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butterfly meadow 20만원이면 싼건가요??@@;;

[궁금이]

18피스 디너웨어세트라는데요...
저거 친구네 집에서 본적은 있는 그릇인데,
동생이 결혼해서 사줄까...하구요...
근데 저것랑 다른그릇이랑 섞어써도 이쁠지 아니면 모~~든 세트가 있어야할지.

그리고 사용해보신분들 추천할만한지 좀 알려주시면 감솨합니다.^^

[나쁘진않네요]

보통 아마존에서 18피스 스타터 셋트를 199.99에 팔았는데
언젠가부터 149.99달러 정도면 백화점 세일때 가서 살 수 있었어요.
세일가격으로 하더라도 원화와 대비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지난달에 125불 정도에 18피스를 사놓았는데,
구성이 썩 좋은 것도 나쁜것도 아니네요.
지금 구성에다가 플러스 알파로
파스타볼6개, 국그릇6개, 밥공기6개 그리고 조그만 반찬그릇이 6개 정도
이렇게 더 구비하면 한식도 양식도 모두 차릴 수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제가 이런저런 그릇이 좀 있는데요, 매치되는 다른 것은 못찾았어요.
그나마 젤 비슷한 게 빌레로리 보흐에서 나온 리비에라인데요, 이건 단종되었어요.

[예뻐요]

레녹스 버터플라이 참 예쁘죠?
전 포트메리온, 버터플라이 웬만큼 다 모았는데
버터플라이 가볍고 사랑스러워요.
저희집 오는 손님들 포메보다 버터가 더 예쁘다고 하네요.
어차피 선물로 너무 많이 사줄수는 없고 18피스면 적당하니
나머지는 본인이 좋으면 하나씩 더 사모아야죠.
버터플라이는 신혼에 완전 딱 이고 구혼? 되어도 계속 예뻐보여요.
파스텔톤 식탁보를 깔고 흰그릇에 포인트로 버터를 써도 아주 좋답니다.
요즘 봄날씨에 저도 버터로 상차림 자주 하고 있어요.ㅎㅎ

[.]

한국에서 20만원 구입이면 저렴합니다

[버터플라이]

가격, 나쁘지 않으나 위즈위드에서 18만 9천원(?)인가에 팔았었고 185000원에 파는 까페도 있어요 그래도 좋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