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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가 생겼어요.

탈모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1-03-23 14:36:11
요즘 중2학년 아들 학원 알아보고 테스트 보러다니고
그학원 적응시키느라고 고생을 좀 했더니 원형탈모가 생겼어요.
원형탈모는 어떻게해야 치료가 되는건가요?
50원짜리 동전만하게 생겼는데 완전 우울해지네요..
동그랗게 머리카락이 홀랑 빠지고 없는데 와 !충격이네요...

한의원에 가서 침맞아야할까요?ㅠㅠ
IP : 112.161.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1.3.23 2:38 PM (121.158.xxx.4)

    가셔서 주사맞으시고 약 드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2. ..
    '11.3.23 2:41 PM (124.54.xxx.32)

    그냥 놔둬도 다 자라더라구요..잘 가리고 다니세요

  • 3. ..
    '11.3.23 2:43 PM (222.106.xxx.218)

    한의원가서 침맞고.한약먹고.두피맛사지(?)인가 하고..없어졌어요.
    매일 저녁에 머리감고..헤어토닉인가..매일저녁마다 해주고 ,머리 다~말리고
    잠자리에 들었어요.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구요..

    저는500원짜리 동전만큼 빠졌거든요..머리는 다시 나니깐요..걱정마세요.

  • 4. ........
    '11.3.23 2:45 PM (59.21.xxx.29)

    저도 아이때문에 원형탈모가 500원동전보다 더 크게 났는데
    그냥 뒀더니 머리가 나긴 났네요

  • 5. #
    '11.3.23 2:48 PM (119.71.xxx.237)

    피부가 가셔서 일주일에 한번 주사, 약 바르시면 되요.
    안가시면 더 번지기 십상이에요.
    한개생겼을때 얼른 가세요.

  • 6. ..
    '11.3.23 3:33 PM (121.161.xxx.148)

    그냥 놔둬도 됩니다
    스트래스를 많이 받나보네요

  • 7. 루사
    '11.3.23 3:36 PM (121.157.xxx.121)

    내 인생에 스트레스란 없는 줄 알았는데 언젠가 원형탈모가 찾아와 깜놀했네요.

    피부과 가서 주사맞고, 약 먹으면 바로 효과 보시긴 하는데
    다른 피부과 약들처럼 약이 좀 센 편이에요. 그래서 비추!

    전 임신 중이라 의사선생님이 그냥 두고 보자고 하셨었구요. 자연스럽게 나았네요.
    매일 들여다보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깜깜하게 잊고 있다가 가~끔 들여다 보시면, 조금씩 난답니다.

  • 8. ...
    '11.3.23 5:25 PM (175.117.xxx.156)

    전 그거 보고 바로 사표를 썼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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