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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가 일본의 미국인을 한국으로 피난 시키지 않고 대만으로 피난시킨 이유는?
아이엄마 이지만 아이들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디 외국으로 갈 형편도 안되고, 울나라 어떻해요?
모든 외국인들의 잠시 지나가는 거처일뿐이고,
이거 일본때문에 울나라 피해 보는거 너무 속상하네요
국민을 보호해주는 정부는 어디가고,
돌아가신 두 대통령님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그야말로 무정부의 국민은 불쌍하네요.
1. 저도
'11.3.19 12:30 PM (118.176.xxx.74)잠깐 그 생각했어요 근데 또 프랑스나 이런나라는 울나라에 데려다 놨잖아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2. 우리나라도 위험권
'11.3.19 12:34 PM (125.142.xxx.223)당연 옆나라인데요... 프랑스는 임시적인것같고........
체르노빌때도 방사능낙진이 도심원모양으로 1500킬로미터 이상 퍼졌고,
울나라는 서울과 일본 원전이 1200킬로미터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3. 참맛
'11.3.19 12:36 PM (121.151.xxx.92)좌표가 어딘가요?
그리고 설마 우리 정부가 그렇게 까지 위험하게 두지 않을 겁니다.
반핵단체들도 있으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십시다.4. 헤~
'11.3.19 12:38 PM (118.220.xxx.36)설마 우리 정부가 그렇게 까지 위험하게 두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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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말 그렇게 믿진 않으시겠죠?
이 정부가 어떤 정분데 신경이나 쓰겠어요?
구제역도 제대로 조치를 못한 정부에요.5. ㄴ
'11.3.19 12:40 PM (175.124.xxx.112)우리 정부 너무 믿으신다 ㅋㅋㅋ . 국민들 수준은 저 위에 있는데 정부는 아직도 70년대 정부 ㅠㅠ .
6. --
'11.3.19 12:45 PM (14.32.xxx.216)정부...차라리 내 촉을 믿을랍니다.
체르노빌 방사능 낙진이 1500km이상 퍼졌다는건 나중에 생태계이상,
기형관련해 결과 통해 추후에야 밝혀진걸까요?7. .
'11.3.19 12:46 PM (121.124.xxx.126)차라리 다행임..
8. 음...
'11.3.19 12:47 PM (121.124.xxx.37)경계심을 풀어서는 안돼겠지만, 추측성의 지나친 비약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나의 자리에서 내가 할일을 하는 것 아닐까요?9. ㅡㅡ
'11.3.19 12:48 PM (119.149.xxx.9)프랑스가 얄미운게요. 한국내 프랑스인은 자국으로 소환했으면서
일본내 있던 프랑스인을 일단 우리나라로 입국시켰다는 겁니다.
방사능 검사해서 피폭되지 않은 사람만 불러들인다 했대요;10. 미국은
'11.3.19 1:00 PM (115.139.xxx.30)한국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오키나와는 대만과 훨씬 가까우니,
거기 있는 사람들은 대만으로 옮기는지도 모르죠.
나쁘게 볼 건 아닙니다. 한군데로 모는 건 뭐든 위험하니까요.11. ㄴ
'11.3.19 1:03 PM (175.124.xxx.112)우리도 정부도 할 일이 없는거 맞아요.
그래도 솔직하게 있는 그래로 전달해 주는게 맞다고 봐요.
마음의 각오 등등이 필요하잖아요.
암으로 죽어가는 이에게 알려줘야 한다 알려 주지 않는게 좋다 라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알려서 자신이 선택하게 해 줘야 한다가 우세하여 암환자 분들 자신의 상태를 알고
주변 정리들 잘 하시고 계시잖아요.
무조건 모르는게 더 나쁩니다.
국민들 수준을 너무 낮게 잡는 정부가 영 못마땅합니다.
혼란을 막는다........ 이건 지들 생각이구요 .12. 프랑스
'11.3.19 1:06 PM (110.47.xxx.166)프랑스 국민들 한국으로 입국해 방사능 검사 받고 이틀있다 자국으로 간다는 뉴스
아침에 mbn에서 봤어요.
이틀있다........정말 얄밉고, 화나더라구요.13. 거름망..
'11.3.19 1:33 PM (175.118.xxx.166)방사능 거름망이 된 우리나라..
14. ...
'11.3.19 2:00 PM (58.127.xxx.55)컥....
프랑스 넘 얄밉네요.
그렇잖아도 프랑스에서 한국에 있는 자국민들 불러들였다는 소식 들었는데
일본 거주 프랑스인들은 일단 한국으로 옮겨서 방사능 검사...-_-;;;;
그럼 만약 방사능 검사해서 허용치를 초과하는 프랑스인은 어쩌는 건가요..
일본으로 돌려보내진 않을 테고
우리나라에서 방사능 오염된 의류랑 물품 처리해주고
우리나라 병원에 보내는 건가요?
진짜 어이없네요.15. ㅁㄴ
'11.3.19 2:16 PM (59.86.xxx.153)프랑스놈들이 한수위네
16. ..
'11.3.19 2:36 PM (14.33.xxx.235)정신줄 붙들어매세요..이거야 원 언제는 여기다 풀어논다고
그 오염된 사람들 돌아다니면 어쩔꺼냐고 야단법썩들 떨고.
지금은 딴데 간다고 난리고.
그럼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은 미국이 버린 애들이랍니까?
정말 호들갑들도 정도껏 좀 떨어요!17. 야
'11.3.19 4:29 PM (175.193.xxx.241)우리나라가 쉬레기통이냐????
18. ???
'11.3.19 6:47 PM (61.101.xxx.62)어제는 미국 사람들 대만이 아니라 한국온다는 글 올라오자 (이미 지워졌슴)방사능 어쩌자고 한국에 들여보내냐고 사람들이 난리난 치는 댓글 올라오고,
그게 아니라 대만 갔다고 하니 그럼 한국이 위험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난리가 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추는지. 82자게 왜 그럴까요.19. ㅋㅋ
'11.3.20 1:44 AM (222.237.xxx.49)애들말로 원글,,,,쩌네요....뭐냐,,이거..ㅋㅋ
20. ...
'11.3.20 7:25 AM (178.3.xxx.171)프랑스 사람들 진짜 야비해요.
원전도 독일 국경 지대에 엄청 지어 놓고, 지네 나라 방사능 폐기물도 독일에 가다 묻고 그럽니다.21. ^**^
'11.3.20 7:41 AM (211.215.xxx.250)이미 한국에 00,000명 들어와 있고, 수일안에 00,000명이 세군데 지역으로 나뉘어서
있을 것이랍니다. 한국은 안전해요. 한국이 위험하였다면, 이미 한국에 있는 군속들과
그 가족들 대피 시키느라 미정부 난리 법석을 떨었을 것이라고, 아하 한국에서 미국인들 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에요. 한국 안전합니다.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오끼나와는 대만과 가깝기에
대만으로 이동 한 것입니다.22. 승상님
'11.3.20 8:09 AM (211.54.xxx.233)승상님이 그렇게 좋으세요!
돌아가신 승상님 따라 순장이라도 하시지 그랬습니까.
뭐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남자 같아 보입니다만......
방사능 보다 숨어서 추접한 짓거리하는 동네 향우회 사람들 정신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될듯하네요..
뭐가 그리 자신이 없는건가요?
그냥 까놓고 말을 하세요.
뒷구멍에서 지저분하게 놀지마시고...23. 뭔글인가
'11.3.20 9:27 AM (24.190.xxx.87)클릭했더니 또 어디서 퍼온 유언비어네..
24. 유언비어
'11.3.20 9:36 AM (116.37.xxx.138)퍼트리고 불안분위기 조성하면 자신의 맘은 평안해지나요??
25. 전직
'11.3.20 10:02 AM (59.187.xxx.64)두 대통령 찾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현 정부와 대통령이라는 놈은 존재 자체가 오히려 마이너스 인 건 맞죠. 유언비어 운운하는 자들은 그래서 신뢰란 게 중요한 거 몰랐나요? 신뢰가 없어지면 이렇게 밖에 안돼요. 저 대통령이라는 물건과 이 정부가 하는 말은 털끝만큼도 못 믿거든요. 저것들이 입 열면 우선 도대체 어떤 이해관계와 꿍꿍이가 있나 이면을 캐게 되지요.
26. 현정부이야기는
'11.3.20 10:40 AM (24.190.xxx.87)꺼내지 맙시다.
무슨 미국인 피난이야기하는데 뭔 이야기만나오면 현정부꼬투리.
뭔 이야기가되야지.27. 어디서
'11.3.20 11:29 AM (59.187.xxx.64)말을 꺼내자 말자 하는건지. 그럼 일을 제대로 하든가.
사람들이 맘 속에 있는 말 하는 꼴 보기 싫으면 카다피처럼 미사일 쏴서 다 죽이든가.28. 자꾸 논점이
'11.3.20 12:22 PM (58.145.xxx.249)흐려지는건 맞는거같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건에 문제제기하고 고치도록하는게 더 시급하고 중요할듯.
인터넷에서 구조대원들 안전문제나, 공항 방사능검사등 얘기해서 조치가 취해진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