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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1-03-22 16:49:42
동네에서 좀 이기적이고 자기것 너무 챙기고 다른 사람은 무시하는 경향에 말을 좀 여기저기 옮기고 다녀서

슬슬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이 된 엄마 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 사람이랑 좀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었는데요.

한번은 그 사람집에 갔더니 신간 여성월간지가 있어서 다 봤느냐 나 좀 빌려주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단호하게 딱 잘라 말하더군요.

안돼!! 여기서 보고 가!!

치사해서 ~


몇달뒤.. 제가 보고싶은 기사가 있어서 여성월간지를 샀죠.

그엄마가 울집에 놀려왔구 월간지를 뒤적뒤적보다가 들고 일어서며 현관쪽으로 걸어가며 하는말..

나 이거좀 보고 갖다 줄께~

저요..이 때다 싶었습니다.

아니 안돼! 여기서 보고 가!

그 엄마 좀 뜨악한 표정을 하더니만 새초롬한 얼굴을 하구선 인사도 없이 가버리네요.

내가 좀 그랬나 싶었지만 전 좀 못되서요, 좀 경우없는 사람한텐 저도 좀 못돼지는 경향이 있네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텐 한없이 잘해주고..


암튼 그 후로 그엄마 저한테 좀 조심하는 분위기랄까...

그전보다 함부로 하는 거 같은 느낌이 줄었어요.^^
IP : 182.208.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2 4:55 PM (116.43.xxx.100)

    저도 당한거는 꼭 기억했다가 되갚아줘요....그래야 스트레스가 덜 쌓여요 ㅋㅋ
    잘하셨쎄요...저도 좀 못됬끄등요

  • 2. ㅋㅋㅋ
    '11.3.22 4:57 PM (125.128.xxx.78)

    똑같이 해야죠~

  • 3. ㅎㅎㅎ
    '11.3.22 5:01 PM (121.134.xxx.98)

    잘 하셨어요~~~^^

  • 4. ..
    '11.3.22 5:19 PM (121.165.xxx.150)

    아주아주, 시원합니다...

  • 5. 무명씨
    '11.3.22 6:03 PM (70.68.xxx.163)

    저도 그렇게 용감했으면 좋겠어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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