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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남자...ㅎㅎ

고의?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1-03-21 22:10:55
일요일 ..성당에 다녀 오면서   빵을 사려고 아파트 상가에 있는 ㅍㄹ 바게트에 들어 갔어요.
남편은  바로 앞에 주차 하고 절 기다리고 있구요.
요것 조것 열심히 고르고 포인트 적립까지 하고
새로 산 신발의 쿠션을 오감으로 느끼며 집으로 돌아 왔어요.
아파트 1층 게시 판 까지 훝어 보고

뭔가? ...허전하다?

드디어  제 바램이 이루어 졌읍니다.
저 드디어 울 남편 길거리 버려 두고 왔읍니다.
너무 기뻤읍니다....

하지만 기쁨도 길게 누릴 수 없는 내 팔자..
게시판을 한 번 더 훝어 본 후 남편에게 전화 했네요.
바람이 좋아 걷다보니 집이네... 주차하고  집으로 오셔요...

남편은  아마도 제 내제된 욕구의 표출임을 꿈에도 모르겠지요.
늘 하듯 건망증 이라고 생각하겠죠..

여보야.. 내가 깜박 거리긴 해도 어디에 내 지갑 든 가방을 두고 다니진 않어..

IP : 222.107.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ㅋㅋ
    '11.3.21 10:16 PM (121.133.xxx.110)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ㅋㅋ

  • 2. 이런 색시를
    '11.3.21 10:19 PM (115.139.xxx.30)

    색시라고 믿고 사시는 님의 신랑분 생각도 좀 해주셈.... ;ㅅ;

  • 3. dma
    '11.3.21 10:24 PM (121.151.xxx.155)

    제폰이 고장이 나서 얼마전에 바꿧지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인데
    어찌사다보니 남편것이랑 똑같은것을 샀지요
    그폰 배경화면에 자전거타고가는사람이 나오는그림이 있는데
    저는 여자한명이 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타는데
    울남편은 남자뒤에 여자가 안겨서 자전거타는 그림을 선택햇더군요

    남편이 자기처럼 바꾸라고하는데
    저는 싫다고햇지요
    저는 이렇게라도 혼자이고 싶다고 했더니 째려보더군요 ㅎㅎ
    근데 정말 내진심인데 ㅎㅎ

    울아들이 지아빠에게
    아빠 이여자누구야 빨리 불어
    엄마는 혼자서 자전거타고가는데 아빠는 뒤에 누구 태우고 가고있잖아
    어떤여자야 라고 말해서
    배꼽 빠지는줄 알앗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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