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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보고 멋있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11-03-19 13:23:16

매력이라는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현빈얼굴,, 솔직히 촌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광대뼈 나오고 볼이 쏙 들어가서 어찌보면 빈티나 보이는 얼굴인데,,
신기하게 거의 재벌, 백만장자,,이런 역만 잘 맡는 것 같아요.
그 배역 덕 굉장히 많이 본 거 같고요,,

더 귀티나고 멋있는 배우 많은데,,
너무 억지로 띄워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키도 크고 목소리 좋은 게 매력이 될 수는 있으나,,
인상은,, 아무리 봐도 넘 평범하고 빈티가 나서 이 정도의 인기를 모는 건 참 신기합니다.

제가 남의 외모갖고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혹시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 있는지 궁금해요 ㅋ
아직 현빈 싫다는 여자 본 적이 없어서,, ㅋㅋ



IP : 121.138.xxx.4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1.3.19 1:26 PM (59.86.xxx.153)

    멋있다느니 엄청 히트한거라느니 그냥 언플이에요 촌티나고 빈티나고 연기도 무매력 똑같은 패턴에 어느누구보다도 나을것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군대가서 언플이 적어진건 다행이라고 봅니다 아주공해수준이이었어요

  • 2. 적어도
    '11.3.19 1:28 PM (113.61.xxx.216)

    드라마에서만은 정말 멋진데요.
    드라마 끝나고 여기저기 나오면 별로더라구요.
    삼순이때랑 그사세,시크릿가든 모두 남자주인공에 푹 빠져서 봤는데
    현빈이라는 개인에게는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 3. 매리야~
    '11.3.19 1:29 PM (118.36.xxx.178)

    저도 현빈 자체에서는 그닥 큰 매력은 못 느껴요.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캐릭터는 참 괜찮거든요.
    그래서 다들 좋아하는 건지도.

    아주 빼어난 미남도 아니고 부티가 팍팍 나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밉지가 않아요.
    역할에서 삐딱선을 타고 나와도...그냥 몰입.ㅎㅎ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 4. 저두요
    '11.3.19 1:30 PM (175.112.xxx.77)

    뭐, 그저 그렇다는... ㅡ,.ㅡ

  • 5. 저도..
    '11.3.19 1:30 PM (221.139.xxx.49)

    뭐가 멋있는지 모르겠어요..^^

  • 6. 저도있어요
    '11.3.19 1:31 PM (125.180.xxx.16)

    아무리 현빈을 좋아할래도 제스타일이 아니라는...
    인기를 끌어모으는것도 그사람의 운이려니합니다

  • 7.
    '11.3.19 1:32 PM (121.138.xxx.43)

    네,, 전 드라마를 안봐서,, 역시 배역 덕인듯 하네요 ㅋㅋ
    배우는 연기력이고 매력을 떠나서 배역이 결정타인듯

  • 8. 저도
    '11.3.19 1:34 PM (122.34.xxx.51)

    별로에요. 웃을 때 촌스러워 보여요. 트롯가수 느낌이랄까..
    시크릿가든은 안봐서 모르겠고, 삼순이 땐 좋아했네요.

  • 9. 제 말이....
    '11.3.19 1:36 PM (121.189.xxx.254)

    근데...목소리는 인정!

  • 10. 현빈
    '11.3.19 1:37 PM (99.226.xxx.103)

    ...씨는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런 얼굴은 호감이 안가요.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른거죠.

  • 11. 그니까
    '11.3.19 1:38 PM (125.177.xxx.10)

    멋있는건 김주원이지 현빈이 아니라니까요.... 조각미남은 절대아님... 이마 내놓는 헤어스타일 하면 완전 인물 버리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촌티도 나고... 김주원이 멋있는거예요...

  • 12. d
    '11.3.19 1:39 PM (27.119.xxx.98)

    여기 하나 추가요~
    특별히 싫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호감도 안 가고.. 무미건조.. 관심 無

  • 13. 헝..
    '11.3.19 1:41 PM (61.252.xxx.247)

    저요 저요..저 여기 있어요..

    시크릿 가든에 완전 미쳐서 17회 보면서는 울고 불고..난리 쳤었는데..
    그게 아마 캐릭터의 힘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캐릭터를 정확히 표현해냈던 현빈을 사랑했던듯해요.

    그 뒤 택시에서 봤던 현빈이 조금 기대보다 별루여서 아마 바른 모범적인 반듯한 앤가부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아니 그 점이 더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만추도 그랬고. 그냥 일반 여러 인터뷰에서도 그랬고.광고에서 그렇고. 점점 더 별루였엇어요.

    가장 깼던 최근은요..아니.흔히들 말하는 얼굴에 분칠한 것들 믿지 마라..그 말과 함께..
    현빈에게 굉장히 실망했던건요..

    택시에서요..송혜교 얘기죠..그게 나오는데 옆에 있던 두 사람한테 왜 여친이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너무 당당히 말해서 저는 반듯한 그대로 믿었거든요.

    근데 벌써 헤어졌는데 드라마 집중도 때문에 안밝혔다고 하더라구요.

    택시 할때는 드라마 끝났을때 였는데..어찌 그렇게 얼굴색 하나 안바뀌나 거짓말을 하는건지..
    그 당시 영자나 그 남자배우 모두 놀래서..너무나도 확실히 사귀는 것처럼 말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택시 보고 나서 아..아직은 둘이 사귀는가보다..그리 믿었는데 헤어졌더라구요.

    입영후 기사난거보고 정나미 뚝 떨어지더라구요..

  • 14. .
    '11.3.19 1:41 PM (49.60.xxx.207)

    원글님 첫줄대로 매력평가는 주관적이고
    원글님의 현빈 평가도 주관적인 것처럼 (빈티에 동의할 사람 안할 사람 다 있겠죠)
    전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배우는 없어요 ㅋ
    배우는 어차피 극 속에서 평가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같은 배우고
    계속 변하죠
    고로 원글 제목도 과장되었다고 생각해요

  • 15. 전요...
    '11.3.19 1:42 PM (115.137.xxx.21)

    잘 생겨 보이지만, 막 찍어 놓은듯한 외모가 아니고,
    눈빛은 깊지만, 느끼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하고 단호한 것 같지만, 조근조근한 말투.
    무엇보다, 편안한 연기가 좋던데요.
    목소리 좋고, 노래도 잘 하고...(배우가 그정도면 수준급이죵)

  • 16. 매리야~
    '11.3.19 1:45 PM (118.36.xxx.178)

    저도 현빈 눈빛과 목소리는 정말 좋아요.

  • 17.
    '11.3.19 1:45 PM (112.151.xxx.99)

    저도 별로에요..ㅎㅎㅎ
    게다가 요즘 광고마다 나오는걸 보면 더 금방 지겨워지고~~~~~~~

    스타일리스트 하던 지인한테 들은 현빈얘기 들으니 더욱 별로...
    뭐 연예인은 다 그렇고,, 환상이고,, 그렇지만요~

  • 18. 별로
    '11.3.19 1:45 PM (119.67.xxx.242)

    여기 하나 추가요~
    특별히 싫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호감도 안 가고.. 무미건조.. 관심 無 22222222222222

  • 19. 저두여
    '11.3.19 1:45 PM (58.234.xxx.91)

    현빈이 멋있던게 아니라 김주원 케릭터에 잠깐 퐁당

    전 조인성이 젤 좋아요 ㅋ

  • 20. 누구?
    '11.3.19 1:47 PM (121.137.xxx.236)

    그럼 귀티나고 멋있는 배우 누가 있나요? ^^

  • 21. ...
    '11.3.19 1:54 PM (180.224.xxx.133)

  • 22. ..
    '11.3.19 2:07 PM (58.127.xxx.55)

    저도 현빈에겐 매력을 못.....
    아니 관심 자체가 없어요.

    이준기 열풍 불 때도 어디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이동욱같이 전형적이고 반듯한 미남
    거기다 발성 좋고 연기까지 잘하면 더 좋구요.

    특정 배우에게 매력을 느끼고 못 느끼고는
    사람 취향마다 다른 거죠 뭐.

  • 23. 좋아요
    '11.3.19 2:07 PM (114.206.xxx.43)

    아직도 시가 한장면생각하면 가슴이 설 레이고 행복해져요

  • 24. dma
    '11.3.19 2:12 PM (121.166.xxx.188)

    저도 개인적인 매력은 전혀 모르겠구요,
    배역은 가끔 멋있어요,삼순이나 아일랜드,,드라마 끝나면 별로 기억 안나구요,
    배우로서는 이게 강점같아요,왜 무슨 배역을 맡아도 개인으로 기억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은 오래 못가거든요,
    택시에서보니 정말 밋밋하더군요,,,

  • 25. 배우는
    '11.3.19 2:12 PM (122.37.xxx.172)

    캐릭터 빨이죠..
    사실 김주원 역 다른 이가 해도 어느정도 히트했을 역할이라 보구요..
    배우는 극중에선 멋져도 사적인 인터뷰에선 그 매력이 반감되죠...
    전 아저씨를 안봐서 원빈 나오면 느끼한데 투 빈이가 하루종일 티비에 나와요..ㅠㅠ

  • 26. 배우는
    '11.3.19 2:15 PM (122.37.xxx.172)

    배용준 장동건은 노력대비 운 빨 엄청 좋은 사람이다 늘 생각했는데
    현빈 하나 추가요...나이에 비해 빨리 얻은 명성과 인맥..그리고 재력..

  • 27. 아 그게
    '11.3.19 2:16 PM (59.12.xxx.66)

    주원이, 우리 주원이였는데..... 그냥 현빈은 별로 매력이 없어요...이상한게 원빈은 아저씨는 정말 아니다 했는데, 광고는 또 그런대로 매력있네요. 정이 간다고 할까...현빈은 이런 요소가 없어요. 좀 깍쟁이 느낌...

  • 28. ㅡㅡa
    '11.3.19 2:23 PM (210.222.xxx.234)

    워메 방가워라~~~~ 저도요.!!!

  • 29. ㅡㅡa
    '11.3.19 2:24 PM (210.222.xxx.234)

    동건아즈씨는 솔직히 노력대비 운빨 별로.. 아니던가요? 작품 고르는 눈이 안습인겐지;;;

  • 30. 추가요
    '11.3.19 2:27 PM (175.117.xxx.186)

    저도 현빈 매력 전혀 느끼지 못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인지 cf에 나오면 그냥 채널 돌아갑니다.
    웬 cf는 그렇게도 많이 찍었는지
    이미지 식상에 비호감만 는다는.....

  • 31. 배우는
    '11.3.19 2:34 PM (122.37.xxx.172)

    사견으론 장동건은 노력형이나 연기가 안되는 ...여배우 김양처럼 자기안의 틀을 깨기 힘든 스탈 ...같아요..
    그러나 얼굴 하나로 데뷰도 가뿐히 주연으로 시작했고
    결혼으로 이비지와 별개로 고가 씨

  • 32. ...
    '11.3.19 2:41 PM (119.65.xxx.34)

    저도요.. 광고에 나오는거 보면 너무 빈티나요..

  • 33. 저도
    '11.3.19 2:43 PM (110.47.xxx.166)

    놀랐어요.
    저 배우가 어떻게 주연을 맡았지? 첨엔 그렇게까지 생각했는 걸요.

  • 34. 공주만세
    '11.3.19 2:45 PM (115.142.xxx.176)

    눈빛이 참 멋지지않나요? 정말 사랑하는 느낌....

  • 35. 공주만세
    '11.3.19 2:46 PM (115.142.xxx.176)

    정말 사랑하는 느낌-> 정말 상대 여배우를 사랑하는 느낌...
    드라마 상에서 숨이 턱턱 막히게 하는 흡인력, 뭔가가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 36. 저도요
    '11.3.19 2:53 PM (112.148.xxx.153)

    저도 현빈보고 아무런 느낌 없는데... 오히려 좀 비호감에 가까운 스탈인데 왜 열광하는지 이해가 잘.... 장동건도 매력을 모르겠고....
    그에 반해 배용준 처음 신인때보고 뿅 갔지요.... 못뜨는게 이상했는데 일본에서 열광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진희.... 대장금때 보고 너무 멋져서 반했어요... 지금도 지진희가 제일 매력있네요 제눈에는..

  • 37. ...
    '11.3.19 3:00 PM (121.147.xxx.151)

    현빈 광고에 짜증나는 1인 추가요.
    왠 광고는 그렇게 많이 찍어서뤼

  • 38. 마력
    '11.3.19 3:15 PM (58.127.xxx.182)

    키 큰 배우야 많고...
    제게 현빈의 매력은 역시 눈빛! 이랍니다.
    정말 사랑하는 듯한 눈빛...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눈빛이더라구요.
    그리고 목소리구요.

  • 39. 저도
    '11.3.19 3:17 PM (125.178.xxx.34)

    촌스러워요

  • 40. 3/g
    '11.3.19 3:26 PM (121.55.xxx.196)

    아일랜드라는 드라마 보시면 빠져듭니다.... 저도 요번 시크릿 가든은 보다가 재미 없어서 말았는데 그 드라마에선 그냥 ㅜㅜ 삼순이보다 더 매력있어요

  • 41. 음...
    '11.3.19 3:35 PM (116.33.xxx.136)

    저두... 별로...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그닥 멋진줄 모르겠구요...
    광고에 왜저리 많이 나오나 싶어요... 저는 고수가 좋아여 ^^

  • 42. ㅎㅎㅎ
    '11.3.19 4:01 PM (121.187.xxx.98)

    윗분, 지인이 고수의 골수누님팬입니다...
    가끔 같이 모여 밥을 먹을 정도로...-.-;;
    인기 별로였을때부터 챙겨줬다네요...

    그런 그렇고, 저도 현빈 그닥~~
    전 우락부락한 스탈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곱상한 애들은 그냥 멋지다뿐..
    개인취향이지요 머..
    좋아하는 것도 정석이 있나요~

  • 43. 저도요..
    '11.3.19 4:05 PM (112.151.xxx.221)

    전 친구들 모임에서 잘생긴줄 모르겠다고 했다가..........왕따당했어요..ㅠ
    그냥 드라마 주인공일 때 잠시(그건 대부분의 누군가가 맡아도 빠졌을) 좋고요..
    그렇다고 매우 싫다는 아니구요...

    그리고 전 목소리도 ....힘이 없어서 답답해요.ㅠ 목에서 나는 목소리가 아니고 목과 코와 연결된 부분??ㅋㅋㅋ(뭔소린지..) 암튼 약간 힘이 없어보이는듯한 목소리도 답답해요..

  • 44. ...
    '11.3.19 4:19 PM (119.64.xxx.151)

    요새 나오는 비슷한 컨셉의 수많은 광고에 아주 질릴 지경입니다.
    어쩜 그렇게 이미지 관리도 않고 마구잡이로 찍고 군에 가버리는지...

  • 45. ..
    '11.3.19 4:28 PM (175.193.xxx.241)

    이렇게 많은 댓글이..
    그럼 현빈 자체로 멋있다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건가요??
    (저도 빈티나서 별루에요..)

  • 46. 저도별로
    '11.3.19 4:38 PM (125.185.xxx.144)

    그 윽박지르고 몰아붙이는 대사타입이 특히 싫어요. 한결같은 연기톤
    이렇게 남주인물이 없나 싶고 그렇네요.
    얼굴형도 너무 삐죽하니 없어보이고...
    끌리는 남성이미지가 아니에요.
    지금도 미남과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빈보다 덜 생겼더라도 끌리는 남캐릭터가 절실합니다.

  • 47. 하하
    '11.3.19 4:42 PM (59.6.xxx.56)

    시가 보면서 현빈은 정말 별로라고
    캐릭터때문에 산다라고 했는데...남편에게
    남푠말이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1명도 없을거야 라고 하는데
    아니네요.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 ^^
    진짜 시가보면서 잘생겼다고 한번도 생각되지 않는게
    정말 이상하다고 했거든요.
    캐릭터운?이랄까 캐릭터빨?
    그런게 좋은 친구같네요.

  • 48. jk
    '11.3.19 5:10 PM (115.138.xxx.67)

    현빈하고 신민아가 같은 회사 소속이라서리
    장동건의 주가조작으로 말 많았던 스타엠.. 지금 이름이 웰메이드 스타엠이었나? 그럴것임...

    원래 광고를 좀 미친듯이 찍죠.... ㅋ

    잘생기긴 했어요.. 최근에 좀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
    데뷔때나 초기시절 그리고 한 2-3년 전 모습만 봐도 괜찮은데 지금 모습은 정말...................
    영화 스크림의 해골바가지 가면 생각난다능....

  • 49. 저도
    '11.3.19 5:32 PM (121.134.xxx.126)

    현빈 별로던데용,, 드라마에서 뜨면 원래 사람도 좋아지기 마련인데 별로 정이안가는 스탈인것 같아요..그리고 윗분jk님 댓글 넘 웃겨용,,스크림의 해골바가지가면.. ㅎㅎ

  • 50.
    '11.3.19 5:40 PM (121.139.xxx.252)

    원글님 동감.

  • 51. 배우는
    '11.3.19 6:06 PM (122.37.xxx.172)

    맘이 아파서 울 빈이 변호하고 싶어져요..
    주원이 우려먹는 광고 증말 별로라도 기억에 콕 박히긴 했으니 ...성공한건가..싶기도..
    군대갔다오면 기약은 없고 대박기회 놓칠 수도 없고 광고컨셉이야 지맘대로 할 수도 없고 미모 돌아올 시간조차 없었잖아요..
    그리고 배우치곤 뛰어난 얼굴이 아닐지언정 선한 심성을 지닌 소년같은 말간 얼굴과 아련한 눈빛....의 강점을 지녀서..거기다 캐릭터를 빛내줄 연기력도 있구요..

  • 52. ...
    '11.3.19 10:42 PM (115.137.xxx.21)

    현빈의 작품, 얼만큼 보셨어요?
    아일랜드, 삼순이, 친구, 그들이 사는 세상, 눈의 여왕...등 드라마.
    백만장자의 첫사랑, 나는 행복합니다, 만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등 영화.
    맨날 부잣집 아들에 버럭하는 역할만 하신다는 분들...저 작품은 다 보시고 그런 댓글 다는지...
    저는 다 봤는데요, 그래도 그 나이에 그 정도 배우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기, 눈빛, 외모 어느 정도 수준은 되잖아요.
    캐릭터에 동화되는 능력이 참 뛰어나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한류스타라고 하는 배용준,권상우,송승헌등등등...연기력 뛰어 나나요?
    광고는 이번에 좀 많이 찍긴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뭐 이승기도 만만찮고요.
    한 회사 광고를 여러 컨셉으로 두세편 찍어서 내보내 주니 더더 그렇게도 보입니다.

  • 53. ***
    '11.3.20 5:24 AM (114.201.xxx.55)

    나도 진짜 별로...
    드라마 끝나면 싹 잊혀지는 스타일이고 작품 외적으로 평상시 모습에 배우 아우라가 없어요.
    외모 진짜 평범하고 촌스러운데 말투는 너무 소박하고 깊이없고.. 그럼

  • 54. 저도
    '11.3.20 5:06 PM (124.54.xxx.18)

    시,가를 안 봐서 그런가 잘 모르겠어요.
    삼순이 광팬이였는데 거기서도 그다지 매력 없던걸요.저한테는..
    근데 우리 7살 난 우리 아들보고 어떤 분께서 현빈 닮았다고 굉장히 관심 있어 하시는 거
    보고 갑자기 급관심이..ㅋ

  • 55. ..
    '11.3.21 1:02 AM (222.104.xxx.211)

    전 삼순이때 걸음걸이 보고는 헉 했어요...팔자걸음..부잣집 아들이라거 하기엔 너무 빈티가 나더라구요

  • 56. ..
    '11.3.29 9:45 PM (124.49.xxx.83)

    현빈을 작품을 쭈욱 보면...
    현빈은 정말 노력하는 배우..
    그 역활에 맞는 연기, 눈빛, 감정.,,
    정말 배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현빈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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