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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특기자..기타특기자도 문제 많은거 아닌가요?

음..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1-03-22 16:09:33
카이스트 자살글 보다가요..

저희 사촌시동생이 공고나왔어요..

평소 지방 전문대도 가기 힘들다던 성적이었어요..

그런데 애가 좀 괴짜라.. 이왕 떨어질거 좋은데 넣는다더니..

한양공대를 넣는데.. 떡하니 붙은거예요.. 공고 특기자로요..

근데..한학기인가 1년다니고..군대다녀와서 복학을 못해요..

수업들어도 몬말인지 모르니까요..(요샌 영어로 수업한다면..) 집안도 넉넉치 않으니까..과외도 못받고..

벌써 26~27된거같은데..아직2학년도 못다녔어요..

그리고 다른한케이스는 지방에 듣도 보도 못한대학 다니다가..
부모가 힘써서 무슨 특기자로 아주대 공대를 넣었어요..

근데.. 얘도 1학년 다니고 군대갔다와서 복학하자마자 휴학하고..
돈이있으니 과외선생붙여서 배우고는 있는데 미칠려고 하더군요..
그머리가 어디가나요?

문과로 옮기고 싶어 안달...

특기자 전형정말 문제 같아요..특히 공대쪽이요..
영어수업이니 아예 귀머거리로 앉아있는거잖아요..
IP : 218.38.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2 4:31 PM (116.37.xxx.204)

    그 친구들이 너무 과했네요.
    전문계 고교 교사 친구를 보니 그렇게 실패하는 경우는 없던걸요.
    특별 전형이라고 쉬운 것만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들 하니 다들 졸업도 하고요.

  • 2. 그건 어디나
    '11.3.22 4:32 PM (119.70.xxx.162)

    다 그래요..실업계 전형으로 들어간 학생들 힘들어 미치죠.
    제가 아는 여자애는 실업계 여고 나와서 S여대를 갔는데
    수능등급을 보니 5,6 등급이더라구요..그래서 완전 헤맸죠.
    그래도 문과라서 좀 수월하게 넘긴 것 같더라구요.

    저런 이유로 요즘 대학 입학한 후에 기초학문 시험을 봅니다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지 아닌지

  • 3. 문제는
    '11.3.22 4:52 PM (14.52.xxx.162)

    저 아이들보다 잘하는 애들이 떨어지는거죠,
    대학가보면 정말 지균이나 입사,특기자전형으로 온 아이들중,,어떻게 들어왔나 싶은 아이들 많아요,
    그냥 예전처럼 일렬로 줄세우면 이렇게 사교육비 들고 머리 복잡하지 않았을겁니다

  • 4. ,,,
    '11.3.22 5:01 PM (124.50.xxx.98)

    문과는 어영부영 넘어갈수있는데 이과는 특기자전형으로온애들이나 편입으로들어온애들 실력차가 어마어마하다네요. 그래도 어지간하면 졸업은 시켜주데요. 같은대학 나왔다고 실력이 비슷할거란 생각은 착각?
    이러면서 점점 학벌의 의미가 없어지는건가요.ㅋㅋ

  • 5. ,,,
    '11.3.22 5:05 PM (219.240.xxx.56)

    그렇게 특기자를 뽑아 놨으면 그들이 입학했을때 서포트해줄 시스템을
    구축해놨어야 했는데 그것도 안해놓고 덜컹 뽑아놨으니 ..
    문과쪽은 어느정도 버티겠지만 이과쪽은 수학과 영어,그리고 물리,화학등의
    분야에 기초가 없으면 수업자체를 알아들을수가 없습니다.
    요새는 원서는 기본이고 수업자체도 영어로 강의하는 추세인데..
    게다가 카이스트 하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데 거기서 공부하려면
    그특기자 학생이 느꼇을 좌절감과 압박감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을겁니다.

  • 6. 웃기는 마이스터
    '11.3.22 5:28 PM (211.236.xxx.248)

    이건 뭐 정말 미치겠군요...
    공고 특별전형은 77학번부터 있었습니다.
    대학정원의 일정부분을 동일계열 지원이지요. 만약에 기계과를 나왔으면 기계과를 지원...
    그때부터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요.

    그런데 정말 웃기는 현실은 원서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학부과정을 원서로 진행을 해야 하지요.

    인수위원장의 오륀지사건도 겪어봤지만 모든 사람이 영어를 잘 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원서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적당한 교재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과, 원서로 수업을 하면 영어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보통의 대학생이 원서로 수업을 진행하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잘 번역되 번역서가 있다면 얼마나 더 쉽게 이해하고 수업의 완성도도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정말 영어나 외국어를 잘해야 하는 것은 학문에서도 적용이 되겠지요. 어느분야나 어느 학문이라도 그 학문에 정통하면서 외국어를 잘하는 전문인의 육성이야 말로 국가발전과 과학기술 그리고 학문의 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문인력이 정말로 국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
    기껏 영어 배워서 지나가는 외국인 길 가르쳐 줄려고 배웁니까?

    물론 실업계학생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데에는 기초학력이 떨어지므로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공고의 경우 영어나 수학의 경우 아마 1주일에 3-4시간을 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진학할때부터 수학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이 많으니 그 격차는 고등학교를 졸업할때는 더 벌어지게 되는것이지요.

    따라서 정말 풍부한 양질의 번역서가 나와야 하고 이러한 번역의 수준은 그나라의 국격의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없이는 동일계지원은 그냥 진학의 통로만 열어 두었다뿐이지 실효성은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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