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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바지입고 방걸레질 하는 아내 [펌]
1. ...
'11.3.18 9:09 PM (220.88.xxx.219)저도 오래전에 봤었던 것 같아요.
눈물과 함께 남편 분께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2. 감동적인 게
'11.3.18 9:12 PM (220.88.xxx.119)아니라 짜증이 솟구치는 글이에요.
30년 동안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부인은 부려먹기만 하고 자기 엄마가 부인한테 어떻게 하는지 신경도 안 쓰다가 부인 죽을 날 받아놓고 반성하는 척 하면 멋진 남편이 됩니까?3. 짜증
'11.3.18 9:18 PM (218.232.xxx.55)옆 대문 남편도 그렇고 이 남편도 그렇고...
그냥 이기적인 인간들이죠.
아내 죽어도 이런 사람들 금방 잊고 잘 살아요.
그 성격이 아내 하나 죽는다고 변하나요?4. 흥
'11.3.18 9:40 PM (183.98.xxx.190)부인 30년 부려먹고 위암걸리니까 로맨스 소설쓰고 계시는 남편이네요
5. 이런
'11.3.18 9:52 PM (121.134.xxx.199)이런 글을 읽고도 까칠한 댓글을 다는 비뚤어진 분들
당신들 인생이 얼마나 고달펐으면 이렇게 망가졌나요? 원글주인공보다 당신들이 더 불쌍하네요6. 허허
'11.3.18 9:57 PM (220.88.xxx.119)이런 글을 읽고 감동해야만 비뚤어지지 않은 게 되나요? 오히려 제대로 살고 있으니 이런 신파조의 글에 감동을 안하는 거지요.
아무리 멋지게 포장해도 30년간 아내에게 관심 없다가 죽기 며칠 전 관심 생긴 남편 이야기일 뿐입니다.7. --
'11.3.18 10:04 PM (58.123.xxx.65)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글이에요. 부인이 불쌍해서요. 남편이라는 놈은 정말 *같네요. 읽을때마다 살심이 솟구치는 놈...
8. ㅎ
'11.3.18 10:08 PM (112.153.xxx.33)이거 전에도 올라왔던 글인데 ..
가정내에서의 여성의 희생을 감성적으로 자극하여
그런삶이 마치 여성,아내로서 가치있는 삶인양 미화하고 주입한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뭐 그런 댓글을 어느 님이 남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9. 저도
'11.3.18 10:52 PM (124.61.xxx.40)감동이 아니라 짜증만 나네요.아내 죽고 나면 젊은 여자와 결혼 한 뒤...
10. 쿡
'11.3.18 11:24 PM (219.249.xxx.205)몇년전에 여러 곳에 떠돌던 글입니다. 그냥 창작인것 같은데요...