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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혜리양의 존재를 잊었어요...

???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1-03-19 13:57:04
IP : 180.224.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9 2:04 PM (211.61.xxx.218)

    포스의 문제.
    애들 급은 다 똑같은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 급인데 이은미는 혜리에겐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포스가 강해서 그 앞에서 개기기 어려운 거고 김윤아는 아리한테 얕잡아 보일 정도로 아지 젊고
    카리스마 부족으로 느겨서 걔가 주제 파악도 못하고 개긴 것임.
    원래 김윤아를 자기 선생으로 택한 것도 아니었고 아마 평소에도 김윤아 그다지 치지 않고
    있었으니 그런 태도가 나왔겠죠. 저런 애들 어디 가도 환영 못 받아요. 지는 왜 환영 못 받는지
    모르고 남 욕할 타입.

  • 2. 포스의 문제
    '11.3.19 2:13 PM (210.124.xxx.176)

    도 있겠지만,
    저런 아이 가르쳐봐야 나만 힘들다 그래서 포기하면 그게 더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요.
    김윤아가 포스 쩔었다면,
    방시혁만큼 욕먹었을테고 그냥 자기식대로 가는거 같았어요..
    음악을 즐길자 나를 따르라~~~뭐 이런..

    예고편보니 김윤아 다음주에 노래하던데,그걸로 기가 확 죽겠죠..
    이은미처럼 카리스마로 기죽이는게 아니라(이은미는 성질도 대단해 보이고)
    실력으로 코를 납작하게 할거 같아요..
    굳이 앞에서 대놓고 뭐라 하는 타입이 아니라,
    때를 기다려서 가르치는 타입같아요..
    가르치지 않아도 배웠다 뭐 이런 스승??

  • 3. 이아이
    '11.3.19 2:19 PM (125.177.xxx.23)

    때문에 혜리가 순간적으로 잊혀졌죠..ㅋㅋ
    절박해 보이지 않아서 보기가 안좋았어요..보는 내내..
    이은미 아줌마 말마따나 기회를 함부로 여기는 듯 싶었고 얘보다 더 절박한 애들 있었을텐데
    그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너무 성의 없어보였어요

  • 4. ???
    '11.3.19 2:25 PM (180.224.xxx.133)

    이런 글도 많더군요.

    "..왜 예전에 학원선생님이(학쇼선생님,과외선생님)이 내게 그렇게 화를 냈는지 알게됐다.."

    ㅋㅋㅋ

  • 5.
    '11.3.19 7:29 PM (125.177.xxx.83)

    포스의 문제님 말씀에 동감...
    김윤아 스스로 베짱이라고 하잖아요. 방시혁처럼 쪼이고 닦아치고 기름치면서 가르치는 스타일이 아니죠.
    즐기면서 잘 하도록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끄는 것 같아요.
    표정은 부드럽고 조곤조곤했지만 방시혁 이은미가 하는 말과 취지는 다 똑같은 말을 했어요.
    말로는 베짱이라고 하지만 바이올린 실력은 깜빡 죽는 베짱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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