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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부부가 선전하는 트롬 스타일러 구입고려중이신분 계세요?
사용해보거나 혹시 구입 고려중이신분 계세요?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 성능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런 제품을 선진국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건가요?
선전에 보니 먼지 털어내는 기능과 주름 펴주는 기능이 있는것 같던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을것 같기도 하고...
가격도 무척 비싸던데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1. 외국은
'11.3.21 10:25 AM (121.130.xxx.58)드라이비가 워낙 비싸니 그런 기계 쓰는 사람도 더러 있기는 하겠지만, 한국은 기계값 전기값 대비 드라이비가 더 싼데 뭐하러 사나요???
2. ...
'11.3.21 10:27 AM (221.139.xxx.248)근데 저는... 그 기계가 정말 돈값 한다고 치면...
저는 겨울 외투나 코트 같은거..
남편 양복 같은거...
아이 원복 같은거...
특히나 남편 회식 한번 다녀오면..
베이는 특유의 고기 냄새... 술집 냄새..
이런거 날때 마다...
이런 기계 있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주름까지는 아니더라도..
옷을 좀 상쾌하게 해 주는 기능이 저는 좀 좋은것 같든데....3. 전
'11.3.21 10:31 AM (61.254.xxx.129)엄청 땡겨요. 매번 드라이 맡길 수 없는 외투들 한번씩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회식 냄새 이런거요...
그런데 전 이런 기능의 전자제품이 처음 출시된거니까,,,, 처음 모델은 아무래도 이런저런 문제 많을 거 같아서.... 조금 기다려볼까 생각중이에요.4. --
'11.3.21 10:31 AM (125.129.xxx.174)그 기계가 나왔을때..
도대체 저 기계를 만들겠다고 기획서를 올려서 통과된 사람은 무슨 빽이 있길래...
이런 생각했습니다.
그냥 돈이랑 집안 면적이 남아도는 사람들 아니면
이리저리 머리 굴려봐도 도대체 필요가 없는 물건이라 ㅠㅠ5. --
'11.3.21 10:32 AM (125.129.xxx.174)가격 대비 해서요...
6. 애들
'11.3.21 10:32 AM (222.233.xxx.216)때문에 가끔 생각만 하는 상품이네요
교복이며 평소있던 옷을 그냥 옷장에 쳐박아두는거 보자니..
가격이 좀 떨어지면 생각을 할까해요7. .
'11.3.21 10:34 AM (119.67.xxx.32)고기집에서 서비스차원으로 놔두면 좋을것 같아요~
8. ..
'11.3.21 10:34 AM (1.225.xxx.123)저도 가격이 좀 떨어지면 생각을 할까해요,
9. 사고싶긴해요
'11.3.21 10:41 AM (58.145.xxx.249)한번 입고난 옷을 그대로 옷장안에 거는거 좀 찝찝하고, 따로 둘데도 애매하구요.
가격이 좀더 저렴해지고, 성능이 좀더 좋아지겠죠... 그때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10. 저는
'11.3.21 10:51 AM (220.88.xxx.119)구입 고려중이에요.
좋은 옷들은 드라이 맡길수록 상하는데, 그런 옷들 관리용으로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캐시미어 카디건이나 좋은 양복 같은 것, 먼지 떨어내고 냄새 없어지게 하고 주름 없게 하는 용도로 살까 생각 중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새로 만든지 얼마 안 되어서 성능을 믿을 수가 없고, 좀더 검증되면 살까 합니다.11. ...
'11.3.21 10:56 AM (119.64.xxx.134)제 남편은 그 광고보더니 막 흥분하던데요?
와이셔츠는 제가 다려주고
정장, 코트는 스팀기 사달라고 해서 남편이 직접 해왔거든요.
처음엔 재밌어 하더니 그동안 힘들었나봐요^^;12. ㅇ
'11.3.21 10:57 AM (222.117.xxx.34)의외로 남자들이 갖고싶어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거 부피도 크던데 들여놓으려면
집이 좀 커야 ㅎㅎ(좁은집에 사는지라..ㅜㅜ)
그리고 가격도 좀 떨어져야...13. ..
'11.3.21 10:58 AM (211.243.xxx.29)저는 전기세가 가장 궁금합니다. 솔직히 있음 좋죠.
그런데 아직 가격이 너무 쎈거 같습니다. 기능에 비해.14. 앗
'11.3.21 11:07 AM (111.118.xxx.60)전 딱 제가 있었으면 하던 제품이 출시돼 흥분했었는데요.
저희 아이가 광고 보고 저게 뭐지? 하길래...엄마가 맨날 얘기하던 그 제품이라고...
하지만, 엄마는 너무 비싸 못 산다고...ㅠ.ㅠ
그러니, 아이가 자기 저금한 돈으로 사주겠다네요. ㅎㅎ
그 코 뭍은 돈 헐어 사진 못할 듯 해요. 너무 비싸서...ㅠ.ㅠ15. ...
'11.3.21 11:09 AM (59.86.xxx.42)그 제품은 기획단계부터 고소득의 독신가구가 타겟이라네요.
저는 놓을 자리만 확보되면 사고 싶어요.16. 저도
'11.3.21 11:21 AM (121.162.xxx.218)어제 백화점가서 이게 딱 보이길래 설명들어보니 정말 갖고 싶더라구요. 사실 며칠전에 이거 사니 분이 계셔서 얘기 듣고 듣는 거긴했지만...
쓰신 분 말씀은 먼지는 안털리고, 대신에 냄새 제거 기능은 좋다고...구김 기능은 다림질처럼 쫘악 다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펴진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림질 빠진 스팀기능이다보니 한계가 있을거예요. 쓰시는 분은 큰 기대만 안하면 사서 쓸만 하다고 하네요.
무슨 말인지 알것 같더군요. 완벽주의자가 아니면 없는 것보다 지가 알아서 해주는 딱 고기까지도 괜찮다는 거지요. 구질구질한 느낌이 없어지니..냄새도 빠지고..
전 어제 봤는데 밖으로 거울도 효과도 있어서 입고 전신 거울로 비쳐볼수도 있어서 좋더군요. 울집에 전신거울이 없다보니 것도 맘에 들더라구요.
앞으로 기능은 더 업그레이드 되고/되어야겠지만, 큰 기대 안하는 사람들에겐 그정도의 역할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저처럼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말이죠.17. ...
'11.3.21 11:44 AM (112.148.xxx.198)만족도는 로봇청소기 정도 아닐까요?
전 로봇 쓰는데 주변에서 어떠냐고 많이 물어봐요.
사람이 먼지 털어 내고 걸레질하는 만큼이야 어림없지만
나같은 게으름이+허약이에겐 필수라구 해 줘요.
그래서 이것도 꼭 사고 싶어요.
아직 사신분은 못봤네요.18. 엄청
'11.3.21 12:00 PM (211.110.xxx.60)땡기는 상품이긴 한데...
전기 요금 폭탄 맞을것 같아서....19. ..
'11.3.21 6:55 PM (119.70.xxx.148)집에서 걸어놓고 스팀다리미 지나가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싶어요
교복이나 회식다녀온 외투....옷걸이에 걸어서 스팀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