 가슴 봤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작은 체구에 큰 가슴.... 한번 찔러보고 싶었더라는... ㅠㅠ
1. 저도
'11.3.23 7:07 PM (112.201.xxx.124)가슴 큰 편입니다. c컵되고요, 임신중엔 E컵까지도 갔었어요.
근데요. 정말 불편해요.
전 작고 아담해 봤음 소원없겠네요.
옷입어도 신경쓰여, 길가다 아저씨들 괜히 내 가슴만 보는것 같고(물론 그렇진 않았겠지만).
청소년기에는 더했죠. 부끄럽고 수치심???? 괜히 그런것 있었던거 같아요.
뛸때 덜렁거려, 브라우스 못입어(단추 벌어짐).
근데 결혼하니 남편은 좋아하더군요. 심지어 아이들도.
그래도 여유있음 축소수술 하고 싶은 아짐입니다.2. 프라이녀
'11.3.23 7:09 PM (61.40.xxx.176)작은게 아니라 아예 없다고 해도 될 수준이에요
자다가 브라자가 올라오는 일은 다반수
그래서 브라자 않하고 잔답니다
그리고 왠만큼 있어야 뽕이 되지
아예 없는 저는 뽕으로도 커버가 안돼요 ㅠㅠ3. 저도 부러워요
'11.3.23 7:10 PM (112.148.xxx.202)저도 B, C컵
울딸아이 C,D컵
울딸아이는 중학교 다닐때까지는 엄청 쑥스러워 하는듯 보였어요.
제가 엄청 좋은소릴 늘어놔도 그렇더군요.
그런데 지금 고등학생 되니까, A컵이나 AA컵들이 반에서 대놓고 놀림 당하는듯 합니다.
글구 나이 먹으면 큰컵 쳐지는거 정말 ㅠㅠㅠㅠ
수술하고 싶네요.
수술한 사람들은 다 이쁘게 올라가 있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것도 엄청 아픔을 겪고나서 마사지하고 관리해야 하나보더라구요.
결국엔 세월엔 장사 없음을 느낍니다.
저도 목욕탕에서 날씬하고 볼륨있는 사람들 봄, 부러워요.
아마 남자분들도 목욕탕에서 몸매보고 말은 안해도 감탄할거라고 생각듭니다요.4. .
'11.3.23 7:10 PM (59.13.xxx.184)한 번 찔러보고 싶었다니요... 나빠요!;;
5. 111
'11.3.23 7:15 PM (121.174.xxx.97)전 남자입니다.. 일단은 커야 된다고 봅니다.. 작으면 좋겠다는 분들 이해가 되질 않아요.. 여자분은 어떤옷을 입어도 가슴이 어느정도 있어야 맵시가 나더라구요.. 아무리 이쁜옷을 입어도 가슴이 없으면 정말 볼품없어 보입니다.. 아마 남자들은 다 동일한 생각일거라 봅니다..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 볼품없어 보일때 그여자분 남편이 정말 측윽하게 여겨집니다.6. 프라이녀
'11.3.23 7:16 PM (61.40.xxx.176)미안해요...
정말 진짠가 궁금해서 속으로 생각했었어요 ㅠㅠ
태어나서 그런 가슴은 처음본거라
작고 날씬한 편인데 가슴은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그런 생각한거에요 ㅠ7. 왕가슴녀
'11.3.23 7:28 PM (123.212.xxx.162)컴플레스 때문인지 힘들어선지 점점 자세도 안좋아지고
젊을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나이드니 너무 눈에 뜨이게 처지는게 느껴집니다.
가슴 밑에 볼펜 끼우는 실험 해 보셨어요? 전 안 떨어집니다..
이게 처져서 그런거라네요...ㅠㅠ
수술 가슴이 이쁩디다..봉긋하니..터치감은 모르지만...후다다닥~~8. 와하하~볼펜~
'11.3.23 7:36 PM (218.144.xxx.173)함 해 보겠어요.ㅋㅋㅋ
요즘엔 날씬해도 볼륨있는 사람들이 많아요.좋은 보정 속옷도 많고요.
부럽네요.날씬하면서도 볼륨있다니~9. 111
'11.3.23 7:37 PM (121.174.xxx.97)위에님 여자옷 다 가슴강조해서 나오는 추세입니다.. 가슴이 없이 맵시를 요구하시나요.. 아마조네스 랜드가서 사시죠.. 여자만 산다는 .. 여자들이 왜 꾸밉니까.. 여자들한테 잘 보일려구??
10. ...
'11.3.23 7:38 PM (220.121.xxx.18)저는요 제친구 딸이 고등학생인데 70F컵이라네요
근데 불편한거그런거 말안하고 자랑스러워한대요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한다고 했던가 모라나
어느날 걔네집에서 수다떨고있는데
얘가 들어온날이 있었거든요
어려서 그런지 처짐도 없고 빵빵하더군요
요즘애들은 우리때랑 다르나봐요
고등학생이 F컵이라니... 저도 얘 딱 보자마자 그쪽으로 나도 모르게 시선이 ㅡ.ㅡ11. 가슴이
'11.3.23 7:52 PM (112.151.xxx.221)무슨 상관인지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12. ..
'11.3.23 8:13 PM (110.14.xxx.180)으이구,,A든 F든 그냥 사십시다
키도 몸무게도 뭐도뭐도 다 다른데..다양성을인정하면서..
정안되겠으면 수술하든가..
이런분들보면 답답합니다.13. ㅠ
'11.3.23 8:16 PM (119.203.xxx.12)가슴때문에 목이랑 등 굽었어요
학창시절부터 창피해서 움쿠리고 다니다보니
지금은 살이 빠져서 C컵이예요14. ...
'11.3.23 8:34 PM (59.13.xxx.104)저도 가슴이 작아 이해되요. 다이어트중인데 가슴부터 빠지더라구요. 에휴. 그래서전 성형도 생각중이에요. 혹 생각있으시면 가슴성형잘하는병원들인데요.정보한번 보세요. 요즘은 한의원에서하는 가슴성형도 있더라구요. 부작용적을것 같구요
http://ynme.co.kr/searchlink.asp?k=%B0%A1%BD%BF%C8%AE%B4%EB%BC%F6%BC%FA15. ㅇ
'11.3.23 9:13 PM (121.130.xxx.42)자게에 종종 이런 글 올리는 상습범이 있던데...
같은 사람인가요?16. 그래도
'11.3.23 9:36 PM (124.195.xxx.67)찔러 보지는 마십시오
동성이 해도 성희롱입니다.
아아아아아,,,
규칙적으로 올라오는 큰 가슴17. 절벽
'11.3.23 9:46 PM (121.130.xxx.228)여자는 뭐니뭐니해도 가슴 작고 거의 없다시피한 여자가 백배 더 매력있어요
지적인미도 풀풀 풍기구요 거기 위에 남자분 여기서 헛소리 고만하시고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ㅋㅋ18. DDD
'11.3.23 10:07 PM (115.143.xxx.167)현재 D컵
E컵이었는데 작아짐.
E컵이었을 때 49kg~51kg
키는 168cm ㅡㅡ
허리 23inch
백화점 가면... 속옷 매장 직원들이 사이즈래도 한번 재보라고 ㅡㅡ;;;
우리엄마가 BB(브리짓도 바르도 애칭 ㅡㅡ;)라고 불렀는데..
어딜가나 몸매 때문에 시선 느꼈어요..
결혼하고.. 신랑과 밤마다 치맥 및 간식 때문에..
7kg 불었네요 ㅠㅠ
이상하게 가슴은 안찌고... 배와 허리와 등으로 ㅠㅠ
영원할 것 같더니... 과거가 되버리고..
육중한 아줌마가 될 것 같아 슬픕니다.. ㅠㅠ19. .
'11.3.23 10:08 PM (60.240.xxx.48)속옷 구하기 힘들고.. 빅사이즈는 세일때 사이즈도 없어요 평소엔 엄청 비싸고.. 예쁘지도 않구요
20. 에구구 다 한때에요
'11.3.23 11:04 PM (112.149.xxx.70)나이들면 큰 가슴이 쳐져서 정말 안이쁘고 탄력없어요.
오히려 작은가슴이 탄력있고 더 이뻐요.21. 없엉
'11.3.24 9:58 AM (61.111.xxx.254)가슴이 작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없으니 문제죠.
젠장...22. ...
'11.3.24 2:13 PM (121.129.xxx.98)저는 70C컵입니다. 70의 경우 C컵이라도 상상하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그런데 몸이 워낙 가늘어 제 체형에 이 정도면 딱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가슴이 적당히 있어야 어떤 옷이든 입으면 맵시있아요.
가슴이 커지니 몸도 덜 왜소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