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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기 연기 발생후 방사선 수치/격랍용기 압력 변화 없어

째즈싱어 조회수 : 462
작성일 : 2011-03-21 18:10:05
일본 교도통신 보도네요. 핵물질이 변화를 일으켜 그런 것이 아니고 그냥 화재가 난 모양이네요. 핵관련 반응 때문이라면 연기 분출후 방사선 수치가 올라가야 하는데 변화가 없다는 걸 보니.
또 격랍용기 압력 수치도 변화가 없답니다.
일단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두고 봐야 할듯요.
IP : 218.50.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1 6:17 PM (203.234.xxx.2)

    방사선 수치 자체를 공개 안 하는데 일본 쪽 보도를 전 믿을 수가 없네요.

  • 2. 참맛
    '11.3.21 6:24 PM (121.151.xxx.92)

    IAEA도 들어 가더만 아직 공개 안하네요.
    역시 다마네기들이라 그런가요?

  • 3. 흐억
    '11.3.21 6:27 PM (121.124.xxx.126)

    저도 믿을 수가.. 그치만 믿고 싶어요~!!!

    도쿄수치는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바람도 하필이면 남동풍.. 아 짱나.

  • 4. 흐억
    '11.3.21 6:27 PM (121.124.xxx.126)

    아참.. 도쿄에서 바람입니다.

  • 5. 못믿어요안믿어요
    '11.3.21 6:39 PM (125.142.xxx.209)

    아직도 일본 정부를 믿으십니까???????????

  • 6. 독일언론에선
    '11.3.21 7:06 PM (203.234.xxx.2)

    일본 정부측 발표라고 보도되었어요.
    http://www.tagesschau.de/nachrichtenticker/

    21.03.2011 10:45 Uhr
    Kaum veranderte Strahlenwerte am AKW Fukushima 1

    Nachdem Rauch aus dem Reaktor 3 aufgestiegen ist, seien kaum veranderte Strahlenwerte gemessen worden, teilte die japanische Atomsicherheitsbehorde mit.

  • 7. 째즈싱어
    '11.3.21 8:01 PM (218.50.xxx.168)

    확인해 보니 일본 핵산업안전원 관리가 밝힌 내용이군요. 일본 정부 산하단체 겠군요.

  • 8. 미국이 좀
    '11.3.21 8:59 PM (58.145.xxx.249)

    적극적으로 개입했으면...일단 급한불은 끄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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