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너무 섹시하지않나요????(1위가 묻히는게 아쉬운1人!!)

[-]

[ㅇㅇ]

저 지금 다운받아서 보고있는대요..정말 파워풀했네요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어쩜 사람이 얼굴도 잘생겨가지고...
그리고

백지영 음색이 전 참 좋으네요

[저도]

오늘 윤도현이랑 밴드 너무 멋졌어요. 40대 중반 아줌마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디다.

[저두요]

저도 원래 윤도현씨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대요
정말 남자가 너무 담백해요
그리고 너무 멋지고
말한마디 실수하는것없이 언제나 정직하고 솔직하면서 순수하고 거짓없고-
아 진짜 최고 좋아요

윤도현 정말 괜찮은 남자같아요 와이프 좋겠다 흑흑흑

[ㅋㅋ]

콘서트가서 보면 정말 섹시해요 ^^

[솔직히]

그건 맞아요. 저도 윤도현한테 완전 감동먹었는데..
그래서 얼른 트위터 팔로까지 했건만!
재도전 이슈땜에 윤도현이 묻혔어요! 어휴!
김범수도 좋았어요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담주부터 외면할거예요!

[근대]

박정현이 좀불안했다고 하던대..지금 듣고있는대..제 귀엔 그런대로 괜찮네요...
여하튼 노이즈마케팅 확실히 된거같죠/

[ㄴㅁ]

목소리도 의외 발라드..애절하다는

[솔직히]

아 그리고! 그 피아노걸! 너무 멋지지 않았어요? 유니였나?
암튼 피아노덕에 더 멋진 공연이었어요!

[나는 가수다]

맞아요..피아노 너무 멋졌어요

[....]

평소에도 윤도현 좋았는데 오늘 보니 더 더 더 멋있네요~~
목소리도 좋고 매너도 좋고.....
우리가 사는 시에서 윤도현이 공연이 있었는데 그리 크지않은 곳이여서 다른가수들은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았는데 윤도현은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관중에 대한 배려에도 놀랐어요
그때부터 팬이 됐는데 오늘보니 더 멋있네요

[..........]

윤도현이 지난 주에 여기에는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필요해! 그러더니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거 같아요. 박수~

[쳇]

잘생긴 남자는 혼자 독차지할 수는 없는거군요.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네요. 저두 윤도현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었는데 요즘 나가수 보면서 멋지다생각하는 중....
일단 겸손하고 오바하지 않고 목소리 창법 좋고 잘생기고... 참가자 중 여자는 박정현, 남자는 윤도현에 제일 눈길감. 박정현 오늘 노래는 별루.... 지난번 꿈에는 정말 환상...

[무크]

전 윤도현씨가 섹시하다는 걸 무도 올림픽듀오가요제에서 처음으로 느꼇어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핑크와 화이트 의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곱더군요 ㅡㅡㅋ
요즘 두시의 데이트 들어보면 참 사람이 가식이 없어보여요.
진솔하고 꾸미지 않고 ~
노래 잘하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ㅎㅎ

[-]

여튼 정말 원곡도 살리면서 자기색깔도 너무 맛깔스럽게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지요!!
짱 짱~~

[아우]

윤도현씨 기타 하나 들고 공연 다닐 때부터 지켜봐왔어요.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죠...
아직 오늘 무대 못봤는데......
라디오에서 김어준씨가 윤도현 무조건 3등 안에 든다며 꾸밈 없는 목소리가 와닿기 쉽다는 말을 했었는데 총수님 작두타셔야겠어요...ㅎㅎ 하나 더 예언한 건 오~래 갈거라고 했는데 전 오로지 윤씨 때문에 보고 있는거라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 들으면서 날이 갈수록 반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노래보다 피아노가 더 좋았다는...

[...]

러브레터 첫 방송에서 흰 자켓 입고 나와 피아노 치면서 너를 보내고 부르는 모습 본 후 쭈~욱 팬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시청 앞 노제에서 담담하게 "후회없어" 부를 때 정말 가슴 저렸지요. 예전엔 콘서트도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못 가는 게 아쉽습니다. 나는 가수다 계기로 YB가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싶은데, 프로그램 진행에서 악수를 두어서 어찌 될 지 참 안타까워요.

[...]

정말 윤도현씨 오늘 너무너무 멋졌다는....
윤도현이란 사람도 멋지고, 성격도 멋지고, 노래도 멋지고!! 쵝오!!

[진짜]

윤도현 너무 멋지네요. 무대 장악력, 솔직하고 담백한 가창력.
왤케 멋진가요?
꼭 공연장 가봐야겠어요.

[ㅡㅡ]

윤도현 노래할때 평가단을 카메라로 잡았는데 한 열명 중에 여섯명 정도가 입을 헤 벌리고 보더라구요.
그 사람들 정말 부러웠어요.
나도 입벌리고 보고싶다.

[zz]

ars 1등 윤도현 찍어 보냈어요
당첨이나 됐음 조컷고만요..
그 머리 정말 잘 어울려요..마자요 섹시가이 우훗

[.....]

솔직히 노래보다는..피아노가 더 멋있었음.

[,,]

요즘에 부쩍 윤도현이 남자로써 멋져보여요..

[..]

10살 딸아이 윤도현이 1등할거라고 보냈는데..1등 발표하자 대뜸 김치냉장고 타면 어디에 둬야 하냐고 물어보네요..ㅎㅎ

[멋져요]

옷 입는 스타일 맘에 들고, 다양한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는거 넘 좋아요. 딱 한번 가운데 가르마 타고 양쪽 파마머리는 비추였지만. 사람과 노래가 좋으니 외적인 것도 눈에 들어오겠죠..ㅎ

[아..]

영상 찾아 봐야겠군요. 윤도현 가수로 크게 좋아하지는 않았으나 연예인으로서 사회 의식 잃지 않고 자기 뜻대로(때로 외부의 부당한 압력에도 불구) 꿋꿋이 할 일 하는 거 보고 마음속 깊이
지지해 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