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즉문즉설 보고있는데, 태교 잘하신 분들 정말 좋은아이가 태어났나요?

즉문즉설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1-03-21 22:47:52
82에서 추천 받은 법륜스님 즉문즉설 한 편 한 편 보고 있습니다.
각종인생사에 스님이 좋은 말씀해주시는데,,,,,,즉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중년 아주머니들이다 보니
자식교육에 관한 내용들이 많네요.

근데 결국 근본을 따지고 들어가면 태교를 잘해야한다.......는 거더라구요. 아이 외모는 엄마 아빠 반반씩
닮지만 아이의 심성은 엄마를 닮는다.
그래서 남편은 임신한 아내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하고 시부모도 잔소리하지말고 편안하게 잘해줘라.
며느리 구박하고 아내 속 썩이면서 좋은 손자,좋은 자식 바라는 건 도둑놈 심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82뿐 아니라 엄마들 많이 모인 게시판은 자식걱정이 주인것 같아요. 가볍게는 애가 산만하고 부산하다
부터 시작해서 좀 크면 공부 않고 집중 못한다 심하면 가출한다까지 등등등

암튼 법륜스님은 총각 이실텐데 ㅋㅋㅋㅋ 어찌 그렇게 결혼 출산 육아 교육 시부모갈등 이혼에 빠삭하신지

궁금합니다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임신중에 엄마는 물론 아빠 시부모도 너무 기뻐하고,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10달 동안
별다른 걱정없이 그냥 편안하게 지내셨던분.  심성이 올바르고 차분한 아이가 태어났나요?
IP : 180.64.xxx.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즉문즉설
    '11.3.21 10:53 PM (180.64.xxx.89)

    윗님
    좋은아기 갖게된거 축하드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용~

  • 2. 인도음악
    '11.3.21 10:54 PM (175.211.xxx.222)

    인도 명상음악만 들었어요. 아이가 참 긍정적이고 차분합니다. 공부 안 시켜도 일등합니다. 문제는 너무 느립니다. ㅋㅋㅋㅋㅋ 인도명상음악이랑 똑같은 템포로 삽니다. 저는 답답해서 죽습니다. ㅎㅎㅎㅎ

  • 3.
    '11.3.21 10:58 PM (183.102.xxx.63)

    특별한 태교는 없었고
    임신 중에 아이가 왔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기뻐하면서
    편하고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래서인지.. 특별히 애쓰지않아도, 때때로 제가 잘못하는 것이 많은데도
    잘 자라주고있습니다.
    심성 올바르고 차분하게.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애들 키우면서 제가 마음고생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 4. ㅎㅎ
    '11.3.21 10:59 PM (118.38.xxx.81)

    인도음악님 사연 재밌어요... ㅋㅋ
    그래도 어디 부족한 부분없이 아이가 만족하면서 사는 긍정적인 성격이면 전 참 좋을 것 같아요.
    삶을 살수록 태어날 때 타고 난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똑같은 문제라도 어떻게 바라보느냐... 그 시각에 따라서 그 인생의 결과도 많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 5. power
    '11.3.21 11:04 PM (175.116.xxx.225)

    저는 미혼이지만 댓글 써요^^;;;
    법률스님의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or 행복한 출근길 등등의 책은 결혼의 유무와 관계없이 인생에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 주시더라구요^^ 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삶의 힘겨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사기를 당했거나, 누가 밉다던가) 등등을요.
    전 무교에 가까운 위아더월드교(;;)지만, 가르침이 참 감사했답니다. 책도 꼭꼭 읽어보세요. 자주자주 읽게 됩니다^^

  • 6. 즉문즉설
    '11.3.21 11:06 PM (180.64.xxx.89)

    아, 법륜스님 책도 있군요.
    꼭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추천 감사드려요.
    위아더월드교 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 저도 이거 믿어야겠어요

  • 7. 1
    '11.3.21 11:14 PM (221.146.xxx.63)

    전 사실이 아니라고 봐요. 태교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본연의 성격이겠죠.

    태교를 안정적으로 할 정도의 가정이면 화목할테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줄 가능성이 크겠죠.

    태교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예전에 지체높은 양반집은 엄청난 태교와 임신전부터 약을 다려 먹고 달보며 기체조 하고 오로지 좋은 아이를 낳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했음에도 개차반도 태어나고 하잖아요.

    태교가 바른자세로 앉고 음식 가려서 먹고 등동 하면 임신부한테 오히려 도움이 되는 그런것 같아요.

  • 8. ....
    '11.3.21 11:17 PM (58.141.xxx.25)

    우리 애기가 하는 얌체 같은 행동이나 귀여운 애교 이런 것 보면 정말 저를 빼닮은 것 같아요.
    (3살 남자) 제가 화날 때는 좀 거친면이 있고 대신 장난끼가 굉장히 많은데 아기가 저랑 똑같은 거 같아요!

  • 9. ...
    '11.3.21 11:33 PM (121.167.xxx.101)

    저는 아이가 둘인데. 어쩜 하나는 엄마 백프로 하나는 아빠 백프로네요.
    그래서 저는 태고보다는 유전자 결정설을 믿는답니다..ㅋㅋ

  • 10. 221.146님
    '11.3.21 11:40 PM (124.61.xxx.40)

    환경만 보는게 아니라 도리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같은 환경에서 난 형제 자매들이 각각 다른 이유이고 불교에선 수태전 마음가짐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 11. 부모가
    '11.3.22 12:51 AM (115.69.xxx.189)

    태교만 잘했겠어요?
    좋은 부모는 태교도 양육도 잘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아이도.. 순하고 좋은 기질의 아이가 태어날 확률도 그리고 잘 자라줄 확률도 높지 않을까요..

  • 12. 바느질
    '11.3.22 5:19 AM (1.101.xxx.254)

    매일매일 바느질했는데 피아노도 치고 애가 6개월부터 숟가락질하고 손쓰는 게 예사롭지 않아요. 손도 엄청 크구요.

  • 13. 네...
    '11.3.22 10:49 AM (183.99.xxx.254)

    아이 갖었을때 태교 열심히 했어요.
    책도 많이읽었고, 좋은 생각. 좋은 마음 가지려고 노력했었고...
    무엇보다 주변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받으며 열달동안 정말 행복하게
    지내다 아이 낳았습니다.
    공부도 잘하지만 심성들도 참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14. ㅎㅎㅎㅎ
    '11.3.22 12:43 PM (211.176.xxx.112)

    기다리던 아이라서요...
    맘 편히 저 읽고 싶은 책 읽으면서 뒹굴거리면서 보냈습니다.
    애 둘다 순하고 크고 특히 할머니들이 보면 꼭 쓰다듬으면서 탐을 냅니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81 일본의 기사를 실시간으로 읽을수 있는 싸이트 있나요? 질문 2010/11/26 156
598480 앙드레김 <--로고는 무슨 글씨체에 가깝나요? 2 급함 2010/11/26 409
598479 외고학생들이 상위권 대학가기가 많이 힘들어진건가요? 9 이제는 2010/11/26 2,187
598478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 동성애자의 양심고백(퍼옴) 12 .. 2010/11/26 3,631
598477 블로그 하시는분~~ 궁금 2010/11/26 503
598476 이상황에서 남측이 먼저쐈니 어쩌니 하는 사람 39 나원참 2010/11/26 1,117
598475 독신 희망여인의 노후설계^^;; 3 고민중 2010/11/26 1,080
598474 내일 여행가려하는데... 2 불안.. 2010/11/26 274
598473 JCPenney 가구주문하면 배송을 어떻게? 1 가구 2010/11/26 310
598472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공동수상이라니.. 10 조선 밴댕이.. 2010/11/26 7,108
598471 배추도사 택배사고 났네요! 4 바이올렛 2010/11/26 1,137
598470 청룡영화상 공형진 사회 너무 못보네요 -_- 1 감각 떨어지.. 2010/11/26 992
598469 뭔가 튀긴 것이 먹고 싶은데, 8 뭔가 2010/11/26 1,029
598468 발음 좋은 연기자 누가 있을까요? 49 우아~ 2010/11/26 5,080
598467 세운상가쪽 음반가게 아직있나요 미소짓네 2010/11/26 163
598466 나는 촛불 이후로 뉴스가 하나도 안믿겨져요 12 . 2010/11/26 717
598465 30~40세까지 꼭 해야 할일이 뭘까요!?어떻게 살아야 후회없는 삶을 살까요?? 4 바람과함께... 2010/11/26 1,204
598464 살찐거나 옷입는것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한테서의 상처.. 10 외모 2010/11/26 1,673
598463 작년부터 발이 조금씩 시렵더니 뒤꿈치 각질이 2 2010/11/26 717
598462 네스프레소 이벤트 끝났나요? 5 이벤트 2010/11/26 561
598461 주경기장 주변에 맛난 음식점 찾아요. 3 jyj 2010/11/26 259
598460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보셨어요? 4 무한 2010/11/26 1,031
598459 대박가습기 쉰내 나는 거. 소금물을 쓰세요. 해결책 2010/11/26 793
598458 반품불가 이해 되세요? 5 . 2010/11/26 822
598457 사춘기라 외로운건지? 2 애둘맘 2010/11/26 329
598456 세월이 잘 흐르니..빨리 돌아오는 것들.. 2 나만? 2010/11/26 438
598455 정기예금 만기일 지났는데 문자도 안 보내준 예금기관... 17 정기예금 2010/11/26 2,315
598454 일하는 엄마의 신경질 2 성질 2010/11/26 802
598453 김장 김치 얻어먹어 보니.. 9 달게 안해서.. 2010/11/26 2,089
598452 제가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될 줄은...ㅠㅜ 6 ㅡ.ㅡ;;;.. 2010/11/26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