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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기 없애도 불편함 없겠죠?
집전화기로 걸려오는 전화도 일주일에 2-3통 정도 .. 그것도 거의 광고전화..
그래서 집전화를 없앨려고 하는데 집전화 없는 분들 많으신가요?
없다면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1. ^^
'11.3.21 4:14 PM (125.128.xxx.78)가끔은 필요해요. 하지만 없어도 되긴해요...
2. 1인1폰시대
'11.3.21 4:17 PM (121.139.xxx.235)굳이 없어도 되지 않나요?
식구수대로 전화기가 있는지라 처음부터 집전화는 없었네요.3. ..
'11.3.21 4:19 PM (211.192.xxx.214)결혼 후 6년 동안 없이 살았는데
좀 불편해서 이번에 이사가면서 집전화 설치하려고요.
이유는 세 가지에요.
일단 친정에 전화할때나 친구한테 전화해서 긴 수다를 떨때 휴대폰 요금이 아무래도 집전화보다 비싸서 ...
또 하나는 집에 혼자 있을 경우 가끔 제 휴대폰을 못찾아서 외출이 늦어진 경우가 있는데 그런때 집전화가 정말 간절하더군요.
마지막 하나는 휴대폰 진동으로 해놓을 경우 통화가 어려워서에요. 급한 일로 집에서 쉬고 있는 남편한테 전화걸었는데 도통 전화를 받지 않아서 해결 못하고 그냥 씩씩 거리며 들어온적 있거든요. ㅎㅎㅎ4. 요즘은
'11.3.21 4:22 PM (180.65.xxx.158)인터넷 전화 기본요금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저는 그거 쓰는데.. 부담없어요. 물론 통화 음질은 많이 떨어져요. 하지만 요금도 휴대폰에 비해 많이 싸고 내 휴대폰 찾을 때 쓰고. 장시간 통화 할땐 이용해요. 없는 거 보다 춸 나아요..요금은 만원 전후로 나와요
5. 저희집
'11.3.21 4:23 PM (124.53.xxx.11)집전화없앤지 3년됐어요.
작은아이가 초6학년때 폰을 해서 가족모두 폰있는상황.
가장 좋은점은 집비웠을때 전화벨안울려서 좋아요.
전화벨계속울리면 이집은 빈집입니다. 라고 광고하는거잖아요.
불편한점은 내가전화해서 수다를 오래 못떤다는거 ㅋㅋ
전화비용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덜 나옵니다.6. 글쎄요
'11.3.21 4:25 PM (219.241.xxx.49)받는사람입장에서는 휴대폰으로 받어도 상관없지만
거는 입장에서는 휴대폰만 있고 집전화 없는집 전화걸때마다 좀 그렇더군요
휴대폰요금이 비싸쟎어요7. 집 전화
'11.3.21 4:26 PM (125.180.xxx.35)..님 말씀처럼 아주 아주 가끔 집전화가 필요할때가 있어서
장식품처럼 자리 차지하고 있는 전활 없애야 할지
망설이고 있거든요 ^^;;8. .
'11.3.21 4:36 PM (125.139.xxx.209)저도 식구들대로 폰 있지만, 긴통화, 긴수다 떨때는 심장이 오그라들어서 집전화로 합니다
없애지 못하는 이유입니다9. ..
'11.3.21 4:42 PM (111.118.xxx.126)없이산지 7년째...괜찮아요 전혀 답답하지도않구요 핸드폰이 있으니까요
10. 저의
'11.3.21 4:45 PM (125.185.xxx.183)긴수다땜에 아직 사용하고 있어요_ -
11. ...
'11.3.21 4:48 PM (121.128.xxx.151)식구마다 휴대폰 있지만 긴~~ 수다 떨 떄는 휴대폰 스트레스
글구 집안의 어르신들은 꼭 집전화로 하시고 비상 시
일반전화는 있어야 할 것같아서 그냥 놔둬요12. 저희집
'11.3.21 4:49 PM (124.53.xxx.11)집전화없앤덕분으로 전화기수다 가 없어졌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가끔 길어질때도 있는데 집전화요금만큼 나간다 생각해요.
사실 없앤진짜이유는,,,,,,
시모님께서 저희행방을 위치추적하는관계로 ㅠㅠ
집에있나 밖에 있나 감시하셨거덩요 ㅠㅠ 으~~13. ㅁ
'11.3.21 4:50 PM (220.85.xxx.202)결혼할때부터 없었어요.
계속 없을 예정입니다. ㅎ14. 으음~~
'11.3.21 4:50 PM (175.213.xxx.194)결혼 후 7년간 집전화 없이 살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그랬다가 어찌어찌하여 인터넷전화 놓은 지 얼마 안됐는데
아이가 제 휴대폰 갖고 놀다가 없어지면 인터넷전화로 찾는데 그 용도로는 참 편해요.^^;;15. ...
'11.3.21 4:56 PM (112.151.xxx.37)집전화 없는지 10년 됐어요. 아쉬운거 모르겠어요.
16. 노란우산
'11.3.21 4:56 PM (61.247.xxx.145)25년째 같은 회사,같은 번호.
몇 해 전에 그 회사에서 정액요금제 실시 했었는데
그 회사 다니는 아는 누군가가(모임)실적땜에 올렸나 본데
무지 고마와 하고 있어요.
친정도 멀리 있고
동생들도 멀리 있다 보니 잘 사용하고 있지요.
거의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식구들은 휴대폰으로 걸려들 와서...
휴대폰으로 걸거나 걸려 오는 전화는 짧게...
없애지 않을 겁니다.17. ....
'11.3.21 5:05 PM (116.39.xxx.42)망설여지시면 해지까진 하지 말고 일정기간 중단시켜서 불편한지를 테스트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방식으로 중단-->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아쉬운 점은 핸폰을 어디 뒀는지 모를때 뿐이고요
젤 큰 장점은 장시간 수다를 안하게 되는 거예요.
전화요금 부담도 있지만 오래쓰니 핸폰이 뜨거워져서^^18. 휴
'11.3.21 5:26 PM (122.37.xxx.2)집으로 오는 전화는 시댁,친정엄마...나머진 다 스팸.
그래도 아직 놔두려구요. 시어머니가 제 핸폰으로 전화하는건
더 싫거든요. 집으로 와야 남편,아이가 받을수 있으니까요.19. 거는 입장에선
'11.3.21 5:36 PM (211.187.xxx.71)부담..
20. power
'11.3.21 5:41 PM (211.253.xxx.34)우리집은 집전화 없는데도 살 만 하던데요^^;;; 그리고 제가 핸드폰에서 주로 거는 입장인지라ㅠ_ㅠ
21. 거는 입장에서는
'11.3.21 5:50 PM (61.101.xxx.62)솔직히 가능한 안걸고 싶더라구요.
22. ..
'11.3.21 5:55 PM (116.39.xxx.119)여동생이 결혼후 4년동안 전화없이 살았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저랑 똑같은 인터넷전화 설치하고선 둘이 전화하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
저도 걸기 편하고 동생도 요금없으니 더 편하고
솔직히 핸드폰으로 10분 이상 통화하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조카안부등등 이야기하면 쉬이 10분 넘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