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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하신말...괜히 마음에 걸려요.

괜히..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1-03-19 15:49:48
허리가 아파 오전에 병원엘 다녀왔어요.
아기엄마라 늘상 아기를 안고있다보니 허리가 아팠거든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물리치료 3일 받으란 말씀끝에..."회사다니세요?" 그러더라구요.(아마도 회사다니면서 올수있겠냐를 물어보시려했던듯)
그래서 "아니요"라고 했더니...
좀 당황한 기색으로 "엇? 그럼 아무것도 안하세요?"
저 "............."
곧 제 차트보시곤 나이를 보셨는지.."아 주부신가보네.."그러시면서 마무리됐지만요.

어딜가나...뭐하세요?란 질문에 움츠려드는 제가 싫네요.
"주부에요"라고 말하면 될것도 꼭 앞에 "<그냥> 주부에요"라고 불필요한 사족을 붙이게되고...
흠....
별로 전업주부생활에 불만도 없고...나름 저희가정에선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확신은하는데..
아직까지 남의시선엔 열등감이 남았나봐요..
IP : 118.91.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11.3.19 3:52 PM (110.47.xxx.166)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엄마/주부......세상 그 무엇보다 가치있고 위대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그것만 하고 싶어도 못 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것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들은 가슴아픔이 있답니다.

  • 2. .
    '11.3.19 3:52 PM (110.14.xxx.164)

    혹시 미혼으로 알고 그런거 아닐까요
    미혼인데 일 안한다고 하니까 ...
    기혼으로 주부야 많은데 뭐 움츠러들꺼 있나요?
    일 안하고도 생활 할수 있을 정도 되서 아이 키우고 집안일 하는것도 내 능력이지요

  • 3. ^^
    '11.3.19 3:59 PM (175.123.xxx.95)

    허리 물리치료는 왜 받으라고 하시던가요? 혹 디스크초기증상이면 많이 걸어야 하거든요 근데 직장생활하시면 좀 힘들테니 물어보신거 아닐까요?
    한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하면 좋지 않거든요

  • 4. ..
    '11.3.19 4:34 PM (211.105.xxx.117)

    미혼으로 생각하셨겠지요..뭘..30대 초반에는 아이 없이 혼자다니면 당연히 미혼이거나 아직 아기가 없는 줄 알아요..아기를 달고?다녀야 아기엄마인줄...^^

  • 5. jk
    '11.3.19 4:38 PM (115.138.xxx.67)

    전 대놓고

    백수에요~~~~ 이러는뎅....

    물론 낮시간에는 발암물질인 자외선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기는 하죠. 해지면 싸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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