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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터져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디스크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1-03-22 13:06:17
제목그대로 뒷다리가 땡겨 병원가서 엑스레이,CT 촬영했더니 디스크가 터졌다고 ㅠㅠ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아직 3살아기가 있어 걱정입니다.
혹 주변분이나 본인이 수술하신분..궁금합니다.
수술후 일상으로 걷는게 언제쯤 가능한지?
잘하는 병원소개도 부탁드려요~
IP : 175.117.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자식없는
    '11.3.22 1:15 PM (14.32.xxx.102)

    청담동에 우리들병원 수소문해 고모님이 거기서 수술받은지 몇주 안됨.참고하세요.

  • 2. ..
    '11.3.22 1:21 PM (112.185.xxx.68)

    MRI상으로 계란 노른자 터지듯 2군데 터진채 잘?살고 있습니다
    다리 저림 정도는 저도 겪었는데요
    직립보행 인간 아무나 데려다 mri찍어봐도 디스크 한두군데쯤은 튀어나와있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감기처럼 왔다가기도 한 반면 어떤이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다리저림이 있기도 하다고...
    저림이 심해서 피가 안통하고 피부가 꺼멓게 될 정도가 되어야 수술하는거라는 견해를
    가진 의사샘들도 많으시더라는...

  • 3. 경험자
    '11.3.22 1:24 PM (115.137.xxx.21)

    제가 35살에 디스크 터져 수술 했습니다. (2004년)
    한 사흘인가? 그쯤 부터 살살 실내에서 걷기 가능하구요.
    일주일 후 퇴원해서 한달내 집에서만 생활 했습니다.
    가능한 누워서 있었구요 (이건 수술하게 되면 병원에서 일상생활 지침? 뭐 그런거 알려줘요)
    암튼, 2004년에 수술하고, 2006년에 둘째 낳고, 애 둘 키우며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아마 아이 안 낳고, 계속 운동하고 그랬으면 더 몸 상태가 좋았을텐데,
    암튼, 다리저림 및 허리 아픈 증상등은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수술을 피하려고, 디스크로 유명한 병원&한의원 죄다 다녀봤는데요,
    한의원에서만 수술이 필요없다고 했고, 다른 병원에선 수술만이 방법이다라고 하더라구요.
    평생 그렇게 다리랑 허리 아픈채로 운동도 제대로 못 하고 사는것보다는
    수술하고 운동해서 몸 건강히 만드는게 낫다는게 의사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전 아직까지는 수술한거 후회안해요.

  • 4. 남편이
    '11.3.22 2:21 PM (112.216.xxx.98)

    디스크 터져서 수술 한지 3주 되었네요. 수술 당일과 다음날 정도는 간병인 필요하구요. 퇴원은 1주일 후쯤 해요. 수술하고 3-4일부터는 느리게 걷기 무리 없습니다. 지금은 빠르게 걷기는 부담되고 느리게 걷기 운동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기 엄마이면 아기 안을 때나 무거운 것 들때 조심하세요. 그리고 디스크는 수술 하든지 안하든지 평생 운동해야 하는 병입니다. 평생 관리가 정말정말 중요해요. 어서 나으시길 바래요..

  • 5. ...
    '11.3.22 2:48 PM (121.168.xxx.242)

    전 아기 100일쯤에 첨엔 다리가 땡기다가 점점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고 그래서 몇번 자빠지고나서 ct찍었더니 터졌다고 수술해야한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전 모유수유를 무조건 돌 이상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서 수술안하도록 해달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약이랑 물리치료만 받았었어요. 약도 아주 순하게 먹었었죠. 모유수유중이었으니....그렇게 좀 지나니 점점 나아지더니 완전히 나아버렸어요. 정말 신기해요. 수술안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어떤의사가 그랬는데 그 터져서 흘러나온것이 우리몸에 필요없는 것이라 서서히 없어진대요. 좋은세포가 잡아먹는다나...암튼 그건 확실히는 모르겠고 전 수술안하고 특별한 조치를 안했는데 처방해준 약먹고 물리치료 일주일에 한번정도 받고 완전히 나았어요.
    참 제 시조카는 수술했었는데 여전히 아프고 불편하고...수술하길 엄청 후회했었어요.

  • 6. 저도,
    '11.3.22 5:53 PM (110.92.xxx.222)

    하나 터지고 (완전 척추뼈마디가 붙어있음), 그위아래로 하나씩은 튀어나왔는데요.
    병원에 걷지도못하고 실려갔지만 3주동안 물리치료받고 뛰어서 퇴원했어요.
    전 동국한방병원다녔는데, 한방병원들은 대부분 1달정도는 치료해보자고한다더군요.
    약먹고,물리치료하고, 전기자극?이랑 침도 맞고, 1달지나도 안되면 그때 수술하시라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병원나와서 한 6개월은 걷기와 수영,허리강화체조(별거아닌데 매우 중요함)하니
    지금 7년넘게 멀쩡하구요. 그사이 아이둘낳아서 혼자 키웠어요. 둘째는 4키로로 나와서,
    백일에 10키로찍은 우량아인데 업고 안고 다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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