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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야 인정받는 세상....

불같이... 조회수 : 260
작성일 : 2011-03-21 10:20:32
요즘 자꾸 우울해 지는 이유가....

사는게 나아지지 않고 계속 정체된 나날이 되다보니...

세상이 삐뚤게 보여서...우울해 지는것 같아요.

형제들도 처음에는 많이 도와주고 했는데.....안정이 안되는 기간이 길어지니...

점점 무시하는 기분이 드네요....집안의 돌봐야할 귀찮은 존재로 전락하는것 같은 기분....

그렇다고 큰 돈을 도움받은건 아니고 ...밥값이나 뭐 집안경조사에 보태지 못하는 상태...

부모님도 용돈도 못받으시고 하니 ....용돈 크게 주는 자식이 우선인것 같고....

언젠가는 우리집에 해가 쨍하고 떠서 ...큰소리치고 목소리 커지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오면 아주 거하게 한번 쏴야겠어요...
IP : 203.196.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1 12:27 PM (124.61.xxx.40)

    사고방식이 좀 ...형제 분들에게 미안해 하는 마음보다 본인 기분만 생각 하시는 듯 해서 편치 않군요.형제분들의 결혼 여부나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형제간이라도 도와주는 거 그리 쉬운 일 아닙니다. 받기만 하던 사람들은 덜 준다고 그간 도와줬던 사람들을 욕하고 원망한다더니...성공하시려면 자립심과 자존심 부터 가지세요.

  • 2. *
    '11.3.21 1:36 PM (218.55.xxx.198)

    인생에 누구나 두번정도는 기회가 온다쟎아요
    용기를 내시고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세상에 복만 기다리는 인생도 없고 불행만 기다리는 인생도 없어요...^^
    나중에 성공하시면 형제와 부모님들도 기뻐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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