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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내장부근에서 나오는 하얗고 긴 물체요..
저는 여태 그렇게 생각하고 갈치 먹는데요.
왜냐면 갈치 조리할때마다 항상 그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아는 엄마가 자기가 갈치를 사 놓고 좀 오래 방치해놓았는데..
냉장고에 둔 갈치에 기생충이 생겨 바글바글 하는거 보고 기급하고 버렷다더군요.
그래서..혹시 기생충은 아닌가 해서요.
기생충 아니고 내장 맞죠?
1. ...
'11.3.21 2:51 PM (123.142.xxx.197)기..기생충입니다ㅠㅠ
2. ...
'11.3.21 2:52 PM (220.80.xxx.28)하얗고 긴거...... 내장에 삐죽삐죽 튀어나오는거..그거 말씀이신가요?
..언젠가 술집에서 생태탕을 시켰는데..
내장이 온통 저런넘으로 뒤덮여 있었죠..
그뒤로 생태의 ㅅ 만봐도 우욱....................................;;
바글바글한거. 그거 기생충 맞아요 =ㅅ=;;
(고래회충)3. ㅡㅡ
'11.3.21 2:52 PM (125.128.xxx.78)요새 생선에 기생충이 많다던데 혹시...
혹시 하얀 실처럼 생긴거면 기생충 맞는거 같습니다... ㅠㅠ4. //
'11.3.21 2:53 PM (119.69.xxx.22)뼈랑 붙어있는 한줄로 긴~ 그게 해충이라구요??
5. ..
'11.3.21 2:54 PM (175.116.xxx.63)햐얀 실 처럼 가늘고 약간 긴 그것이 기생충이에요.
하얀 실과 비슷해요. 그리고 살아서 꿈틀거려요.6. ...
'11.3.21 2:54 PM (220.80.xxx.28)윗님, 뼈에 붙어있는게 아니구...
내장이랑 뱃가죽쪽에 삐죽거리며 도깨비방망이처럼 삐죽 튀어나오는거 있어요;;
그넘이;;;;;;;;;;;7. ..
'11.3.21 2:55 PM (175.116.xxx.63)가시에 붙어 있는 것 말고 내장 부근에 있는 하얗고 가는 실과 같은 것,
자세히 보면 꿈틀거려요.8. ..
'11.3.21 2:56 PM (119.69.xxx.22)헉.. ㅡㅡ.;;; 한번도 본 적 없는데ㅠㅠ
9. 그래서
'11.3.21 2:56 PM (110.15.xxx.198)전 냉동만 사요.
10. 이마트
'11.3.21 2:58 PM (222.237.xxx.83)해물탕중 곤이 라고 있잖아요. 냉동된거 네모난 도막으로 썰어서 파는거,,, 해동 시켰다가 기절하는 중 알았슴다. 죽어있긴 했지만 시뻘건 실지렁이 같은 기생충이 곤이덩어리 사이사이에 바글브글한거예요. 전 처음에 핏줄같은거 인줄 알았거든요. 울 아들 유난히 곤이 좋아하는데 넘 심했어요.
11. 생선 충
'11.3.21 2:58 PM (175.116.xxx.63)하얀 실 같은 기생충은 갈치, 조기(굴비 포함)에 있고
하얀 밥풀 같은 기생충은 생태(동태 포함, 하지만 얼어서 분간 안될 것임), 오징어에 있어요.12. 먹어도
'11.3.21 2:59 PM (59.5.xxx.127)이상은 없는 거죠???
13. 다 익으면
'11.3.21 3:03 PM (203.238.xxx.92)단백질인데요 뭐
14. 우리몸에
'11.3.21 3:06 PM (115.136.xxx.94)산기생충도 바글거릴텐데..익혀먹은거니 별탈 있겠어요?ㅋ;...생선에는 다 있어요 오징어에도 얼마나 많은지;;
15. 생선
'11.3.21 3:15 PM (121.154.xxx.97)계절이나 뭐 온도에 따라서 거의 기생충 있어요.
그나마 살속에 파고들어앉아 있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판...
깨끗이 도려내고 잘 익혀먹음 됩니다.16. ...
'11.3.21 4:32 PM (180.224.xxx.42)전 특히 생태에서 많이 보았어요.
몇년동안 찌게 않먹었요.
이제서야 잊어버리고 먹고 있지만....17. (null)
'11.3.21 4:53 PM (49.18.xxx.58)저녁에 갈치조림할 건데 ㅠㅠㅠㅠㅠ
18. ㅡ.ㅡ;;;
'11.3.21 5:23 PM (125.135.xxx.31)그런게 있나요?
굴비 냉장고에 5마리 있는데..어쩌나...19. ㅇㅇ
'11.3.21 10:18 PM (116.33.xxx.136)으... 몇년전 엄마가 사오신 생물 고등어가 생각나네요...
물좋은걸로 사왔다면서 보여주시는데 기생충이 바글바글 으악~~ 눈이 침침한 엄마는
그걸 먹을뻔 하셨다가 자세히 보시곤 기겁해서 갖다 버렸습니다. 그후로 고등어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